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의 테일러 정거장(Taylor St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8년 모은 가족신발로 만든 정원, 미국시골 한 레스토랑 미국사람들의 오래된 정원에 가볼 기회가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일테지만,미국서는 가족들의 신발을 버리지 않고모아 두었다가 거기에 꽃식물을 심는 것을 자주 보게된다.처음엔 너무 신기해 이런 화분도 파나...ㅎㅎ하였지만 이제는 이런 신발정원을 만나면 저 신발은 역사가 얼마나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개인적으로 신발정원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아직없지만,그렇기 때문일까? 이번에 만난 신발정원은 여태껏 본중에 최고라서그동안은 잘 찍지 않았던 신발정원을 맘껏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어린이가 커가는 모습을 담은 앙증맞은 아가신발에서 어린이 신발 정원. 장소는 캠핑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른미국, 워싱턴주의 한 바닷가 시골마을에 입구에 있는시푸드 레스토랑이었는데,이곳은 지난번 캠핑때 한번 들렀던 곳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