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들떠 좀 보게 만들어 봐~ 꿀땅콩 속 꽉찬 미니 하트 추석 송편

오~ 내 사랑을 받아줘요~

뭥미? 추석에 사랑타령을?

Hey Hey~ 추석은 발렌타인데이가 아니야...

그래 알아~

그래도 나는 니가 한국의 송편을 좋아할때까지

계속 만들거야...ㅎㅎ

이게 무슨 스토리냐구요?

제가 미국사람들하고 섞여 산지 어언 10년도 더 되어가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들의 한국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좀 아는데...

미국 사람들은 한국의 쫀득한 떡을 좋아하지 않아요.

 

 

2012:09:26 14:35:32

마음을 나누는 추석에 그로벌 컨셉으로 만든 하트 송편~

 

 

뭐~ 솔직히 " 나 이거 싫어해" 이렇게 표현하는 게 아니고

I don't think if I like it (내가 이걸 좋아 하는지 잘 모르겠어)라고...

요런 말돌린 싫다는 표현을 쓰죠.

한국인들이 이렇게 표현한다면~

쨔샤!~ 그걸 니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너 자신이 모르겠다고? 

하고 버럭 화를 낼지 모르지만서도...ㅋㅋ

미국인들은 절대 남 기분 상하는 말을 사람 앞에 대놓고 안합니다.

 

어찌됐건 한국의 인절미나, 송편, 바람떡, 절편, 떡볶기...

이런 떡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을 저는 본적이 없어요.

그보담 빵에 조금 가까운? 백설기를 더 좋아 합니다.

나중에 그들이 말하는 여러 의견으로 이유를 종합해 보니,

치아에 달라붙는 끈적임이 싫다네요?

흥~ 초콜렛, 카라멜..그런거 니들 좋아 하지 않냐?

요런 말이 확 튀어 나올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국 추석의 특별떡인 송편을 

반드시 그들도 좋아하도록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그들이 싫어할만한 요인들을 찾고 보완한 송편에 도전해 보았어요.

 

 

 

2012:09:27 06:14:24

달콤한 꿀땅콩소가 꽉찬 한입에 쏙~ 미니송편!!  이래도 안먹을래?

 

미국인들은 쌀로 만든 것중에, 찹쌀로 만든 끈적이는 밥이나 떡을 안좋아 하니까

송편 반죽에 밀가루를 소량 섞어 보는것도 한 방법이겠고...

디저트 음식을 메인과 철저히 분류하는 이들 특성에 맞춰

송편을 디저트답게 만드는 것, 송편소를 달콤하거나 고소하거나 그런쪽으로 말이죠.

 

게다가 모양도 왠지 디저트 초콜렛모양 같은...그런거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끝에

미국인이 기필고 좋아할 추석 송편 만들기 실전에 들어 갔어요^^.

빵반죽처럼 설탕도 조금 넣으면 더 좋겠지만 흠~

나도 먹어야 하니, 그것까지는 생략! 미국인 니들 조건 다 들어 줄순 없다 알았지?...ㅋㅋ

송편 크기는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미니사이즈로 작게 하고,

달콤 고소한 꿀땅콩 송편소을 아주 꽉채우는 쪽으로 go~

 

아마 이 작전은 추석에 다른음식에 밀려

송편이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이들 ...

혹은, 비주얼을 중시하는 요즘 한국 아이들에게도 먹힐거 같아요.

 

송편 별로 취미없다고 하던 그 미국인들요?

왠걸요...

오늘 하트 송편을 먹어 보더니, 오리지널보다 나아~ 요러면서

직장에 디저트로 가져간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네요...ㅎㅎ

 

저도 솔직히 떡순이가 아니라 송편이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오늘 이거 몇개나 집어 먹었어요. 자꾸 손이 가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송편에다 뭔짓을 했길래...

전에는 거들떠 보도 않던 이들이 먹겠다고 난리인지 보여드릴께요.

 


 

거들떠 좀 보게 만들어 봐~ 꿀땅콩 속 꽉찬 하트 추석 송편

 

 

만드는 법,Recipe

 

재료/ 쌀가루 1컵, 소금 약간, 뜨거운 물 1/2컵,

송편소(땅콩 잘게 부순것+ 꿀) 1/3 컵 또는 충분히,

송편유액(참기름, 찬물, 소금).

 

 

 

1- 반죽/ 송편은 쌀가루에 소금 한꼬집을 골고루 섞어 뜨거운 물과 익반죽하는 것이 원칙인데,

나는 며칠전 허브 송편을 만들고 남은 반죽을 랩에 싸 냉장고에 두었다가( 이틀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니 더 맛도 좋은것 같다)

천연색소(비트물) 1TBS과 밀가루를 조금 섞어 합체하여 핑크 마블링 컬러가 나온 것.

2- 송편소/ 스낵용 땅콩을 믹서에 잘게 갈아 꿀을 섞어 만든다. 

3- 모양/ 나는 얼음 얼리는 실리콘 모형을 써서, 반죽의 일정량(2 ts)을 덜어 동글동글하개 굴려 다시 납작하게 손바닥으로 눌러

그위에 땅콩속을 가능하면 꽉채운다음 오므려 틀안에 넣어 손바닥으로 누르며 모양을 잡아주었다(사진 참조).

 

Tips. 여러분들은 쌀가루에 적당한 천연색소 가루(보라 선인장 또는 녹차가루 등...)를 섞어 색을 내 보세요.

외국인들을 위한 거라면 밀가루를 약간(아주량) 섞어도 좋고, 간단히 땅콩버터를 넣어도 될것 같네요.

집에 이쁜 얼음 얼리는 틀이나 쿠키틀 있으면 이때 써봐요. 그런거 뒀다 뭐해요. 막 써먹어야지...그쵸?

 

 

 

하트 모양 완성하기/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모양틀에 넣어 눌러 만든 하트모양 송편을 손으로 눌러 잘 빼면 되는데,

만약 시간이 충분하다면 30~ 40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빼면 더 모양이 살게 만들 수 있다.

 

Tips. 보통의 송편모양은 미니 하트송편을 다 만들고 남은 반죽과 소로 만들어 보았다.

그러니까 쌀가루 1컵으로 약 15개의 송편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니 몇개가 필요할 것인지는 계산 잘 해보세요~

 

 

2012:09:27 05:36:43

송편찌기/ 대나무 소쿠리에 솔잎을깔고 그위에 송편을 올려 김오른 냄비나 솥에 얹어 약 20~ 30 분 쪄내면 된다.

우리집 정원에 무공해로 자라는 소나무잎을 썼으므로 아주 깨끗한 것.

 

 

 

송편 찌는 중간 또는 찐후에 할 중요한 일~ 송편에 유액 바르기

송편 맛을 좌우하는 포인트(엄마가 하시던 것 따라하기)/

종지에 찬물(1/4컵), 참기름(1 ts), 소금(1/8ts)을 잘 섞어 요리용 브뤄쉬로 다 익은 송편에 골고루 윤기 반지르~ 하게 칠해준다.

 

 

2012:09:27 06:14:39

드디어 윤기 좌르르 흐르는 하트 송편 탄생!!

색이 더 진해도 좋을뻔~ 찌는 동안 색이 많이 날아 가요...ㅠㅠ

핑크일 필요는 더더욱 없었지만...그래도 나름 이뻐요^^

땅콩속이 꽉차~  고소하고

뭔가 맛있씹히는 게 많은 송편이라 제일맘에 듭니다.

 

 

2012:09:26 14:42:10

유진의 추석 캠페인!!

송편 이제 거들떠 좀 보게 만들어 봐요~

꿀 땅콩 속 꽉찬 하트 추석 송편으로 가족들 마음도 사로 잡아요^^

그로벌 하게는 미국인들도 사족을 못쓰게 말이죵~...ㅎㅎ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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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9.27 10:46 ADDR 수정/삭제 답글

    하트형 추석 송폄이 정말 짱입니다
    목요일을 즐겁게 보내세요~

  • 송편의 정석을 보여주십니다 ^^~
    또 우리 송편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도 하시구요~ 여러모로 멋지십니다!

  • francesca905 2012.09.27 11:2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낼모레 저희집에서 제사지내고 손님치르고 해야 하는데,
    송편만들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2.09.27 11:34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이래도 안 먹을 수가 없겠군요.
    여기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어 다시 고문이....

  • 빙고 2012.09.27 11:35 ADDR 수정/삭제 답글

    콩들어있는지 안살펴보고 그냥 꿀~꺽 하고 먹으면 되니 좋겠는걸요 ㅎㅎ

  • 빠박이 2012.09.27 11:40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송편을 이렇게 만들면 손이 안갈수없겠네요
    모양이 너무예쁘네요
    멋집니다 ^^

  • Favicon of http://zazak.tistory.com BlogIcon 주작 2012.09.27 11:59 ADDR 수정/삭제 답글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워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아까워서요. ^^;;; 저런 송편 하나 먹어보고 싶어져요...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s Organic Kitchen Yujin Hwang 2012.09.27 12:08 신고 수정/삭제

      주작군~ 잘있었나...ㅎㅎ
      뭐 잘 요리조리 보고 감상하면서 먹는거죠~
      그러게 나도 떡같은거 별로인데
      이거 막 먹게되드라고...^^

  • Favicon of http://www.aigleblog.co.kr/222 BlogIcon 에이글 2012.09.27 12:01 ADDR 수정/삭제 답글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예쁘고 아담한 사이즈라면 저절로 손이 가서 몇개 먹었는 지도 기억못할 만큼 많이 먹게 될 것 같아요!ㅎㅎ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s Organic Kitchen Yujin Hwang 2012.09.27 12:10 신고 수정/삭제

      에이글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바로 그점이 포인트, 앙증맞고 쌀피부분보다 맛있는 속이 많아
      몇개씩 한번에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뱌리 2012.09.27 12:25 ADDR 수정/삭제 답글

    아긍, 저 하트모양 아주 대박이네요,,,ㅎ
    저건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 송편을 찍는 틀도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송편 만들어야 하는뎅,,,,,ㅠㅠ

  •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2.09.27 13:06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머 이게 뭐에요? 정말 너무 이쁘잖아요
    이렇게 만들면 먹기 아까워서 어째요? ^^
    근데도 맛있게 보여서 한입 먹어보고 싶어요 ^^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s Organic Kitchen Yujin Hwang 2012.09.27 13:53 신고 수정/삭제

      이쁜긴요...ㅎㅎ
      더 잘만들어 하는데 대충했어요.
      고마워요^^ 꽃씨님.
      맛은 아마 여태 드신것 중에 상위권일겁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choch1004/ BlogIcon 맛돌이 2012.09.27 14:49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거 별미겠는데요.

    정말 맛있겠어요.

  • 하트송편은 첨 보네요....너무 이뻐서 먹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yeshira BlogIcon 심평원 2012.09.27 17:00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모양이 너무 예뻐서 다들 먹고 싶어 할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lanxesskorea.co.kr/98 BlogIcon 랑세스 2012.09.27 17:23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우! 송편이 정말 이뻐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색도 이쁘고 모양도 이쁘고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포스팅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리고 갈게요 ^^

  • Favicon of http://blog.daum.net/frenchlog BlogIcon Lipp 2012.09.27 17:23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곳 사람들도 끈적한 밥이나 떡을 싫어하더라구요.
    입에서 씹히는 느낌이 영 아닌가봐요. 맛도 모르는거 같고.. ㅎㅎ
    이런 방법이면 성공할 수 있을듯 .. ^^

  • Favicon of http://blog.daum.net/teriouswoon BlogIcon 테리우스원 2012.09.27 18:16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이 넘치는 송편이군요
    먹기가 아까워요
    한개 가져가도 될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신록둥이 2012.09.27 18:18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진엔젤님 다운 새롭고 달콤한 모양의 송편이네요.
    미국인들도 뿅 가것어요~

  • BlogIcon TISTORY 2012.09.28 11:46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추석'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이빅 2012.09.28 13:49 ADDR 수정/삭제 답글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dailyapps.tistory.com BlogIcon Lina~♡ 2012.09.28 19:4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쁜 송편이 맛도 있다? 정말 먹음직 하네요 ^^ 추석 잘보내세요~

허브수확 100% 활용하기~ 티, 양념, 시럽, 와인, 방향제...

저는 텃밭을 만들때면 늘 허브구역을 정해

그곳에 허브씨나 모종을 심어요.

테네시 살때는 뒷마당이 300평이나 되었으니 

거기선 곳곳에 허브 구역을 만들어

그저 야생처럼 지들끼리 맘껏 자라게 두고...

요리에 쓰는 건 데크에 있는 나무 화분에 조금씩 심어

요리 도중에 잘라와 쓰곤 했었죠.

 

지금도 주방에서 나가면 그때보다는 크진 않지만

한평크기의 허브구역이 바로 있어요.

올해는 신생땅에 심는거라 조금은 걱정스러워 많이 심지는 않았어요.

바질 1개,  민트 2종 모종과 샐러리, 고수(코리엔더), 파슬리 등은 씨를 뿌려 길렀어요.

이중에 누가 제일 잘 크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하기 곤란할 정도로 모두 대단한 생명력으로 튼튼하게 자랐답니다.

 

 

 

2012:09:18 13:24:07

유진의 허브구역, 2012, 9.

민트종류 1개 모종이 100배 넓이로 자란다.

 

최근에 신선한 요리에 쓰기위한 바질만 남기고

허브수확을 마쳤는데...

허브를 직접 길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니

그야말로 버릴게 하나도 없더라는 얘기입니다.

 

 

2012:09:16 15:43:24

씨뿌려 키운 파슬리, 샐러리 수확, 2012, 9.

 

 

2012:09:19 15:20:06

모종으로 심은 민트 수확, 2012,9.

 

 

먼저 요리에 향료로 쓰는 건조 허브로

샐러리, 파슬리로 만들었구요

허브티와 허브방향제는 민트로 만들었어요.

 

 

2012:09:25 03:54:33

잘 말려 부수어 만든 요리에 쓰는 건조 허브~

 

 

2012:09:25 04:22:21

돌솥에 한번쪄서 말려 손으로 비벼 부수어 만든 허브티~

 

 

2012:09:22 10:34:20

민트 줄기를 잘라 만든 차량용 허브 방향제~

 

 

그런 흔한 기본 허브활용을 끝내고

이번에는 응용으로 제가 만든 허브 효소시럽에

민트잎을 재워 디저트에 활용하기도 하고

신선한 민트잎에 청주를 부어 향기로운 민트와인도 만들었답니다.

 

 

2012:09:20 15:55:07

디저트에 쓰는 허브효소시럽에 재운 민트잎과 청주에 담근 민트와인~

 

허브 몇개심어 백분활용하기~

하나하나 보여드릴께요^^

 

 


 

힐링푸드 허브 효과 알고 가기/

 

민트(Mint):

녹차의 형태로 복통과 이뇨제, 가슴 통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사용되었고,

중세에 가루 박하 잎은 치아 미백제로 쓰여졌다. 민트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

 

파슬리(parsley):

혈압 강하제, 생리불순조절제, 이뇨제로 쓰인다.
잎을 몸에 바르면 모기에 물려 가려운데, 씹으면 구취를 없애준다.
골격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간성분을 가진 파슬리는

구리, 아연이 든 조개류나 배아를 제거하지 않은 통곡식를 먹을때 흡수작용을 돕는다.
파슬리의 성분은 혈관 모세혈관이나 동맥의 건강을 유지하고 장내의 부패를 방지한다.

 

 

허브수확 100% 활용하기~ 티, 양념, 시럽, 와인, 방향제, 버릴게 없네

 

[만들기, Recipes]

 

 

샐러리/파슬리 종류

잎과 줄기를 분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빼서, 당장 요리에 쓸 신선한 샐러리는 잘게 다져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소쿠리에 담아 바람부는 볕에 말리거나 베란다에 두고 선풍기를 쏘여 말린다.

나는 줄기도 말리는데, 이것은 샴푸등을 만들때 천연향료로 쓴다. 

 

 

 

 

 

민트/

역시 잎과 줄기로 나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다.

큰잎(차(tea)용)과 작은 새싹잎으로 나눈다( 와인용)

줄기는 잘게 가위로 자른다( 방향제용).

 

 

허브(민트) 티 만들기/

물기빼 말린 민트잎을 돌솥이나 밥솥에 담아 뚜껑을 닿고 약불에서 숨이 죽을 정도로 살짝 찐다음

베란다나 바람통하는 그늘 햇볕에 말리면 된다. 그러면 녹차처럼 향이 아주 구수하면서도 뒷맛에 민트향이 남아있다.

 

 

2012:09:25 03:58:12

허브말리기/ 민트(허브차)와 파슬리와 샐러리 잎.

파슬리나 샐러리잎은 바삭하게 말려 믹서에 다지기로 부수어 병에 담아 피자, 파스타 등 서양 요리에 쓴다.

 

 

 

2012:09:25 04:22:21

잘 마른 허브(민트)를 손으로 비벼 병에 담으면 허브차 완성~

 

 

민트줄기 자른것과 잎을 섞어 예쁜 망사 주머니에 담아 묶으면 차량용 허브 방향제 완성~

 

 

 

나만의 허브 응용법/

1- 민트잎 디저트: 허브효소 시럽 또는 올리고당 시럽에 민트잎을 재워 며칠두면 향긋한 민트시럽이 되는데,

이것을 레모네이드나 각종 디저트에 시럽으로 활용한다.

2- 민트잎에 청주를 부어 두었다가 향이 배어 나오면 아로마틱 허브 와인으로 마신다.

 

 

2012:09:20 15:55:07

유진의 허브 응용법, 2012, 9.

민트잎을 이용한 허브시럽과 허브 와인.

 

 

허브는 한 종류만 심어도 수확하면 풍년입니다!!

단, 활용하는 사람 손에 따라 말이죠^^

수확한 날부터 집안에 허브 향기가 오래 남아 있어요.

 

 

PS. 오늘 미국 8개주 횡단, 고속도로 사진촬영 기록을 더이상 컴퓨터에 저장하여 썪일 수 없어

해외생할로 글발행하여 이번 요리글까지 뷰 두번 출연입니다.

저는 철저히 1일 1글 발행 원칙주의자인데...오늘은 양해 바래요^^ Thanks!!!

 

 

 

Thank You for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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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고 2012.09.26 13:59 ADDR 수정/삭제 답글

    가끔은 두개도 좋습니다요~ 분야가 틀리잖아요^^

    저한테는 파슬리가 좋을거 같군요.. 저는 사다 먹어야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bookdj.tistory.com BlogIcon 꽃류연 2012.09.26 15:0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베란다에 허브조금 심어봐야겠어요 칙칙한 사무실에 좀 놔두면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suitehouse.co.kr BlogIcon 날으는 캡틴 2012.09.26 17:15 ADDR 수정/삭제 답글

    왠지 디게 어려워만 보였던 허브이용법...그저 스파게티위에나 한두잎 띄우는 줄 알았던 허브...
    이런 다양한 방법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ㅎㅎ

  •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2.09.26 17:27 ADDR 수정/삭제 답글

    언제나 부러움으로 보고 있답니다.^^ 허브향이 그윽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hnkim72 BlogIcon 헤이맨 2012.09.26 17:36 ADDR 수정/삭제 답글

    허브가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저도 마당이 있으면 허브 좀 심고 싶은데~
    아파트라~~ 힘드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blog.daum.net/frenchlog BlogIcon Lipp 2012.09.26 19:09 ADDR 수정/삭제 답글

    맞아요, 허브는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유용하게 여러곳에 쓰이고 아주 좋죠.
    저도 바질과 민트, 파슬리는 매일 음식에 사용하기 때문에 발코니에서 키우고 있거든요. ^^

  • 이그림 2012.09.26 21:03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허브매이아예요. 허브는 다 좋아~
    차로도 마시고 이모저모 사용을 잘 하는데
    허브가 없으면 안절부절하고 음식하기도 겁나고 그래요..^^
    알뜰하고 부지런하십니다.

  • Favicon of https://info-squares.tistory.com BlogIcon 뉴엘 2012.09.26 23: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_^

  • 벼리 2012.09.27 02:40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진님은 정말로 알뜰하게도 관리하셔서 버릴게 없네요.
    참 요리연구가라는 걸 새삼 확인합니다.

  • Favicon of http://www.thankyoujmy@naver.com BlogIcon 정미영 2014.10.24 21:56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고 놀라운 살림솜씨와 요리에 감탄이 나오네요 정말 진정한 요리사 이십니다 맘도 힐링이 되는 요리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