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미수가루, 다이어트 건강 에너지 바와 쿠키로 변신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 집집마다미수가루나 선식이라고 부르는 곡물가루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을 겁니다.저도 이걸 살때는 "이런거 먹고 건강챙겨야징..."하고 큰맘먹고 사죠.그런데, 막상 사오는 날부터 냉동실행~그후 미수가루의 존재조차 잊게됩니다...ㅠㅠ값이나 품격에 비해 볼품없고 불쌍한 미수가루!! 국민가루라고 불릴 정도인 미수가루~현미, 보리,검정콩...이렇게 좋은 건강식품인데...자주, 많이, 잘~ 먹는 법 좀 없을까? 저는 그래서 이런 잊혀지거나 냉동실 천덕꾸러기 미수가루를 잘 활용하는 법을 여러번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첫째가 김치에 찹쌀풀 처럼 쓰기,둘째는 땅콩가루 넣고 따뜻하게 율무차 처럼 마시기세째는 브라운 그레비소스처럼 걸죽한 소스 만들때 사용하기 네째, 과일 스무디에 넣어보기 등등외면당한 미수.. 더보기 이전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 1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