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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Cook(창작요리)/Easy-Bakery(빵 & 파이)

초보를 위한 오트밀 맛있게 만드는 방법

며칠전 나는 오트밀에 관련해 철저히 연구하여 

유진의 부엌사전에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등록하였다.


아침식사로서 오트밀은 왜 건강에 좋을까?


그 글에 의하면, 이제 오트밀하면

다음 3가지의 건강혜택을 태그화 할수 있다.


#수용성 섬유질,

#혈당수치 안정화,

# 콜레스테롤 저하.



나도 이제 오트밀과 한번 친해볼까?

사진은 브라운설탕, 꿀절임 살구와 건포도로 장식한 정통 스틸컷 오트밀.



게을러지고 싶은 추운 겨울에 

아침식사로 간단히 해결할 만한것이

오트밀이라고 여겨져

나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고 있는데,

정말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 해서 조사해본 것이다.


조사결과 매일 한그릇의 오트밀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고

혈당수치도 안정화한다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 ? 그래도 일단은 안심은 된다. ^^


하지만, 한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에게

오트밀을 소개하기는 내 경험으로 봐선 역부족인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오트밀과 친해보려는 이들을 위해...


'오트밀, 너무 달잖아?',

'오트밀, 이유식같이 지루한 음식이야',

'오트밀, 왠지 낯설고 복잡하군' 등의

선입견을 깨는!!


나도 이제 오트밀과 친해볼까?라는 주제로

'오트밀 맛있게 먹는 초간단 방법'들을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단계별로 

레시피와 함께 설명해 보기로 한다.




오트밀 맛있게 먹는 초간단 방법


1- 어떤 오트밀을 사야할까?


오트밀용 귀리재료 사는 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스틸컷 귀리로 익히지 않은 것으로 재래식 아주 오래끓이는 오트밀용이다.

둘째는 인스턴트 오트밀로 뜨거운 물만 부우면 되는 것으로

낱개로 한개씩 포장된 것인데, 주로 낱개별로 다른맛이 가미되어 있고, 단맛이 강한편이다.

마지막으로는 사진에 보이는 것으로 반 인스턴트, 퀵요리용으로 

단맛은 첨가되지 않은 미리 익혀서 나온 납작 눌림 오트밀이다;

나는 요즘 이것을 사다 쓰는데, 단맛이 없이 천연그대로라 내맘대로 맛조절이 가능하다.

세가지중 어떤것을 사도되고, 가장 정확한 레시피는 사실

오트밀 포장지에 설명이 되어 있다. 영어라면 해석이 필요할 것이지만...



2- 1인분 만드는 레시피라도 있나?  부재료는 어떤게 좋을까?


나의 기준으로 보면... 1인분 만드는 방법은

1/2컵( 240 ml 컵 기준)의 오트밀에 (뜨거운) 물이나 

또는 (두유나 우유, 아몬드 우유등등) 1/2컵을 붓고,

부재료로는 사과 1/2개를 잘게 썰어서 넣은 후,

전자랜지에 1분 돌리면 된다= 가장 초고속 간단한 방법.

묽기 조절은 물이나 우유로 하되 죽처럼 걸죽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부재료 설명: 

오트밀을 먹는 동안 사과 1/2개를 잘 먹는 방법이기도한데,

사과 반개를 잘게 썰면 생각보다 양이 아주 많다.

그외에도 요즘 나는 오트밀 마지막 장식용으로 라즈베리를 사용하고 있다.

과일의 종류는 그때마다 바꿔가며 사용한다. 예. 바나나와 블루베리.


라즈베리 보관팁/ 나는 라즈베리나 블루베리를 사온후 한 며칠은 싱싱한 그대로 쓰다가 

신선도가 우려되면 꿀이나 효소를 부어두고 오트밀에 쓰는데, 

다 먹고나면 시럽이 생긴다. 이 시럽은 고기재울때 혹은 음료로 사용해도 된다.




오트밀을 맛있게 먹기위한 다른 부재료:

이것은 한국에선 그레놀라라고 부르고 미국선 거놀라라고 하는 것중에,

**Granola=[grənóulə]= r 발음은 거의 묵음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빨리해 안들린다.





오트밀과 씨앗(호박씨, 플렉씨드)이 든 종류를 2 T 정도 토핑하듯 얹어 만드는 나만의 방법이다.

달콤함과 고소함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견과류를 가루로 잘게 부수어 절임과일과 함께 먹어도 된다

= 이 글 맨위 대표사진 참조.




이것이 요즘 먹는 나의 오트밀 1인분 비주얼이다.



3- 다른 사이드 요리가 필요할까?


커피와 함께라면...다른게 필요없다.

다만, 각자 식(먹)성에 맞게 만드는 양을 조절하면 된다.

나는 주말엔 2가지 코스 브랙퍼스트를 만드는데,

첫 코스로 평소보다 반정도 양의 뜨거운 오트밀를 내고

두번째 역시 양이 적은 오물렛을 만들어 서빙한다.

뜨거운 겨울 아침을 만들 수 있는 괜찮은 방법 !! 



때론 티(tea)와 비타민과 함께...



그동안은 나는 다른 방법으로도 계절별 오트밀 아침을 즐겼다;



좌로부터, 익힌 오트밀에 우유와 말린과일, 견과류 토핑한 스타일,

요거트와 섞는 파르페 스타일, 

인스턴트 오트밀에 두유를 부어 과일과 함께하는 뮤즐리 시리얼 스타일.


*뮤즐리(  mjuːzli  )란? 스위스나 독일의 아침식사  및 브런치 요리로

귀리를 주재료로 다른 곡물과 생과일, 말린 과일, 견과류를 포함되고,

우유, 두유, 아몬드 우유 등과 혼합한다.


위 3가지 레시피와 더많은 오트밀 레시피는

본 블로그에서 '오트밀' 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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