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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Food & Life

상큼 깔끔한 레디쉬 봄 동치미 담그는 법 여러분은 요즘 뭘 해드세요?아직껏 김장김치 묵은지를 계속 먹다보면 이쯤되면...봄동 김치라도 먹고(담그고) 싶은 근질근질함이 있지 않을까요? 하하~그래서!! 저도 얼마전 무, 배추, 열무 3가지 들어간 막김치도 담그었는데,그거 얼마안되는 양이라 그런지 벌써 다 먹었어요.오늘은 봄의 향기를 그리면서 만든 두번째 김치로,즉석 레디쉬동치미를 선보이려구요.요즘, 부쩍 제가 쓴 오가닉 식탁 책을 보고 김치를 담그면서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의 후기가 올라오는데, 그중에 봄에 담그는 컬러동치미가 인기가 많아요. 스터디 셀러로 인기를 끄는 유진의 봄에 담그는 컬러동치미. 관련글/봄철 피로회복용 천연 컬러동치미 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283 오랜 숙성이 필요없이 즉시 상.. 더보기
1타 3피, 설탕대신 요리에 쓰는 다이어트 매운 고추 효소 흔히, 색깔이 변색되지 않은 것은 풋고추, 붉게 익은 것을 고추라고 하죠?우리는 어렸을때부터 매운맛에 길들여져 매운 음식을 잘먹지만,미국살아 보니 매운음식을 못먹는 사람이 대부분 많아요. 고추가 살균 작용이있어 식중독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그런지,고추를 즐겨 먹는 나라로는 인도, 태국, 멕시코 등 더운 지역이라고 알려졌지만,대만, 오키나와 등 (더운 날씨가 오래 지속되는 지역)에서는 그다지 고추를 좋아하지 않는가 하면,사실, 다인종이 모여사는 미국도 매운것 좋아하는 사람이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한국은 더운 나라가 아님에도 고추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죠.따라서, 고추요리는 기후적인 것 보다는 음식 문화적 요인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고추가 지역적으로 다른 기호를 보이는 것과.. 더보기
냄새 줄이고 약효 높힌, 보약 청국장 만들기 성공 며칠전 약초된장 만들기의 초기 과정인 메주만들기 글을 올렸더니,블로그 울릉갈매기님께서 이런 댓글을 남기셨네요^^. 울릉갈매기 울릉갈매기 Y 2012.02.14 15:59 청국장이 암예방에도 그렇게 좋다고 하죠~ 주변에서 그 가루를 먹고 암을 나았다는 이야기도 듣곤했는데 우리 선인들의 지혜가 아주 좋다는걸 또 느껴봅니다~ 못생겨도 건강은 최고 메주~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울릉갈매기님....오랫만입니다.^^답글은 여기에 달께요.청국장이 좋다고 하고 저도 청국장을 아주 좋아합니다.특히, 항암작용을 하는 청국장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길 바랍니다.^^울릉갈매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청국장 5년 실험, 보약되는 약초 청국장 만들기 성공!!고약함은 줄이고 청국장 향과 맛은 최대로 살.. 더보기
봄입맛 책임, 미수가루 3색 멜로디 봄김치 저는 지난주 쯤에 김장김치 항아리를 비웠어요.완전히 다 먹은 건 아니고, 항아리밑에 깐 석박지와 신 김치물무청김치가 일부 남은 상태였지만, 바닥을 보이는 항아리에 밖에 두기 보다는 정리정돈 차원에서 무청김치는 더운날 별미로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 얼려두고, 석박지와 신김치물은 작은 김치통으로 옮겨 냉장고에 옮겨둔거죠.올해 된장과 간장은 작년보다 많이 담을 예정이므로,김치비운 항아리들은 2달후 메주를 담그어 된장을 담을때 사용될거예요.그러고 보니, 한국서 싸가지고 온 천연 무공해 옹기들을 미국서 이리도 잘 활용하니 항아리들에게 감사하고 언제나 예찬하지 않을 수 없네요. 김장김치가 떨어져가고 신김치가 지겨워질 즈음... 뭔가 봄입맛 돋구는 파릇한 김치없을까? 감장김치 항아리도 비웠고, 이쯤되면 봄맛나는 새김.. 더보기
누구나 쉽게 만드는 귀한 약초된장(과정1-메주편) 여러분 발렌타인데이는 즐겁게 보내시는가요? 저는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완전 메주됐어요...ㅋㅋ 며칠째 이쁜 메주랑 즐거운 2012년 된장 놀이중입니다...^^ 항암작용을 하는 발효식품, 한국 재래 된장에 대해 많이 먹으면 좋은 점만 알고 있다가, 유해 곰팡이와 지나친 염분으로 인한 된장의 나쁜점이 몇년전 드디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지자 사람들은 바싹 간장하기 시작했는데... 그에 대한 공공의 재래된장 시장의 반응은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한다?? 이고, 전문가들은 된장을 덜 먹으라는 것 외에는 특별히 내놓은 대책이 없네요. 유진의 된장 실험과 된장독 경고: 된장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는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하는 물질이며, 사람에게 독이 되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이 아.. 더보기
팬케익에 쓴 발렌타인데이 사랑 표현법 여러분들의 발렌타인데이는 어떻게 지내세요?대부분은 연인들의 날이라고만 알고 있는 발렌타인데이지만 미국서는 모든이들의 발렌타인데이라고 할수 있어요.시중에 나와있는 발렌타인카드만 해도,연인은 물론, 부부, 부모, 자식, 친구...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죠.한국처럼 초콜렛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는 같은 것 같구요.다른건, 화이트데이가 없으므로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같은날 서로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는다는 거죠. 관련글/ 유진의 발렌타인데이 팬케익 (2011년)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219 사랑얘기가 나왔으니 잠깐 미국사람들의 사랑표현법은 어떤지제가 보고 경험한 걸로 말씀드리자면...미국사람들은 왠지 사랑에 있어 헤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더보기
[주말요리] 건강한 들러리, 허니 갈릭소스 웨지 감자 감자를 한자루씩 사다놓으니 오늘은 뭘해먹이나 하고 딱히 생각나지않을때 두루두루 잘 쓰게됩니다.일주일에 5일은 도시락을 싸야하는 저로서는배를 부르게 하는 탄수화물 계통인 감자를 밥처럼 도시락에 잘 활용하기도 해요.그러다 보니, 감자 요리도 점점 고단수로 높아지네요.^^특히, 세모꼴로 썰어 만드는 감자웨지는 요리하기가 참 편하답니다.넓적한 두면만 잘 익혀주면 되니까요. 기본 감자웨지부터 고추장버터 웨지까지 만들고 나니...오늘은 왠지 허니 갈릭(꿀과 마늘)소스로 웨지감자를 만들고 싶어집니다.그러니까, 치킨으로 따지면 프라이드 기본 - 양념- 마늘소스...치킨 그런가요?...ㅎㅎ 꿀에 재운 마늘 건강식품을 가볍게 먹는 방법으로 개발한 허니갈릭소스 웨지감자요리. 가벼운 스낵에는 다 잘 어울리는 건강한 들러리, .. 더보기
미국생활, 심플한 일상과 나의 화장대 공개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건 은근히 흥미롭죠?...ㅎㅎ특히 최근 제가 요리책을 낸후로 줄창 요리만 포스팅하다보니,저를 추종하는(...아~ 부담되는데...ㅋㅋ) 제 블로그팬 여러분께서는 요리를 안할때 제 평소모습이 궁금하다고들 하시네요. (이 기회에 유진의 항산화 실험실에 매일 참여하고 계신제 추종자님들, 블로그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제 블로그팬들과 공동투자하여 서로 나눠쓰기를 실천하고 저이기에저의 화장대가 많이 궁금하시다고 독일에 계신 팬 한분도 수납법을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이 이야기를 제 옆지기한테 했더니...(Are you sure? You Reallly Really want to know??? )확실히? 정말로 정말로 알고 싶나용? 합니다. ㅋㅋ이 뜻.. 더보기
초고속 고추장아찌 만드는 초간단 비법 장아찌중에서 고추장아찌야 말로 요리 고수의 손길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작업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삭이는 과정이 꽤나 나름 비법이 있어야하면서도?보통 고추를 소금물에 삭이는데만 10일 ~20일 걸리잖아요?그러다 보니, 왠만한 장아찌 잘 만드는 이들도 고추장아찌하면 왠지 자신없어 하는 거 같아요.뻣뻣한 고추를 순식간에 절이기란 거의 불가능이죠. 때때로 이쑤시게로 고추에 구멍을 뚫어 삭이는 사람도 있고,저는 고추꼭지주변에 살짝 칼잡을 넣어 삭이기도 했지만...그래도 기본적으로 빨라도 일주일은 걸립니다.그럼 어떻하면 하루만에 고추를 삭일 수 있을까? 제가 며칠 고추를 이용한 여러 저장요리 실험을 하면서얻은 결론 한가지는 피클처럼 만들다가...하루뒤 장아찌기법으로 돌리는 법입니다.그러니까, 생고추에 소금을 녹.. 더보기
전문점 뺨치는 멕시칸스탈 감자피자 만들기 한국서 파는 피자는 분명 패스트푸드인데,보통 배달피자 한판에 2만원하더군요?미국의 2~ 때로는 4배나 비싸니, 특별한 고급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왜 그리 값이 비싼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재료가 하나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집에서 피자 만든다고 생각하면 처음 재료구입비로 그 정도는 들어가겠죠. 밀가루, 치즈, 채소, 소시지 등...그러나, 한번 재료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약 10번정도는 만들 수 있으니 싸다는 것입니다.그럼, 재료가 다 있다고 쳐도 피자도우를 만들고 숙성하기가 귀찮다고 치면,완벽한 띤(Thin) 피자를 연출할 수 있는 멕시칸 스타일 피자를 만들기를 권합니다. 피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고급요리에 가까운~ 그러나 만들기는 초고속에 초값싼... 띤피자의 결정체, 토티야 멕시칸 스.. 더보기
요리는 준비가 반~ 맘(Mom) 편한 채소 저장법 하루 세끼의 식사~일주일은 스물한끼의 식사!! 너무 바빠서 그중 반은 외부에서 때운다쳐도 일주일의 10끼 이상은 집에서 해결해야 합니다.그럼, 이 많은 식사에 필요한 반찬은 어떻게 해결할까요?김치와 장아찌등 완성된 반찬외에는 모두 요리를 해야하죠.특히, 다지고 썰고 지지고 볶고 무치고...손이 많이 가는 한국음식은준비가 반인 반찬 만들기가 아닐까 합니다. 썰고 다지고 볶고...아~ 요리하려면 바쁘고 귀찮아... 제발 누가 저 채소들 좀 썰어 줘~!! 모든 채소는 씻고 다듬고 썰기만 해두면 요리의 반은 끝나는데... 대부분 한국가정은 냉장고에 수 가지의 미리 만들어 두고있어,밥과 구이 또는 찌게만 끓이면 한끼식사가 준비가 되지만,미국사람들과 살다보니 그런 전통 한국식 상차림을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그때그때.. 더보기
개인별 줄거움 주는 생일파티 머핀 만들기 생일날은 참으로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들뜬날인가 봅니다.특히나 본인 생일을 일년의 최대의 명절로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그렇죠...ㅎㅎ4일씩이나 휴가을 얻어 편히 푹쉬는 생일을 맞은 제 옆지기를 위해,토요일에 친구와 가족 12명이 모여 한 바다 기슭의 항구 레스토랑에서 조촐한 파티를 가졌어요. 생일파티한 곳, 바다 기슭이 보이는 뷰가 좋은 레스토랑.더 많은 아름다운 뷰~ 사진은 레시피 아래에... 이것은 그날 가져가기 위해 하루전 만든 생일머핀을 보여드리는 거예요.처음에는 남자어른 생일을 위한 케이크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지만,케이크 재료를 사려 수퍼에 가서 생각이 바뀌었지요.바로 요런 심플하지만 생일 분위기 물씬나는 생일머핀을 만들기로... 생일날 레스토랑으로 가져간 케이크보다 기분 업되는 생일.. 더보기
외면당한 미수가루, 200% 활용 요리 아이디어 지난 한국행에서 바라바리 싸들고 온 미수가루입니다.제가 직접 농협수퍼에 가서 즉석에서 볶은것을 골라온건데요...순국산 곡물만 볶아서 파는 미수가루는 보통 몇만원 하는 비싼겁니다.하지만, 살때의 " 이런 건강음식을 먹어야지..." 하는 욕심과는 달리 이 미수가루는 먹는 실천을 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왠만하면 좀처럼 줄지않는 미수가루... 음료말고 다르게 먹는 법이 없을까?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니, 일단 미수가루 하면 얼음 동동띄워 시원하게 마시는 거에 익숙해 있기에여름에는 다른 음료에 치이고, 겨울엔 찬음식이 냉대를 받다보니 그런거 같아요.그러는 사이 냉동실에 잘 보관해둔 미수가루가 이제는 이리지치고 저리치이고...ㅠㅠ드디어 처분할 단계까지 온거같아요. 비싸게 주고 사서 비행기까지 태워가지고 올때는 언제고.. 더보기
추운날, 절약의 종합예술 우거지 감자탕 만들기 감자탕이란 돼지 등뼈로 국물을 낸 매운 맛을 가진 탕인데, 감자와 야채, 파, 붉은 고추, 들깨가루 등이 들어간 한국 전통 음식으로,전라도 지역에서 유래되어 전국 각지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감자를 넣었기 때문에 또는 돼지의 등뼈를 감자뼈라 부르기 때문에 감자탕이라 부른다는 설이 있습니다.감자탕의 주 재료는 감자이고, 국물을 내는 데 사용한 것이 돼지등뼈였는데,이 등뼈를 감자탕에 그대로 넣어 먹는 것으로 현재의 감자탕은 변모되었다고 하는데요...제가 한국서 기억하는 감자탕 골목은 용산전자 상가 주변이던가?? 어느 허름한 골목에 줄지어 있는 감자탕 전문집의 모습입니다. 그 거리를 지날때면 돼지뼈 고는 스팀연기,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코를 찌르곤 했는데... 감자탕은 감자탕 전문집에서만 먹어야 하나? 한국에서.. 더보기
두부 2모 간단 깔끔하게 굽고 양념하는 법 두부 안좋아 하는 사람 보셨나요?하긴 미국서는 두부의 요리법에 따라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예를들어, 국에 넣은 물컹한 두부는 미국인들이 대부분 웩~ 하고 별로 안건드리고...ㅋㅋ두부를 노릇노릇부침하여 양념 맛있게해 놓으면 아주 사족을 못쓰는...ㅎㅎ미국인들은 참 그런면에서 아주 현실(실용?)적이랄까? 두부를 하나를 보더라도 뭔가 있어보이고 그안에 든 맛이 있어야 먹을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참나...저는 두부를 이래먹어도 저래먹어도 없어서 못먹는데 말입니다. 미국도 의식있는 사람들사이에 친환경바람이 불다보니,월마트를 비롯한 왠만한 동네수퍼에도 오가닉 두부가 있을 정도로 이제는 흔한 식품이 되어구지 한국마켓까지 가지 않아도 쉽게 두부를 살수가 있어요. 우리집 MUST HAVE 3가지 반찬~두부구이 .. 더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초간단 과일 피자만들기 오늘 레시피는 과일먹이기 처절한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그런데,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천연의 컬러가 만들어낸 연노랑 분홍이 마치 진달래와 개나리가 연상되기때문에 그런 제목을 붙여 보았어요.아무리 봐도 이건 정말 색이 이쁘거든요...게다가, 피자하면 크러스트 발효시키는 복잡한 과정이 있지만, 이건 생활에서 발견한 아주 간편한 원리로 만든 초간단 바나나(과일) 피자입니다.집에 남아도는 과자부스러기들을 모아 크러스트를 반죽해 7~8분 굽고요거트와 잼을 피자소스로, 과일을 토핑하여 차갑게 먹는 디저트로 먹는 획기적인 피자죠.^^굽고나서 크러스트 차갑게 냉동실에 넣어두는 30분 제외하면실제 작업시간은 20분도 안걸려요. 저는 집에 바나나가 많아 사용했지만, 딸기나 블루베리와 적당히 섞으면 완전 꽃보다 이쁜 과.. 더보기
1년이 편한 초간단 천연조미료 만들기~ 맛집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100% 무 조미료로 요리를 하는 식당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조미료가 않좋다면서 왜 그럴까요?그건 식당운영하시는 분들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조미료에 오랫동안 익숙해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그런것이기도 할겁니다.일반 가정에서도 조미료를 쓰지 않는 집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지난 김장에 동네에 사시는 한국인 가족에게 김치 한포기를 전달하면서 알게된 것은아직도 백색 조미료를 쓰는 집들이 허다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미료 시장일테죠..ㅎㅎ 유진: " 제가 만든건 조미료가 안든건데...다른 천연재료로 맛을 냈으니 맛을 보세요."그러면서 제가 무조미료 김장김치를 맛보라고 건내주었더니, 동네사람: " 우리집은 조미료를 그래도 조금은 넣어요. 안넣으면 .. 더보기
설날후 요리~짜투리 재료로 만든 즉석 얼큰 짬뽕 어제 뉴스에 보니, 떡국, 만두국, 잡채, 산적, 부침개...설날 요리들이 모두 고열량에 고나트륨으로 건강에 그다지 좋지않은 음식 대열에 올려져 있네요?전문가들은 되도록이면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이게 말이되나요? 기껏 비싼재료 넣고 요리해 버리라는 말인지...ㅠㅠ 되도록이면 천연재료로 맛을 내고 소금도 바다소금등 좋은 품질로 적게 쓰는 것이 좋겠어요.식당에서 먹는음식이야 못믿어 어쩔 수 없다지만, 집에서 만드는 음식은 내가 뭘 넣은지 다 알고 먹을 수 있으니, 국물도 먹는 요리을 만들려고 합니다. 요리하고 남은 짜투리 재료로 만든 즉석 얼큰 짬뽕~얼큰 빨강~ 중국집풍을 벗어나고 싶진 않으면서도 아주 건강하게 만들었다!! 여러분 댁 냉장고에는 설음식하고 남은 짜투리 재료들이 많이.. 더보기
설날특집, 전자랜지 초간단 달걀요리 총정리 한국은 지금 설날, 미국은 설날 이브~여러분들은 지금쯤 차례 다지내고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들을 지내고 계시겠군요.저는 서재에 이렇게 쭈그리고 앉아 설날 이브를 맞이하고...ㅎㅎ이곳이 제가 블로깅하는 서재입니다.^^ 우리집 공간중 가장 어지러운 곳이죠...ㅎㅎ오늘 포스팅 하는 사람은 아마도 설날이 특별하지 않은 저같이 타국에 사는 사람들이거나, 홀로 설을 맞는 사람들이겠죠?오늘 오후에는 할일도 없고 해서 그동안 실험중이던 전자랜지에서 달걀 요리하기 완결편, 달걀 삶기와 달걀 프라이 두가지를 마쳤기에드디어 설날을 맞이 하여 특집으로?? 공개를 하려고 합니다.달걀요리하면 크게 몇가지인가요?흔한 것 , 요리에 자주 쓰이는 순으로부터 보면,달걀프라이- 삶은 달걀- 달걀 찜- 달걀 지단 그렇겠죠?혹시 떡국, 비빔밥.. 더보기
뚝딱 만들어 썰어 먹는 해외파 만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고향가시는 길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이곳은 이렇게 며칠 눈이 쌓였다가... ( 3일전 현관문열고 나가 찍은 사진).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이 완전히 싹 녹았답니다. 며칠 발목을 묶던 눈도 지금은 그 모습이 아쉬워 사진한장 남겼어요^^. 눈핑계 저핑계...올해 저는 한국마켓을 안가고 설을 지내기로 했다고 그랬죠?집에 떨어진 식료품들은 어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미국수퍼, 세이프웨이에서 다 사다놓았어요.가족도 떠날사람 떠나고 나니 너무 단촐해 설이라고 특별히 뭐 할일도 없습니다.다음날 2월 중순에 있는 발렌타이데이 조촐한 커플모임이나 슬슬 준비해야할거 같네요.그래도 떡꾹은 며칠전 얼렁뚱땅 손으로 빗어 만들어 먹었으나, 나이 제대로 먹은거 같아 다행입니다.이번에는 만두를 어.. 더보기
어르신들 위한 설날 간식, 중풍예방 잣 파이 만들기 잣을 미국에서는 파인 넛(Pine Nut) 이라고 하는데, 우리에게 친근한 땅콩(peanut), 알몬드(Almond), 호도(walnut)외에도 미국에는 헤이즐넛(Hazelnut), 피칸(Peacan), 피스타치오(Pistachio), 캐셔넛(Cashew nut) 등등...각종 이색 견과류(씨앗과일)를 요리에 쓰거나 먹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잣을 잘 모른다는 거죠.이상하다 싶어 생각해 보았더니, 이 잣은 미국수퍼에 가면 주로 아시안 푸드코너에 있고 다른 견과 종류에 비하면 2배이상 아주 비싸요.이유를 찾아보니, 이마도 잣은 한국과 히말라야 지역 두곳에서 주로 자라고 공급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잣에 대한 자세한 영양과 약효는 글끝에 첨부하여 놓았으니, 이번기회에 잣을 다시.. 더보기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해외 설 상차림 이곳은 몇발자국 나가면 집앞에 바로 한국수퍼가 있는 그런곳이 아니랍니다.아무리 작은 한국수퍼도 적어도 20~30분을 차를 몰고 나가야하는데, 더구더나, 며칠동안 눈이 발목위 높이까지 내려 나갈엄두를 못합니다. 우리집 뒷마당 풍경; 이곳은 밖에 나가기 두려울 정도로 눈이 좀 쌓였습니다. 설즘이니, 제가 처한 상황을 설정해 드릴테니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우리집에 상주하다 시피하는 제 가장 친한 미국 친구 한명이 해외 대사관 발령받아 곧 떠나야하는데,저는 때마침 설시즌이니 한국음식으로 송별식겸 점심을 차리기로 했습니다.예정된 식사 약속은 그녀가 떠나기 전날인 금요일인데,친구가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 오늘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아~ 오늘쯤에 한국수퍼가서 떡국떡도 사고 사골좀 사서 진짜 떡국도 끓이고,불고기에 잡.. 더보기
완벽하고 매운 씬피자 2판 초고속 굽는 법 우리집은 심심찮게 피자를 구워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제가 먹기보다는 우리집 미국인들이 피자라면 죽고 못살기 때문인데요...제가 안만들어 주면 마켓에서 파는 냉동피자를 몰래 냉동실에 사다놓고 쉬는 날이면 나를 요리로 부터 휴가주겠노라고 크게 선심쓰듯?? 그걸 구워저한테도 먹어보라고 내놓는데...그걸 먹자니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ㅠㅠ정말 왜 그케 짜고 크러스트는 딥따 두꺼운지...도저히 어디 하나 성의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는 그런 피자도 무턱대고 미국인들은 좋아라 합니다.그런거 보면 무식해...ㅋㅋ 하지만 도저히 어떠니 저떠니 말은 못하고 먹는 척만 하는데...좋게 생각하려면 김치, 된장이면 어떤것이고 다 좋은... 한국인 저와 뭐 다를바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몰래 사오는.. 더보기
자랑 할 쉬운 커피디저트~ 아포가토 이곳은 벌써 3일째 눈이 내리네요^^ 뒷마당에 한창 내리는 눈을 카메라 스포츠 모드로 잡은건데... 눈내리는거 같긴 한가요?..ㅎㅎ 이곳의 눈은 마냥 내리기보다는 쉬엄쉬엄 한차례씩 내립니다.녹을 만하면 또 내리고 쌓일만하면 멈추고 그러면서 말이죠. 현관문을 열고 나가 우리 동네를 찍어본 사진입니다. 저는 눈내리는 날에는 아주 진한 향의 커피가 생각나요.금방 커피머신에서 뽑아낸 신선한 커피콩 거품이 이는 블랙화이트그리고 에스프레소~냄새나고 더러운 것들 조차 안보이게 덮어버려 신선한 공기를 잠시 만끽하는, 하얀 세상의 지금 마시는 커피는 그 어느때 보다도 진한 향기로 다가옵니다. 눈내리는 날의 커피는 더욱 향기롭습니다~ 오늘은 지난 크리스마스때 잠깐 디저트로 선을 보인아포가토 이야기를 좀더 하려고 합니다.아.. 더보기
김치국물 고급변신, 둘이 먹는 빨간 동치미 국수 여러분댁에는 김장김치가 어떤 상태인가요?저는 김장이라야해봤자, 소리만 요란했지...배추 10포기, 무 10개가 전부였어요.식구도 적으니 이 정도만해도 만만치는 않은 양인데,그래도 배추김치는 어느새 동이 났네요. 그런데, 무 큰것 10개중 배추김치 속으로 쓰고 난 나머지는 석박지와배추김치 밑에 깔아 만든 무 동치미 양은 참으로 엄청납니다.며칠전 항아리를 열어보니, 김치항아리에 물반 김치반이네요.이물은 그냥 물이 아니고 무에서 배어나온 즙과 김치양념이 잘 배어있는 아주 맛좋은 김치국물인데요. 이걸 벌컥벌컥 마셔만 준다면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을 듯 합니다. 그렇게 못하니 탈이죠..ㅎㅎ 무즙이 고스런히 배인 김장김치 국물~ 마셔만 준다면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을 듯한데...? 그렇다면, 어떻게 요 김치국물을 쥬스.. 더보기
여유있는 주말, 애플파이 예술에 도전해봐~ 저는 초콜렛 사탕 과자...단것, 빵종류 그런거 별로 입에 안대요.그런데 참 이상한건, 애플파이는 그래도 먹는 다는 말이죠.지금도 맥도널드에서 파는 계피향나는 앙증맞은 그 뜨거운 애플파이를 진한 블랙커피와 함께 하는 걸 마다안하는데...아마도 애플파이는 다른 파이에 비해 맛의 조화라든가 식감이 좋아 그런거 같아요.그렇지만, 파이의 본고장에서 만들어 내는 오리지널 애플파이 레시피를 보신다면아마 건강식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경악을 금치못할 겁니다. 한마디로 버터, 쇼트닝 범벅 반죽으로 만든 파이크러스트에단맛나는 사과를 또다시 설탕 범벅을 하여 만듭니다. 여유있는 주말, 애플파이 예술에 도전해봐~ 그래서 이런 것을 드실때는 반드시 한조각만, 말그대로 파이조각을 드시는게 좋아요.사실 애플파이뿐만 아니라 시중의 모.. 더보기
맛있게 암을 거부하는 토마토 버섯영양밥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토마토도 버섯도 안먹는 사람은 죽어라고 안먹죠?요며칠동안 저는 항암작용을 하는 익힌 토마토를 먹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토마토 소스 1을 만들어 스파게티나 피자, 떡볶이등등 10을 쓰자!! 그랬죠? 그러고 보니, 밥과 먹는 방법이 아니라 거부할 사람은 또 외면할거 같아요번에는 밥과 친하는 토마토 요리를 보여드리니 이번에는 절대 거부하지 마세요. 전국민 토마토 익혀서 잘~ 먹는 날까지 제가 토마토요리는 책임질테니까요.^^그럼, 토마토와 밥을 어떻게 먹을까? 궁금하죠? 바로 요렇게 하면 친하기 어려운 재료도 밥과 잘 먹는 법이 됩니다. 똑배기에 쌀을 맛있게 양념해 앉혀 한번 우르르 끓어 밥물이 줄면 잘게 썬 토마토를 넣어요. 토마토만 뜨거운 곳 보내면 외로우니, 초강력 항암작용의 동.. 더보기
아침에 먹는 한국식 김말이 달걀타코 탄생 한국서 요즘 그렇게 멕시칸 요리 타코가 인기있는 줄 몰랐네요.며칠전 미국서 인기있는 퓌시타코(생선타코)를 올렸더니,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던걸요^^ 관련글은 레시피편에 링크시켜두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오늘은 타코가 (개코인지??..ㅋㅋ) 뭔지도 모르고, 먹을 줄도 모른다는 분들을 위해제가 완전 한국식 타코를 만들어 보았어요. 우선 타코가 뭔가를 다시한번 복습하고 넘아가죠.타코(Toco)란 콘밀이나 통밀가루로 만든 두꺼운 피(토티야, tortilla)를 따뜻하게 덥혀 부드럽게 한다음,안에 채소나 고기 콩으깬 요리, 소스를 넣어 싸서 먹는 멕시칸 음식을 말합니다. 미국서는 속을 채우는 재료가 이제 더이상 제한적이지 않아요.아침메뉴로는 스크램블 달걀, 소세지,치즈가 들어가기도 .. 더보기
속껍질까지 싹갈아~ 비타민 C 농축 오렌지쥬스 만들기 오렌지 쥬스는 시중에 너무 흔합니다.그러나, 자세히 보면 마실만한 건 참으로 제한적이죠. 거의가 방부제에 인공색소로 무늬만 천연인 가짜에...ㅠㅠ쥬스병에 표기된 내용으로만 보면 오가닉 100% 천연 오렌지 쥬스라는 것을 사야하는데 이건 또 일반제품에 비해 3~4배 비싸단 말입니다. 좀 비싸도 양이라도 많으면 좋을텐데...큰거 한병 사면 약 7컵 나오지만, 가족모두가 마시기에는 값에 비해 양이 작아요. 비타민 C의 집결체 속껍질까지 싹갈아 만든~ 농축 오렌지쥬스. 때깔이 파는 것처럼 보이지만... 빈 쥬스병에 담은 것 뿐~ 모두 홈메이드이다. 며칠전 가족에게 과일 잘먹이기 처절한 레시피를 개발하였지만그것가지고는 충분한 과일공급이 턱없이 모자랍니다.뭔가...진하게 농축된 그런걸 만들 방법을 강구해야겠어서그동.. 더보기
한국인 입맛에 딱! 생선 타코 만드는 법 저는 유독 우리 집안에서 광적인 생선파예요.저희 집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제가 어렸을때 밥을 너무 안먹어 꽁치통조림을 사다주었더니, 그때부터 꽁치통조림 없으면 밥을 안먹었다는 얘기예요.아직도 제가 한국 나가면 가족들은 그 옛날 생선 통조림 얘기로 저를 많이 놀린답니다.제가 바다건너 간다고 하니까, 오빠집에서 저를 제일 먼저 불러 송별밥상을 차려주셨는데...생선귀신인 저를 위해 생선모듬구이가 놓인걸 보고 저는 감격을 했답니다.오빠, 언니~ 정말 그때 따뜻한 밥상 너무 감사하고 평생 가장 맛잇는 밥상중 하나로 저는 잊지 않을겁니다. 아구~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요...어서 생선요리해야 하는데...ㅎㅎ생선요리하면 그저 굽고 조리고 그렇게만 많이들 먹죠? 저도 그게 최고라고는 봐요. 그렇지만, 생선중에서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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