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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Life/Green Kitchen (재배&실험실)

명품화장품에 탈크는 기본이구나~!



탈크(Talc)와 석면(Asbestos)은 분명 별개의 문제인데, 요즘 뉴스를 잘못이해한 혹은,
잘못 전달한 뉴스기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돈을 하고 있는 듯하다.
식품의약청이나 미국의 FDA에서는  화장품에 탈크자체를 쓰면 안되는게 아니고,
석면이 들어간 탈크를 쓰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다. 특히 그눔의 중국산이 문제~

위의 전제는 오직 정부차원의 권장내용이지, 그렇다고 과학자들이 동의하는건 아닌 듯하다.
물론, 나도 1960~70년대에 이미 탈크자체의 독성과 발암물질을 경고한 과학자들의 편이다.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588 탈크자체의 위험성 경고글 링크

탈크자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은, 화장품시장에서 말없이 보여주는데...
그건 의식있는 화장품사에서 내놓는 무탈크(Talc Free)제품들이 소비자의 판단을 명확케 한다.

우연찮게도, 나는 몇달전에 탈크가 들어간 화장파우더나 아이쉐도우를
그림물감통(나는 이걸로 앞으로 환경보호운동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에 다 집어 넣고,
100% 오가닉무탈크제품으로 바꾸어 쓰고 있는데...
혹시나 해서 둘러본 미국의 명품 화장품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Ofcouse!! 명품화장품은 고운 때깔을 내기 위해 쓰는 탈크를 반드시 써야했겠지...ㅠㅠ"
때깔 좋은게 다는 아니다!! 이것이 미국 명품화장품을 코너를 둘러본 나의 소감~



나 명품^^ 폼나죠?? 탈크는 기본입니다...헤헤~


시세이도 탈크 히로시마 브랜드예요~ㅋ


클리닉크 탈크
어린숙녀들를 유혹해~


엘리자베스아덴의 탈크 ~탈크 고급화의 주역~

엘리자베스아덴의 최근 브랜드는 탈크대신...미카(Mica,광석일종)를 주로 썼는데...이것은 무엇인가?
찾아보니 쉬머 효과(얼굴이 반짝반짝 광채나 보이는 ...)를 위해 쓴다고하는데, 아직 독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다.
브랜드만 믿고 살수 없는 세상..이젠 소비자가 성분분석을 스스로 해야하니~ 피곤한 세상에 더 피곤하다.

탈크화장품 버리고 오가닉 제품으로 바꾸었는데...

누가 선물로 준것..혹은 좋아보여서 등등 오다가다 사모은 탈크 화장품들(에스떼로더 포함)~
이것들은 주인이었던 나에 의해 다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물감으로 전락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내가 찾아 쓰고 있는 유일한 무탈크(Talc Free), 무방부제, 무자극의 에코(환경보호)화장품이다. 
성분은 옥수수 전분과 굳음방지제로 쓰인 칼슘, 새로 발견한 미카(Mica)도 쓰였는데...과학자들이 더 연구해 주길 빈다.


내가 생각하는 "탈크화장품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길"은 3가지이다.

1- 얼굴에 명품회칠을 덜하면 된다.
2- 식물성 오가닉 화장품으로 골라 쓴다.
3- 기초 피부관리로 자신있는 쌩얼에 목숨건다.


-----------------------------------------Yujin's thought 7th Ap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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