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요리사진 배경이 된 숲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숲을 가진 도시 선녀와 나무꾼, 유진의 오가닉 라이프 적어도 제 옆지기는 어렸을때숲에서 나무를 주워오는 법이나장작 나무를 패는 법을 배웠을 것입니다.100년도 넘은 캠핑문화를 가진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기에...캠핑이나 벽난로에 쓸 장작을 아버지와 함께 준비했을 것이니까요. 가끔은 숲을 바라보고 그냥 생각에 잠겨 있는 도시선녀. 그러나, 저는 태어나기는 강촌에서 태어났지만,기억나는 강촌에서의 기억은,산을 구비구비 돌아 몇시간 걸어서 산골에 사는 친구집을 방문해풀벌레소리 들으며 초가 흙벽집에서 잠들었고,다음날 아침, 산새소리를 들으며 옥수수밥을 먹은 어린시절의 아주 강렬한 기억외에는우리집은 농사하고는 거리가 멀었어요. 제 인생의 대부분도 도시에서 생활했기에,그냥 미국 나무꾼과 한국 도시선녀라고 해둡시다.선남 선녀...달리 표현할방법이 없으니...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