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개발, 칼질요리에 쓰는 오이보트 김치

요리 트렌드가 조성되는 미국의 대도시 한복판에서

별 볓개짜리 레스토랑의 요리사로 일하시는 분들은 아실것이다.

적어도 음식에 있어...

왜, 가장 한국적인 것은 세계화가 될수 없는지!!

한식의 세계화는 우물안 개구리로 이해해서는 절대로 실현이 되지 못한다.

미국 현지에서 철저하게 미국적 입맛을 가진 

미국 사람들과 함께 살아보고, 먹어보고  

그들의 부딪혀 본 다음에 논할지어다...

(나는 이런 실천을 10년 이상해왔기에 이말을 할 자격이 있고,

내가 미국에 살아 미국이란 나라만 본것이나,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봄).



2014:08:17 11:09:18

오이를 기르면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관찰하는 중에...

Photo by Yujin A. Hwang



일단, 얘기가 너무 포괄적이라서 이해하기 힘들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미국 사람들은 한국식 상을 차리지 않는다.

접시한개에 본인이 한끼 먹을 것을 다 담아 먹는다.

음식은 모두가 개별로 밥없이도 먹을수 있는 일품요리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한국의 김치를 먹이고 싶으면 

밥없이도 먹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2014:08:17 15:20:21

한국식 오이김치 재료로 담는 법을 달리 해본 유진의 2014년도 창작 오이김치 작품.

Photo by Yujin A. Hwang



사실, 이 오이김치는 일부러 목표를 가지고 만든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나의 창작요리는 현장(부엌, 실험실, 텃밭등)에 

바로 나가 일하면서 얻는데,

텃밭에서 자란 오이를 이리저리 관찰하고 사진을 찍다가

이런 오이김치는 어떨까...해서 해본것이다.

오이보트라고 이름붙인 이유는...

여기 미국요리사들은 툭하면 

감자, 가지속등을 파낸 요리에 보트(배)라고 이름을 붙인다.

그러나, 오이보트 김치는 여직 본적이 없으므로 세계 처음이다!!...ㅎㅎ


2014:08:17 15:15:45

요리로 반찬으로...오이김치 세계화에 맞춘 오이김치 담는 법.

Photo by Yujin A. Hwang


만약, 내가 레스토랑 쉐프라면...

한접시에 담는 문화인 미국인들에겐

사이드나 샐러드 요리로,

서양식 레스토랑에 갔을때 허전함과 느끼함을 느끼는

한국인들에겐 곁들이는 김치로 써보고 싶은 메뉴이다.^^



미국서 개발된 샐러드 스탈, 창작 오이(보트)김치


만드는 법/

토종오이 또는 짧막한 텃밭오이 4~5개, 

김치양념 2컵 ( 안매운 고추가루 3 T, 적 파프리카나 홍고추간 것 1/4 C, 까나리액젓 1/2 T, 효소 1 T (또는 오가닉설탕 1/2 T), 

쌀풀 1/4 C, 흰깨+ 검정깨 1/2 T, 부추나 차이브 한줌, 양파 1/4, 당근채 1 T, 생강즙, 마늘즙 약간씩(배즙은 옵션)).

기타 오이절일 천일염과 요리용 바다소금 약간.



오이손질/

2014:08:17 12:32:03

오이는 겉을 씻어 반을 갈라 둔다.

만약, 껍질을 쓰기가 꺼려지고 단단하고 질기면 감자칼로 깍아낸다.


Tips. 나는 오가닉으로 기른것이라...이런건 시장에 없어서 못먹으니 껍질도 다 썼다.

그러나, 이경우도 껍질을 깍아 아침에 갈아 마시는 쥬스에 넣어도 된다.


오이준비/

속을 파낸다. 속은 따로 두었다가 갈아서 쥬스에 쓰거나 맛사지 재료로 쓴다.

굵은 천일염을 각 오이당 한꼬집씩 뿌려, 약 30분이상 뿌려둔다.

절여지고 오이에서 물이 많이 생기면 소금물은 버리고 손으로 살짝 쥐어 짜 수분을 빼

그릇에 담아둔다. 샐러드로 먹으려면 절대 짜지않게 절이 것.



김치 양념/

채소는 짧게 채썰고 김치 양념재료는 모두 섞어둔다.

나는 김치 양념은 젓갈은 뺀 기본양념만 해서 평소에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두고 쓰기에 

필요할때마다 꺼내, 해동해 쓸만큼 쓰면서, 김치 특색에 맞게 젓갈이나 다른 부재료를 가감한다.

모자란 간은 식성껏, 고추가루 매운맛 정도, 효소나 소금으로 맞춘다.


오이 김치양념속은 이것 말고도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람.

 젓가락으로 쏙쏙, 쉬운 초록 오이소박이 비결



담는 법/

채소 재료를 섞어 절여 준비한 오이배(보트)에 소복히 담으면 된다.



서빙시/

반찬으로 쓰려면 하루 익은 후 먹으면 되고,

요리로 내려면 즉석에서 참기름, 통깨나 싱싱한 채소를 더 뿌릴 수 있다.



요리로 서빙하기/

2014:08:17 15:16:26

접시에 오이잎, 줄기와 같이 장식해 봄.


2014:08:17 15:18:31

오가닉 텃밭의 향기가 물씬 나는 오이요리^^



2014:08:17 15:28:13

드디어 오이김치, 우아하게 칼질하는 요리로 탄생!!



PS.

내가 생각하는 한식의 세계화의 성공은

환경적으로 재료구입이 불가능한 미국인들에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라 보다는,

미국(유럽)전통 입맛을 가진 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즐겨 사먹도록 

레스토랑 메뉴나 제품을 개발해야한다고 본다.

이것을 미국 시장에서 실천하는 몇안되는 한국업체나 쉐프(뉴욕의 강태구 쉐프 같은 분이 샘플) 들께 감사하자!!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알라딘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sdscom | 황인옥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2-5 대림리시온 801 | 사업자 등록번호 : 220-02-87546 | TEL : 031-8022-7655 | Mail : design111@daum.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87546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Salad style, Yujin's creative cucumber (boat) Kimchi

    ingredients:
    4~5 garden cucumbers,
    Kimchi seasoning 2 cups (3T spicy-less chili powder, 1/4 C minced red bell pepper, 1/2 T fish sauce,
    fruits juice(pear) 1 T (or organic sugar 1/2 T),
    1/4 C rice paste(or rice soup), 1/2 T roasted sesame seeds, handful chives,
    3T chopped onion, 1T chopped carrots, 1/8 t of ginger and garlic juice.
    Others( a little of coarse salt and sea salt).

아름다운 수퍼 힐링~ 아코디언 래디쉬 오이김치

오이(Cucumbers)는...

아로마향이 아주 향기롭 참으로 흔하고 싸지만

사다두고 잠시 방심하면 금방 물러지는 단점이 있다.

사다둔 오이가 좀 된다면 김치를 해두는 것이

오이를 가장 빠른시간내 신선하고 맛있게 많이 먹는 법이다.

 

지금까지 오이로 피클, 김치나

샐러드 요리를 수도 없이 해보았지만

오이가 레디쉬를 만났을때

아름다운 컬러와 맛의 진가가 남다르다.

 

 

2013:04:21 16:16:03

아름다운 오이김치 하나로 힐링하는 법.

 

 

레디쉬(Radishes)는

신선하게 사용할때 가장 맛있고 예쁜데,

아스코르빈산, 엽산, 칼륨,

비타민 B6(리보플라빈), 마그네슘, 구리, 칼슘의 좋은 소스이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오이김치는

부추양념를 끼워 버무리는 평범한 오이김치가 아니라 

미국에서 유행하여 내가 한국에 5년전 처음 소개하고,

오가닉 식탁 책(저자, 황유진)에도 나오는

아커디언식(accordion) 감자요리(지금은 너도 나도 한다)에서

흰트를 얻어 만든 유진의 창작 김치요리이므로

오이 레디쉬 김치에 어울릴만한 양념도

붉은 토마토를 이용해 특별하게 만들어 보았다.

 

 

2013:04:21 16:29:12

익혔을때 가장 진가가 발휘되는 토마토를 빨강 김치 양념에 더했다.

 

 

토마토(Tomatoes)는

강력한 항산화제(antioxidants= 산화 방지제)

카로틴, 라이코펜 (carotene, lycopene)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특히 블루토마토)을 지닌 채소과일이다.

질높고 고강도의 비타민 C와 비타민 A 도 풍부하다.

익힌 토마토의 리코펜은 전립선 암 방지는 물론,

유해한 햇볕 UV 광선에 대해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데도 도움된다.

 

오이, 래디쉬, 붉은 파프리카, 토마토...의 기막힌 조합김치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오이김치 하나로 남여 모두 힐링하는 법이다.

 

 

 

 아름다운 오이김치 하나로 힐링하는 법

 

만드는 법(Recipe)/

 

재료: 오이 2개, 레디쉬알 약 10개.

양념: 작은 토마토 약 5~7개, 붉은 파프리카 1개, 안매운 고추가루 2TBS, 까나리액젓 1/2TBS, 바다소금 1 TBS,

생강즙약간, 과일효소 4 TBS(또는 매실액), 통깨, 쪽파 한뿌리.

 

 

재료준비

 

1- 오이는 양옆을 잘라내고 가운데 부분만 아코디온 식으로 깊숙히 칼집을 낸다. 바닥 끝까지 자르지 말것.

자른사이사이 바다소금을 한꼬집씩만 살살뿌려둔다음 양옆을 살짝눌러 물기를 조금짜낸다.

래디쉬는 슬라이스. 자르고 남은 오이와 래디쉬 자투리는 따로 둔다.

 

 

2013:04:21 16:08:20

2- 래디쉬는 슬라이스하여 오이사이사이에 끼워준다.

 

 

 

힐링김치 양념만들기

2013:04:21 15:03:19

힐링김치에 쓰일 주 재료는 모두 기막히게 붉은 토마토와 파프리카이다.

 

1- 토마토는 모두 잘게 잘라 냄비에 담는다.

파프리카는 잘라 통통한 붉은 살만 남기고 하얀 속살과 씨는 빼 담은 냄비에 넣는다.

 

 

2- 토마토 담은 냄비에 물 1/2컵을 넣고 센불-중불-약불로 줄여가며 뭉근히 끓여 토마토 묽은 퓨레를 만든다음

채에 거러 맑은액만 김치에 쓸것이다. 지꺼기는 버리지말고 따로 보관.

 

 

2013:04:21 15:49:31

3- 파프리카를 최대한 잘게 다진다음, 2의 거른 토마토 맑은 국물에 넣어주고, 기타 남은 김치 양념을 모두 섞어준다.

 

 

담고 서빙하는 법

2013:04:21 16:17:50

접시에 김치 양념을 일부 깔아준 다음 그위로 래디쉬끼운 아코디언 오이를 담고 그위로 다시 양념을 끼얹고

통깨 파송송으로 장식해 낸다.

 

 

자투리 활용과 남은 김치양념 지꺼기활용/

오이+래디쉬 자투리를 모두 주시위 모양으로 잘라 3의 쓰고 남은 김치양념을 모두 섞어 버무려

참기름, 파송송, 통깨뿌려 반찬용 즉석김치로 쓴다.

tips. 양념만들기 2의 최종적으로 남은 지꺼기(3번째 사진)는 잘 보관하였다가 떡볶기용 양념에 쓰면 좋다

 

2013:04:21 16:29:12

어떻게 먹어요? 하고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한컷!!

이제 드디어 바닥 끝까지 잘라서

맛있게 먹으면 되요^^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알라딘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sdscom | 황인옥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2-5 대림리시온 801 | 사업자 등록번호 : 220-02-87546 | TEL : 031-8022-7655 | Mail : design111@daum.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87546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Favicon of http://http://blog.daum.net/kty1773 BlogIcon 영아 2013.04.22 12:49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이에 아코디언 모양의 칼집을 넣어
    상큼하고 색감 고운 레디쉬를 끼우고
    몸에 좋은 붉은 색감의 토마토와 파프리카로 김치양념 국물 맛~을을 더해
    만든 색 고운 오이 레디쉬 김치 ~~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3.04.24 13:48 신고 수정/삭제

      영아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예요.
      자세히 감상해주셔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3.04.22 12:54 ADDR 수정/삭제 답글

    어쩜 이렇게 아름답고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만드셨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 아몬드봉봉 2013.04.22 15:18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유진님~
    아코디언레디쉬오이김치~ 보자마자 너무예뻐서
    먹기 아까운 김치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치라기 보단
    샐러드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양도 이뿌고 맵지않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3.04.24 13:50 신고 수정/삭제

      요즘은 반찬이라기 보다
      모든 요리를 밥대신 먹는일이 많아져서 그래요^^
      Thanks,봉봉님.

  • 돌담 2013.04.22 23:58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이도 이렇게 예쁘게 변할 수 있군요.
    유진엔젤님은 요리를 위하여 태어난 분같습니다...^^

  •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3.04.23 00:17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머나! 남태평양 분위기가 흐르는 오이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