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뒤져 ~몸보신용 뜨끈한 황태홍합 탕과 파스타 요리

초복날이 가까와 온걸 알게된건

어제 한 방송국 작가께서 댓글을 남겼기때문이예요.

작년에 제가 만든 흑임자 닭죽을 보셨다고

올해 만든 흑임자 채소죽에도 관심을 나타내시는군요.

초복에 흑임자라...저는 생각지도 못한 조합인데...ㅎㅎ

암튼 제가 만든 닭요리가 궁금하시다고 연락을 달라고 하시니,

이번에는 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

매번 멀리있는 관계로 여러차례 묵묵무답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달력을 보니 초복이 이번주 수요일 입니다.

이날은 지난번에 빡세게 연습해둔 초계탕을 만들어 먹을까해요.

관련글/ 더운날 먹는 차가운 닭요리 초계탕 집에서 만들기

 

 

 

비오거나 장마철에 좋은...

황태 홍합 푹 고아 ~초복 몸보신 뜨끈한 탕.

 

 

초복도 가까워 오고 여러분들도 이번주는

몸보신하는 한주로 생각해야겠네요.

몸보신하다고 멀리갈 필요 없어요.

저는 오늘 냉장고를 뒤져 방치된 것들로

몸보신 요리를 해먹었어요...ㅎㅎ

 

 

황태 홍합 푹 고은 국물로 만든 ~

초복 몸보신 뜨끈한 떡국 떡 파스타 요리.

 

 

황태는 천연 조미료용으로 냉동실에 늘 있죠.

비상용 요리재료로 사다 냉동한 홍합.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 여름 별미로 해먹으려고 냉동해둔 떡국용 떡.

요 3가지로도 초복 몸보신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홍합과 황태를 뽀얀물이 나올때까지 푹 고아서

설렁탕처럼 만든 탕과

파스타 국수대신 떡국떡을 넣고 만든

황태 홍합 진한 시푸드 소스 파스타예요.

 

우리집에는 미국인과 한국인이 공존하는 관계로

저는 늘 한국식과 미국식 두가지를 만들어 맛을 비교하곤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냉장고  뒤져 만든 몸보신 요리인데,

미국인용, 한국인용 두가지네요.

또는 먹는 취향이 다른 외환용/ 농협용으로 써도 될거 같죠?...ㅎㅎ

 

 

 

국물 우려내고 남은 황태~ 맛있는 밥반찬 되는 재료 100% 활용요리.

 

 

진하게 국물 우려내고 남은 홍합은 파스타에 넣거나

탕의 장식으로 쓰고 황태는 양념장에 조려

맛있는 밥반찬도 만들었으니,

역시 재료 100% 활용요리입니다.

 


 

냉동실 뒤져 만든~ 몸보신 뜨끈한 황태홍합 탕과 파스타 요리

 

[만드는 법, Recipes]

 

재료(2인분)/ 건조 황태 1마리, 홍합 500g, 소면, 파송송. 떡국용 떡, 양파, 토마토, 올리브오일, 마늘 찧은것, 소금, 후추.

옵션= 파스타 소스용 백포도주 약간.

 

 

 

재료준비/

황태와 냉동 홍합, 떡국을 냉동에서 꺼내 실온에 두었다가 찬물에 헹군다.

냄비에 황태와 홍합을 넣고 물 10컵을 넣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때까지 푹푹 끓여 우린다.

양파(1/2개)와 토마토 1개는 큐브모양으로 썰어 썰어둔 양파 반정도는 토마토와 섞어 파스타 토핑재료를 만든다:

파 송송 조금, 소금, 후추 약간, 케쳡1/2ts 넣고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떡국떡으로 파스타 만들기/

팬에 마늘 다진것 1ts과 양파 다진것, 올리브오일(1TBS)을 넣고 볶다가 홍합익은것과 국물 1컵, 화이트화인 1/8컵을 넣고

소스를 만든다. 소금, 후추 간하고 떡국떡을 여기에 넣고 익히면 끝~

위에 만들어둔 토마토 토핑을 뿌려낸다.

 

tips. 만약 떡국떡이 풀어지지 않는 단단한 떡이면 황태국물 약간 넣고 끓여 써도 된다. 

내가 사용한 떡은 무방부제 현미 쌀떡인데, 잘 풀어지는 것이라 소스에 바로 넣어 익혔다.

 

 

황태홍합 설렁탕 만들기/

푹고아 끓인 황태홍합 뜨거운 국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 소면을 넣고,

파송송, 황태, 홍합으로 장식해 황태탕국물과 김치 겉절이 김치와 함께 낸다. 먹을때 소금 후추간을 한다.

 

 

 

tips. 유진의 가든(텃밭)에서 캐온 채소 5~6컵 분량(열무/배추/무)로 과일효소 듬뿍넣은 겉절이를 만들었다.

만드는 법/ 깨끗히 씻어 다듬은 김치용 채소를 천일염 소금(1/2~1/4 ts)에 살짝 절여 더이상 헹구지 말고,

양념(까나리액젓 1/2TBs , 과일효소3TBS, 고추가루1TBS, 마늘찧은 것 1/2ts, 통깨1/4ts, 미수가루 1TBS)에 버무린다.

 

 

 

tips. 국물 우리고 남은 황태는 양념장( 마늘, 간장, 고추장, 식용유, 양파, 파, 꿀이나 설탕, 깨, 고추가루)을 팔팔 끓여

황태를 넣고 졸여 밥반찬을 만든다. 다 졸인후 참기름과 통깨, 파송송으로 뿌려 향과 장식을 더 한다.

 

 

냉동실 뒤져 만든~

떡국 떡으로 만든 몸보신 뜨끈한 황태홍합 파스타 요리.

 

 

떡국떡, 홍합, 황태국물 소스와 토마토가 잘 어울리는 한국식 퓨전 파스타~

 

 

 

 

설렁탕처럼 뽀얗게 국물 우려낸~

몸보신 뜨끈한 황태 홍합탕.

황태와 홍합은 자체가 천연조미료라 소금, 후추외 특별히 다른간이 필요 없어요.

 

비오거나 장마철에는 냉동실도 비우고, 

몸보신 요리도 챙겨드세요^^.

 

PS. 삼계탕이나 보신탕등은

대사증후군이나 지방간, 복부비만인 사람들에게는

고열량이라 독이 된다고 하니,

올여름에는 가벼운 보양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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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BlogIcon 아미누리 2012.07.16 09:33 ADDR 수정/삭제 답글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든 요리가 이렇게 훌륭해도 되는건가요?ㅋㅋ
    침만 삼키다가 갑니다ㅎㅎ

  • 큰바다로 2012.07.16 09:38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쁜 요리라 고급스럽네요^^

    역시 유진님 !!! 이십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iss10521201 BlogIcon 알콩이 2012.07.16 10:50 ADDR 수정/삭제 답글

    몸보신 제대로 될 것 같아요~

    냉동실도 비우고 정리하면 기분도 좋아지잖아요.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몸보신도 되고~

    완전 짱이네요.ㅎㅎㅎ

  •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7.16 12:21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진엔젤님 가족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멀리서 눈요기만 하는 우리도 보기만 해도 즐거운데....
    맛도 그렇겠지만 눈요기가 더 즐겁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7.16 12:26 ADDR 수정/삭제 답글

    황태와 홍합이 만났으니 국물맛이 얼마나 시원할까요~
    냉동실 떡국으로 만드신 파스타도 센스만점입니다^^

  • 2012.07.16 12:2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해바라기 2012.07.16 13:04 ADDR 수정/삭제 답글

    황태홍합이 잘 어우러져 국물맛이 구수하겠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Soo Kim 2012.07.16 14:26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어쩌다 요리하면 버리는게 더 많아서 걍 사서 먹게 되고 그랬는데...ㅠㅠ
    이렇게 좋은 방법들이 있네요~ㅎㅎㅎ
    오늘도 멋진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유진 엔젤님~*

  •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2.07.16 14:4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초복이 수요일인가요?
    유진님 글 아니었으면 초복 그냥 지나갈 뻔 했네요.
    전 이렇게 멋진 요리 잘 못 하니까
    단순한 삼계탕이라도....헤....

  • Favicon of http://blog.daum.net/frenchlog BlogIcon Lipp 2012.07.16 18:17 ADDR 수정/삭제 답글

    내일모레가 초복이군요. 생각지도 못한 정보네요.
    유진님 레시피는 진지하게 봤지만 실력이 다른지라 음,,,
    그날은 어디 한국식당이라도 가서 몸보신을 하고프네요. ^^

  •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7.16 19:45 ADDR 수정/삭제 답글

    보기만 했는데도 몸보신이 되는 군요
    ㅎ ㅎ
    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 벼리 2012.07.16 20:59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늘은 공연히 기분이 우울하네요.
    그런데 유진님이 만든 요리 보고나니 그나마 기분이 업 되는거 같네요.

마시면 젊어지는 파스텔 천연컬러 레모네이드

자루에 담아 산더미 같이 시장에 쌓아놓은 레몬을 보고는

저건 뭐에 쓰라고 자루에 담아놨을꼬?...하고

그냥 지나치던 시절이 있었죠.

레몬이라면 겨우 생선요리 접시에 장식으로만 알던 시절...ㅎㅎ

한국도 요즘 디톡스에 좋은 레몬이 인기라고 하네요?

 

 

 

믿기지 않는 3가지 컬러 천연컬러 레모네이드~

뭘로 만들었을까?

 

 

진짜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시작한지 몇해되진 않았는데...

저는 뭘 한가지 하려면 확실히 알고 덤비려는 성질이 있어

그거 하나 만드는데, 수많은 레모네이드 레서피 리서치를 거쳐

겨우 만들게 되었던거 입니다.

알고보면 쉬운거, 모르면 어려운거...그쵸?

이제는 레모네이드는 내맘대로 척척 합니다.

기본을 알기에 응용도 하고픈 욕구가 생기는 법이라 말이죠.

녹즙을 이용한 그린레모네이드가 그 경우입니다.

제 블로그에 레모네이드라고 검색하시면

진짜 레모네이드 만드는 기본 부터...쫙~ 나와요.^^

 

 

 

마실때마다 한번씩 들어 쳐다보고 마시는

이 청순가련한 파스텔 컬러 레모네이드...

 

 

요즘은 컬러 레모네이드에 완전 빠져 있는데...

그간은 주로 과일, 수박, 딸기, 키위...등으로 컬러를 내서 만들다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파란색을 낼 수있는 과일이 없구나...라는 것.

곰곰히 생각해보니,

몇년전에 적양배추로 달걀을 하늘색으로 물들인 기억이 있어 바로 실험에 들어갔네요.

레몬즙과 적양배추시럽의 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적양배추 매직 천연컬러 음료~

 

 

 

적양배추에는 보라색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들어있는데...
보라색이나 검은색 야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유진의 즐거운 실험실은 오늘도 팽팽 돌아갑니다.

이눔의 치솓는 실험정신 에너지...주체할길이 없네요...ㅎㅎ

적양배추로 파란 천연컬러 음료를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답을 찾는 실험입니다.

 

적양배추를 끓이면 파란색이 나옵니다.

(혹시 비트는 어떨까 하겠지만, 그건 아무리 끓여도 그냥 빨강색, 어떤 변화도 오지않아...)

채소향이 날까하는 건 걱정 마세요.

파란색 한스픈만 음료에 써도 색이 진한데,

레몬즙의 강도에 따라 색은 적색으로 가거나 청보라색으로 갑니다.

파스텔 톤 음료을 만들기위해서는

적양배추 파랑 천연색소를 아주 소량만 쓰는 것~

 

그래서 적양배추로 파란 천연컬러 음료를 만들 수 있을까?

의문에 대한 답은 YES!!

아직도 음료에 (인공)색을 쓰는 분들이 있나요?

이제부터는 젊어지는 천연 파스텔 음료를 만들어요.



마실때 기분이 황홀해져~ 매직 천연컬러 레모네이드

 

[초간단 만드는 법, Recipe]

 

재료/ 적양배추 잎 1개, 생수, 레몬 또는 라임, 얼음, 설탕이나 꿀.

 

Tips. 레몬은 큰잔(약 500ml) 한컵당 큰 레몬 1/2~1/4개(즙은1/4컵~1/8컵)가 필요하다.

 

 

적양배추를 잘라 냄비에 넣고 물 1컵을 붓고 끓인다.

 

 

파란 농도는 더할수록 점점 진해진다.

 

 

파스텔 레모네이드 만들기

 

 

1- 레몬이나 라임은 장식으로 쓸 슬라이스를 썰어 두고  모두 즙을 짜 씨를 걸러 둔다.

설탕시럽(양배추 파랑물에 설탕을 넣고 녹인물 또는 꿀을 녹인물)을 준비한다.

2- 준비한 컵에 레몬즙(1/4컵)- 얼음- 생수- 시럽(취향껏)- 위에서 만든 적양배추 파랑물 소량(1ts~ 1TBS)-넣으면 OK~

너무너무 사랑스런 핑크레모네이드가 만들어 진다.

 

 

 

적양배추 파랑색을 핑크레모네이드에 섞을수록 핑크색이 더 진해진다.

파랑쪽이나 보라색을 유지하려면 레몬즙을 덜 섞거나 설탕시럽이나 과일효소, 꿀등으로 다른 음료를 만든다.

 

 

tips. 오가닉식탁 독자와 천연팬 여러분들은 과일효소를 여름음료에 설탕대신 적극활용하세요.^^

 

오늘 실험을 뒷만침한 초기 실험은 적양배추로 물들인 하늘색 달걀/ 핑크 밥.

관련글/ [시력 회복/노화방지] 보라색 양배추의 심플한 예술요리

 

 

 

마실때 기분이 황홀해지는 파스텔 천연컬러 레모네이드~

 

 

 

 

레모네이드가 아니라도 평소 마시는 물도 지루하지않게 ~

이쁜색 천연 파스텔톤으로 기분좋게 젊어지는 물!!

 

 

PS. 미친존재감, 과학자 한명이 운영하는

유진의 즐거운 요리 실험실(주방)~

다들 들여다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고 난리네요.

오늘 만든 파스텔 3가지 음료를 3명이 마시면서

저더러 요리쇼에 나가라고...ㅎㅎ

이뻐서, 천연이라서!! 너무들 기분이 UP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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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2012.07.13 10:46 ADDR 수정/삭제 답글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먹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쌀점방 2012.07.13 10:50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눈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아 기분 좋다...ㅎㅎ
    주말 이네요...오늘은 기분좋은일이..팍팍....회이팅..ㅎ

  • 큰바다로 2012.07.13 11:14 ADDR 수정/삭제 답글

    빛깔 까지 황홀 합니다^^

    이쁜 음식이 더욱 맛납니다^^

  • Favicon of http://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12.07.13 11:28 ADDR 수정/삭제 답글

    색깔 너무 예술입니다. 저희는 가끔 소주에 적양배추를 넣어...몸에 좋다며(??) 마신답니다. ㅎㅎㅎ

  • 가람양 2012.07.13 11:39 ADDR 수정/삭제 답글

    색색이 넘 고아요~+_+

  • Favicon of http://4486kmj.tistory.com BlogIcon 사랑해MJ 2012.07.13 11:42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색상이 넘 이뽀요 ㅎㅎㅎ
    전.. 크리스탈라이트 요즘 먹구있는데..
    당췌.. 핑크레모네이드는 무슨색을 쓴걸까 싶기도하구;;
    요건 걱정없겠어요^^

  • 꽃기린 2012.07.13 12:24 ADDR 수정/삭제 답글

    음료자체 천연재료가 들어가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요.
    색감도 곱고 예쁘네요.
    한잔 시원하게 먹는다면 여름더위도 냉큼 물러가지 싶어요.
    물들인 달걀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당장 만들어 활용하려구요.
    여름철에 삶은 달걀 정말 많이 필요하잖아요.
    눈으로 시원하게 한잔^^*

  • Favicon of http://harangmom.tistory.com/ BlogIcon 하랑사랑 2012.07.13 15:36 ADDR 수정/삭제 답글

    보기만 해도 젊어지는 기분인데요.
    색도 넘 이쁘고 시원해보여서...
    갈증나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

  • Favicon of http://blog.daum.net/frenchlog BlogIcon Lipp 2012.07.13 16:33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색깔 참 곱네요. 은은하고 아주 보기 좋아요.
    저도 적양배추를 자주 요리에 사용하는데 요 레모네이드는 생각 못했네요. ^^

  • Favicon of http://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Soo Kim 2012.07.13 16:49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양배추에서 푸른색이 나네여~ 그냥볼땐 보라색같은데 말예요~*^^*ㅎㅎㅎ
    인공색소와는 차원이 다른 자연의 색~! 더 시원하고 맛있을거 같아요~ 유진님 역쉬~*

  • 신록둥이 2012.07.13 21:24 ADDR 수정/삭제 답글

    시원하게 한잔하면 피로가 싹 풀릴것 같아요~
    파스텔톤의
    다양한 천연 레모레이드의 색상도 입맛을 확 돋구고....

  •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2.07.13 23:21 ADDR 수정/삭제 답글

    레몬때문인지 침이 바로 고이네요.^^
    시원해보이는 색깔을 보니 눈도 즐겁습니다.^^

  • Favicon of http://acwin.tistory.com BlogIcon 에이스윈저 2012.07.13 23:26 ADDR 수정/삭제 답글

    해변에 드러누워서 한잔하면 진짜 맛있겠네요 ^^
    색깔도 이쁘고 ㅎㅎ

  •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7.14 06:17 ADDR 수정/삭제 답글

    10잔 마시면 10년 젊어 질까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 블루마리린 2012.07.18 05:47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와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예쁜 레모네이드라니 대단하세요!!!

요리도 맛도 예술인 우리집 삼겹살 샌드위치 비밀

샌드위치하면 브런치나 간단한 점심으로 먹기에 좋은 메뉴이고

요리하는 부담이 없어, 미국사람들은 툭하면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그래서 종류도 가지가지지만,

 

미국서 가장 대표적인 샌드위치는 3가지

애들도 만드는 피넛버터 샌드위치,

중학생도 만드는 그릴 치즈 샌드위치

그리고 어른들이 만드는 BLT샌드위치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집 BLT 샌드위치에 드디어 베이컨을 빼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BLT샌드위치는

빵을 많이 먹지않는 우리집에서도 자주 만듭니다.

BLT는 (B acon, L ettuce, and T omato)의 약자이고

한마디로 베이컨이들어간 샌드위치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집에서는 더이상 베이컨을 넣지 않아요.

BLT에 베이컨 빠지면 앙꼬빠진 찐빵인 격인데...왜?

베이컨 그거 많이 먹으면 췌장암이나

뭐 나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줄여보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정말 어쩌다 한번 요리에 거니쉬(Garnish,장식)로만 쓰려고

사오면 바로 냉동실에 두고 천천히 소비하는 요리재료가 되었어요.

 

그리고 BLT샌드위치의 베이컨 자리에

비개가 적은 목삼겹살이나 돼지갈비살을 구워 넣어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걸 제가 만들자마자 대박났어요.

물론, 미국요라사들이 만드는 BLT샌드위치를 눈여겨 보았다가

가족들이 좋아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나만의 방법으로 재개발한거랍니다.

 

 

 

삼겹살구이에 쓴 양념과 소스가 비밀인 우리집 BLT샌드위치.

맛도 요리법도 예술예술!!

이거 따라 만들다 보면 스스로 감탄한다.

그동안 만든 BLT샌드위치는 다 잊어줘~

 

 

우리집 요리도 맛도 예술인 우리집 삼겹살 BLT 샌드위치 비밀은

삼겹살 구이에 쓰는 양념과 소스입니다.

사실, 모든 샌드위치 맛을 좌우하는건 바로 소스죠.

 

초간단 재료로 유명한 BLT샌드위치에

베이컨을 안쓴다면 뭘로 맛을 내야할지...

그걸 곰곰히 생각하다 답을 얻어 만든

요리도 맛도 예술인 우리집 삼겹살 BLT 샌드위치 비밀.

 

 

 

샌드위치 만드는 날 동시에 만들면 좋은...

같은 재료 다른 느낌~ 그녀를 위한 BLT 샐러드~

역시 비밀은 끝내주는 드레싱...

 

 

특히 우리집은 요즘,

텃밭 샐러드채소를 매일매일 수확하는 중이라

BLT 샌드위치 만드는 날에는 반드시

BLT 샐러드도 만드는데,

같은재료 다른 느낌이랄까?

BLT 샌드위치는 For Him (그이를 위한...)

BLT 샐러드는 For Her(그녀를 위한...)만든 메뉴로 동시에 만들면 좋아요.

반반씩 나누어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죠.^^

 

드레싱을 만들면 저절로

샌드위치 소스가 만들어지는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레시피를 썼으니 이거 너무 잘된거죠?

눈동그랗게 뜨고 자세히 봐주세요^^

나무랄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레시피이니까

여러분도 꼭 해보신후에!! 비평/ 평가해주셔도 됩니다.

그동안 만든 BLT샌드위치는 다 잊어 주세용~

 


 

요리도 맛도 예술인 우리집 삼겹살 BLT 샌드위치 비밀

 

 

[만드는 법, Recipes]

 

재료(4인분)/

주재료: 샌드위치빵 슬라이스 6쪽, 삼겹살 5~6줄, 토마토 2개, 양파 1/2개, 상추 2~4잎과 샐러드채소 5~6컵, 레몬 1개.

기타: 버터, 마요네즈, 브라운 설탕, 고운 고추가루, 고추장, , 머스타드, 핫소스, 후추.

 

Tips.

삼겹살은 비개가 적은 부위로 선택.

통후추 없으면 갈아쓰는 후추 그것도 없으면 일반후추. 양파는 적양파있으면 쓰고 없으면 백양파.

꿀 대신 메이플시럽을 써도 됨. 핫소는 태국칠리소스(sriracha) 또는 일반 핫소스 다 좋다.

우리집은 100% 천연 잡곡빵만 사용한다.

 

 

 

재료준비/

샌드위치재료는 토마토와 양파를 슬라이스로 썰어 준비.

나머지는 샐러드용으로 먹기 좋게 자른다. 레몬한개는 껍질을 강판에 갈아 제스트(Zest)를 만들어 둔다.

식빵은 샌드위치용과 샐러드용으로 나누어 샌드위치 빵은 팬에 노릇하게 굽고, 샐러드용은 버터(1ts)넣고 바삭하게 굽는다.

샌드위치빵에는 샌드위치 만들때 소스를 양쪽에 바른다.

 

**샐러드채소는 유진의 텃밭에서 제공.

 

 

 

삼겹살 양념과 소스/드레싱 만들기/

1-구이양념( 고운 고추가루 1ts+ 레몬제스트+ 브라운 설탕+ 소금후추 약간)을 만들어 고기에 버무려 달군 팬에 약간 베이컨식으로 바삭하게 굽는다.

양념 구이는 샌드위치용은 샌드위치 길이 만큼 길게 자르고 나머지 자투리는 샐러드에 쓴다.

2-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1/4컵, 꿀또는 메이플 시럽 1TBS, 머스타드 1ts, 통후추간것 약간)을 모두 섞는다.

3- 샌드위치 소스/ 2의 드레싱에 고추장(1ts)+ 핫소스(1ts)을 섞으면 된다.

 

Tips. 모든 소스나 양념 비율은 적당량이니, 반드시 맛을 보고 취향에 맛게 조절가능.

다만 우리집의 비밀 소스 재료를 알려주는 것.

나는 주로 톡쏘는 와사비 마요네즈를 소량만 쓰고 다른 재료를 더 쓴다.

드레싱/소스에 블루치즈나 가루 치즈를 섞어도 별미이다.

레몬 제스트를 조금 남겨서 샐러드 드레싱에 넣어 줘도 된다.

 

 

 

tips. 위소스와 드레싱에 통후추를 빻아 쓰면 보통 후추보다 향이 기가 막히게 좋으니 기회가 있으면 해보시길...

통후추를 사다두고 빻아 보통 후추가루와 섞어 두고 써도 요리의 향이 너무 좋다.

 

 

 

 

샌드위치/샐러드 만들기/

양쪽 면에 소스를 바른 식빵위에 소스- 양념 삼겹살구이- 토마토- 양파- 상추 순으로 얹어 뚜껑을 덮으면 된다.

샐러드 재료(채소+ 삼겹살 구이구이)를 모두 볼에 담고 레몬즙을 짜서 뿌리고  드레싱을 뿌려 섞어준다.

 

 

고추장, 핫소스, 머스터드, 꿀, 향좋은 후추...

버팔로 소스라고 부르는 매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BLT 샌드위치...

소스하나, 양념구이 하나 때문에

그간의 BLT샌드위치는 완전 다 잊게 된다.

 

 

 

이렇게 잘라서...

아니 이보다 더더~(잘드는 칼로) 이쁘게 자르셈..나는 너무 너무 맨날 바빠 가위로 막 자름...ㅠㅠ

샐러드와 같이 또는 이것만 따로 서빙하면 된다.

For Him...

 

 

샌드위치 만드는 재료로 동시에 만든 샐러드...

드레싱이 샌드위치 소스와 다른건

핫소스, 고추장이 빠지고 상큼한 레몬즙이 들어갔다는 것.

For Her...

 

PS. 이거 따라 해보시면....

" 아~~이런게 요리 예술이구나 ...!!"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면서 스스로 흐뭇해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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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net/kyotostory BlogIcon meryamun 2012.07.12 10:30 ADDR 수정/삭제 답글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한꺼번에 만드셨군요..
    게다가 메인이 삼겹살이라니..대단하세요.

  • 샌드위치가 이렇게 근사해도 되나요 ^^
    저는 토스트를 주로 해먹는데 알려주신 소스를 눈여겨 봤어요
    나중에 써먹어볼라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 니자드 2012.07.12 10:37 ADDR 수정/삭제 답글

    역시나 유진님이 만들면 무엇인가 다르네요. 보통의 베이컨토마토 샌드위치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요리인데요? 저도 어쩐지 이렇게는 못만들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한번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 가람양 2012.07.12 10:42 ADDR 수정/삭제 답글

    삼겹살이~@@
    정말 예술입니다~!

  • 뜨개쟁이 2012.07.12 10:44 ADDR 수정/삭제 답글

    하나 맛보고 싶네요.
    역시 달라~~
    ^^

  • Favicon of http://blog.daum.net/heim BlogIcon 하임 2012.07.12 11:17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진님 오랜만이에요~
    자주 못들려서 죄송~죄송~~


    근데 유진님 요리를 보면 그냥 가정집에서 설렁 설렁 해서 먹는 그런 요리는 아닌듯 해요~
    웬만한 전문가 저리 가라에요~

    올라오는 것마다 다 군침이....ㅠㅠ

  •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7.12 15:36 ADDR 수정/삭제 답글

    미국에서 먹어 본 BLT샌드위치 보다 훨씬 맛있어 보여요~
    삼겹살 좋아하는 솔나리를 위해 저도 따라 해 보고 싶어요^^

  • 해바라기 2012.07.12 16:10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주 맛있을것 같네요.
    샌드위치 만드는법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7.12 21:58 ADDR 수정/삭제 답글

    미국에서 사랑받는 BLT 샌드위치의 변신이로군요.
    야생적인 버펄로 소스의 맛을 보고 싶네요.
    이번에 런던 올림픽 기념으로 출시된 맥도날드 아메리카 BLT 맥머핀도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frenchlog BlogIcon Lipp 2012.07.13 00:49 ADDR 수정/삭제 답글

    역시 유진님의 아이디어는 대단하네요.
    삽겹살을 샌드위치에 이용할 생각을 다 하시고 말이에요. ^^

가장 싼재료 비싸보이는~ 4가지 미국식 감자 옥수수 요리

지난에 뒷뜰 캠프 파이어위에서 바베큐를 하려고 옥수수를 잔뜩 사다두었는데,

야외바베큐 계획을 바꾸는 바람에 사다놓은 옥수수를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자루째 사다놓고 먹는 감자도 유통기간 완료직전이고

오늘은 이 두 재료로 요리를 해야하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운명이라는걸 밝혀두고...ㅎㅎ

 

감자와 옥수수대량으로 처분하는 요리법을

연구해야 하는 의무감을 느끼면서 열심히 해보았어요.

이럴경우 한국이라면 옥수수와 감자를 그냥 쪄서 먹으면

보여드릴 것도 없고 대량 처분 바로 끝나는 일이되겠지만

미국오면 미국식을 따라야하기에...

미국식 감자 옥수수 먹는법으로 요리해봤어요.

 

 

 

일인분에 천원도 안든 가장 싼 요리재료 감자와 옥수수.

 

 

노랗고 큰 감자는 미국서 유콘(yukon gold potatoes)이라고 부르는데

약 20~30개 든거 한자루에 약 3~4천원 정도밖에 안합니다.

한개에 약 100원 정도 하나...?

옥수수는 지난주에 살때 세일방출로 6개에 2천원에 샀어요.

오늘 요리에 쓴 감자는 6개, 수수도 6개.

그러니까 총 3천원도 안되는 재료로

4~5인을 먹여살릴 4가지 미국식 감자 옥수수 요리를 보여드릴겁니다.

일인분에 천원도 안되는 요리지만,

결코 싸보이지 않는 미국식 감자 옥수수 4가지 요리죠^^.

 

 

 

메인인 밀가루 도우 필요 없는 감자옥수수 띤 피자.

이 감자도우 기법은 유진이 2009년도부터 해마다 생감자케익이란 이름으로 만드는 기법.

 

 

 

사이드로 만든 메쉬포테이토와 옥수수버터구이와 함께~

 

 

가장 싼재료로 비싸보이게~ 미국식 감자 옥수수 4가지 요리.

사이드로 구운 옥수수와 메쉬포테이토로 만든 감자 옥수수 스프.

매쉬포테이토에 곁들이는 그레비소스처럼 써도 좋다.

 


 

가장 싼재료로 푸짐하게~  4가지 미국식 감자 옥수수 요리

 

[만드는 법, Recipes]

 

주재료(메인 피자 2판과 2가지 사이드)/ 감자 6개, 옥수수 6개.

부재료: 버터, 올리브 오일, 치즈,  크림이나 우유, 소금 후추, 허브(차이브 등)파송송, 꿀, 사워크림=옵션.

 

 

 

 재료준비/

1- 옥수수는 껍질을 까서 수염을 떼어내고 물에 한번씻어 물을 자작하게 부은 냄비에 넣고 찐다.

2- 찐 옥수수는 식힌 다음,  2개는 알맹이를 칼로 썰고 나머지는 3~4등분하여 꼬치에 끼운다(사진참조).

3-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3~4개정도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하고 나머지는 큼직하게 썰어 보슬하게 삶아 소쿠리에 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 매쉬포테이토용 방망이로 으깬다.

 

Tips. 감자는 슬라이스 칼로 슬라이스내면 모양이 잘 산다.

슬라이스한 감자는 물에 절대 씻지말고 녹말이 붙은 그대로 쓴다.

 

 

 감자 옥수수 띤 피자

 

감자 옥수수 피자만들기/ 해마다 유진이 만드는 생감자 도우기법

오븐에 들어가도 되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슬라이스를 겹겹이 겹쳐 놓고 올리브오일 1ts과 치즈를 뿌려주고

그위에 다음 2단 레이어를 만들고 같은 방법으로 올리브오일 1ts과 치즈를 뿌려주고 손바닥으로 눌러 밀착해 준다.

 

 

 

 

감자도우 굽기와 피자만들기/

위에서 배열한 팬감자를 중불에 놓고 (필요시 뚜껑을 덥고) 노릇하게 구워준다.

팬 가장자리에 붙은 감자를 떼어주고 납작한 주걱을 넣어 보아 들리면 뒤집을 준비. 뒤집어서 한번 더 구워 주면 좋다.

구운 감자도우를 피자팬에 올리고 준비한 옥수수알- 치즈를 올려 예열 390F= 200C에서 약 10분 구워주면 끝~

나는 이렇게 피자두판을 만들었다.

 

 

 

노랑 피자치즈와 하얀 모쩨렐라 치즈 두가지를 쓰고 구운 옥수수와 바질을 거니쉬(garnish,장식)으로 올려 보았다.

 

 

 옥수수 바베큐- 메쉬포테이토- 옥수수감자 스프

찐옥수수는 꼬치에 끼워 팬에서 버터를 바르고 한번 더 노릇하게 구워 준다.

만약 옥수수가 스윗콘이 아니라 달지 않으면 꿀을 발라준다.

으깬감자에 소금, 후추, 크림이나 우유를 넣고 잘 섞어준다.

옥수수와 메쉬 포테이토 감자가 먹고 남았으면 냄비에 버터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 식힌 다음 블랜더에 갈아 스프를 만들면 된다

블랜더에 간 스프는 냄비에 다시 담아 우유, 소금, 후추, 단맛로 간을 해서 한번 뜨겁게 데워(끓이지는 말고) 담아 낸다.

 

 

 

옥수수 감자스프에 구운 옥수수알과 사워 크림으로 장식해 보았다.

 뜨거울때 1인분씩 조금만 담아서 서빙한다. 사진은 내용물을 다 보여주기위해 그릇에 한꺼번에 담은 것.

 

 

 

 오늘의 주인공인 감자옥수수 피자 인기 많아요^^

 

 

 

싸고 푸짐하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감자 옥수수로 후다닥 처분용으로~~

만든 미국식 4가지 요리였어요.

미국서는 옥수수구이에 버터를 바르고,

고운 고추가루양념(Cayenne pepper)이나, 허브, 레몬을 뿌려 먹는등 다양하게 양념을 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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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1 11:2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니자드 2012.07.11 11:52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로 유진님이 요리하니까 전혀 싼 재료로 만든 요리같지 않아요. 뭔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 듯한 일류요리의 필이... 아무래도 유진님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한번 나가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나가면 우승하실 듯^^

  • 감자와 옥수수로 근사한 한접시 요리 탄생이네요.
    아침에 식사로도 든든하겠지만 저는 맥주 안주로 삼고 싶은 요리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2.07.11 13:15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저 옥수수 구운게 좋드라고요 엄마한테 이따 사오라고 해야겠어요 ^^
    암튼 저 감자 슬라이스 해서 피자로 만든거 대박인데요 ^^

  • 벼리 2012.07.11 14:39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은 왤케 감자와 옥수수 요리가 많이 올라오는지요.
    제가 다 좋아해서요, 저는 고구마 보다가 감자를 더 좋아해서요.
    요것도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특히 저 수프를요,,,

  • 해바라기 2012.07.11 14:47 ADDR 수정/삭제 답글

    감자 옥수수요리를 미국식으로 아주 맛있게 만드셨네요.
    완성작품이 아주 꽃같이 예쁘고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7.11 15:36 ADDR 수정/삭제 답글

    본의아니게 감자요리 코스가 되었군요~~
    그렇지만 급하게 만든 요리치곤 정말 근사한데요?

  • Favicon of http://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Soo Kim 2012.07.11 16:35 ADDR 수정/삭제 답글

    감자 도우는 정말 꼭 기억해 놔야 겠어요~
    먹어보지 않아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몸에도 좋고~*^^*
    최고의 연주가가 악기탓하지 않듯이 어떤 재료로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시는군요~ㅎㅎㅎ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피로와 디톡스를 위한 오렌지빛 명품식초~신 김치국물로 만들어

집에 품질좋은 초 몇가지 갖추어 놓으면

요리할때 여유롭고 든든하다.

내가 처음 전통적인 천연 발효 식초를 만들게 된것은 

포도주를 만들면서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포도식초를 만들게 되면서 부터인데,

그후, 우연히 많이 생긴 사과로 만든 사과식초.

실험실에서 불타는 의욕으로 만들어본 현미쌀식초이다.

 

 

5년 숙성한 천연 발효법 포도식초(붉은 보라빛).

민들레 효소 부산물로 만든 민들레식초(맑은 연두빛).

김치국물 오렌지 식초(오렌지 빛).

 

 

 

5년 숙성된 발효 포도식초는

현재까지 만든 식초중 품질과 컬러가 명품중 명품이다.

오늘은 음료로 마시려고 와인잔에 부어 두었다.

나의 여름 식초음료는 과일효소와 생수와 얼음을 넣고 만든다.

 

 

그후에는 좀더 빠른 식초의 기법으로

과일효소를 만들고난 부산물에 양조식초를 부어 만드는

천연과 양조의 중간식초를 많이 만들어 쓰고 있는데,

현재, 나의 식품 저장고에는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들이 넘쳐난다.

이번에는 같은 기법으로 김치국물 식초에 도전했다.

작년에 만든 김장김치 신김치국물을 버리지 않고

실험적인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냉장고에 보관한지 7개월이 넘었다.

 

 

 

작년 11월에 만든 김장김치,

봄까지 항아리에 담아 밖에 두었다가 냉장고로 옮겨 두었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국물이 잡물없이 맑고 깨끗하다.

유진의 김치는 100% 천연, 무조미료, 저염식, 저 낭비재료식으로 만들면서도 저장성도 좋다.

 

 

첫째는 이미 한달전에 실험을 마친

뼈째먹는 김치국물 생선통조림이었는데,

역시 그걸로 찌게를 끓여보니 꽁치나 고등어뼈가 다으스러져 먹을 수 있었다.

두번째가 바로 김치국물 식초만들기이다.

그간에는 식초가된 김치국물로 장아찌를 담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김치냄새거 나지않거나 중화시켜보자는 데 목표를 두었다.

 

 

동치미 국물을 여러경로로 리서치한 결과,

동치미가 익으면서 생기는 유황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회복시킨다고 한다.
신김치국물에 든 유황아미노산은 세포내 유해물질(세포막을 손상시켜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과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물질 )에 대항해

손상된 DNA를 원상태로 복귀시켜주기도 하는 인체내 세포치료사이기도 하다.
또한 신김치국물은 심한 열감기 후에 잃어버린 염분과 비타민을 섭취하는 좋은 민간치료제이기도 하다.

신김치 국물 최후 한방울까지도 적극 활용하는 나의 경험으로는

신김치 국물을 많이 먹으면 소화, 변비에 좋고 장의 편안함을 느낀다.

 

 

 

버리는 신 김치국물로 만든 오렌지빛 명품식초.

 

 

김치국물이 식초가 되었네...가 그냥 하는 말이 니라

진짜 식초를 만들었다.

그것도 잘만들어 명품식초예우해주는 것으로...

여기에는 두가지 보조재료가 쓰여졌는데,

하나는 신김치국물을 식초로서 완성시켜 줄

초산농도가 약한 시중의 천연양조식초와

향과 맛을 보조해 줄 오렌지이다.

 

 

집에서 만드는 식초는 다양한 요리에 준비된 재료이다.

민들레 식초로 만든 샐러드 드레싱-

오렌지김치국물 식초로 만든 초고추장-

포도식초로 만든 초간장~

 

 

초밥을 만들 때 식초를 넣는 것은 맛 뿐 아니라,

부패균의 번식을 막아 식중독을 예방해 주는 역할도 하기때문인것 처럼,

식초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에 진행되는 전염병이나 식중독균의 발생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피로를 만드는 원인인 "혈액중 해로운 노폐물"을 없애는 것,

즉, 독소배출 기능인 디톡스 역할을 하는 것도

바로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공업용 빙초산을 먹는 것은 유해하다.

양조식초의 초산 규격은 선진국에서는 3 ~5%로 되어 있는데(우리 나라는 7% 이하)

농도가 진한 식초는 위장의 내벽을 헐게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많고 많은 식초들이 있지만,

질좋은 천연식초를 사려고 하면 값도 고르기도 만만치 않다.

가능하면 천연발효로 만든 식초를 사거나 집에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신 김치국물을 버리는 것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고 하는데...

김치국물을 끝까지 다 먹을 수 있도록

김치를 짜지않게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은 경우도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면 좋겠다.

진짜진짜 시어빠져서 못먹을정도가 되어도 그래도 버리지 말고

이미 발효가 반은 끝난 재료로 빨리 만드는 퀵식초,

오렌지빛 명품식초를 만들어 보자.

 

 

식초가 갖는 영양적 가치/

식초발견 과학자: 크레브즈 박사(Krebs[krebz], 크레프즈(1900-81): 독일 태생, 영국 생화학자, 195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1- 식초는 우리 몸에서 영양소가 분해되는 과정을 돕고 혈액을 약한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2- 식초는 시큼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성식품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실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3- 새콤한 식초가 든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돋아 나고 피로가 가시는데, 이는

 육체 노동, 정신 노동등으로 체력이 소모후 식초에 든 구연산을 마시면 피로의 원인물질인 젖산이 분해되기 때문이다.

4- 뇌 피로의 원인 산성물질인 탄산이나 인산이 뇌에 쌓이면 뇌세포의 생리작용이나 사고능력이 떨어지는데 이때도 식초가 좋다.

5- 당뇨병 환자에게도 식초를 먹이면 일시적으로 당이 줄어든다.

6-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 우리 몸을 중화시킨다.

7-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혈액 중에 해로운 노폐물을 없애는 디톡스 역할을 한다.

- 리서치 정리 by Yujin


 

피로와 디톡스를 위한 오렌지빛 명품식초~신 김치국물로 만들어

 

[만드는 법, Recipe]

재료/ 맑고 깨끗한 신 김치국물 200ml, 양조식초 500~600ml, 오렌지 2개.

 

 

 

만드는 법/

1- 신김치를 김치와 국물로 나누고 국물은 채에 걸러 맑은 물만 병에 담는다. 식초원료의 1/4이 신김치국물이다.

2- 양조식초를 병에 채워 하루두면 김치국물색이 바닥에 완전히 가라앉는다.

 

 

 

 

3-다음날, 오렌지를 슬라이스로 썰어 입구가 큰 다른 병에 담고 2의 김치국물식초 맑은 물을 따라 부어준다.

4- 마지막바닥에 가라앉은 것을 다시한번 고운 채에 걸러 오렌지 넣은 식초와 같이 담아준다.

5- 넘칠 염려 전혀 없으니 뚜껑을 완전히 닿고 이틀에 한번씩 흔들어 주고 일주일간 실온에 둔다.

 

일주일후 오렌지와 식초를 분리하면 완성이다.

병에 담을 때 한번더 고운채에 걸러 집에 있는 이쁜병이나 와인병을 소독해 담으면 된다.

남은 오렌지에 또 식초를 부어 2차 식초를 만들어도 좋다.

 

 

 

만든 나도 믿기지 않은 너무너무 이쁜 오렌지빛 김치국물식초~

오랜지향이 나면서도 천연 MSG?인가?

여기에 생각지도 않던 조미료맛도 들어 있다.

분명 사용한 김치는 천연100%임에도...

오렌지와 김치국물이 만나 유산균 조미료를 만들었나?

식초가 들어가는 요리에 다양한 맛을 주기는 딱좋을거 같다.

 

맛을 보니 어디선가 먹어본...친근함이 솔솔 풍기는데...

 

 

 

바로 얼마전 미국의 유명식당에서 먹어본 이 소스!!

게요리에 따라나온 소스는 나도 그 사람도 인정한...

분명 김치맛이 나는 마요네즈소스였다.

이식당 메뉴에 한국음식, 비빕밥, 볶음밥도 있었는데...

저 소스에 식초대신 김치국물을 쓴건 아닐까?

어쨌든...

이제 내가만든 김치식초를 사용하는 법도 확실해졌다.^^

관련글/ 한국인 인기 관광지가 된 미국 스타벅스 1호점 거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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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2.07.10 10:26 ADDR 수정/삭제 답글

    김치국물 식초가 색갈이 너무 환상적이네요.
    유진님 댁에서는 뭐 하나 버리는 것이 없이
    이렇게 새로운 명품 음식으로 탄생이 되는 군요.

  • 에버그린 2012.07.10 10:27 ADDR 수정/삭제 답글

    캬 !!! 대박이네요~
    색이 어쩜 이리 고운지~

  •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7.10 10:45 ADDR 수정/삭제 답글

    창의적인 생각이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는 군요.
    좋은 아이디어 배워갑니다.

  • 빠박이 2012.07.10 10:56 ADDR 수정/삭제 답글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여러모로 쓸모가 참 많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kjahanmail.net BlogIcon 스텔라 2012.07.10 10:56 ADDR 수정/삭제 답글

    아까운 김치국물 다 버렷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버리지 말고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늘 행복 하세요

  • Favicon of http://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Soo Kim 2012.07.10 11:49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와 정말 예술이네요~ 요리가 예술으 경지에 다라른다는 건 바로 이런거로군요~ㅠㅠ
    예전에 켈리포니아 롤 한참 유행할때 김치 맛이나는 마요네즈 맛에 반해서 김치를 마요네즈에 찍어먹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ㅎ
    김치국물을 이렇게 멋지게 재탄생 시키시다니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yongnjee BlogIcon 꿈 꾸는 자 2012.07.10 20:32 ADDR 수정/삭제 답글

    시어빠진 김치 국물이 유진씨 덕에 오렌지와 합해져
    품격이 쑤~ 욱 올라 갔네요!
    항상 유진씨 요리 방법은 쉽고도 독특해요.
    요리책 씨리즈로 또 쓰셔야겠어요! ^^

  • 벼리 2012.07.10 20:42 ADDR 수정/삭제 답글

    진짜로 김치국물이 초가 되었군요.
    어쩜 색갈도 저리 환상적이구요, 앞으로 많이 연구하셔서 김치의, 김치식초의 세계화를 이루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centurm.tistory.com BlogIcon 연리지 2012.07.10 21:10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멋진 아이디어식품을 개발 하셨네요.
    저도 당장 해보겠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 쌀점방 2012.07.10 22:31 ADDR 수정/삭제 답글

    맛있는 천연식초...
    저렇게 먹으면 최고의 건강식 입니다.
    저 식초로 초 고추장 만들고 싶습니다.ㅎ

  • 대박아침 2012.07.10 23:43 ADDR 수정/삭제 답글

    신김치 국물에 든 유황아미노산은 세포내 유해쿨질을 제거하는 기능과 독성이 강한 활성 산소에 대항해 손상된 DNA를 원상태로 복귀시켜 주기도 하는 인체네 세포치료사이기도 하다.<--- 우와 이거 김치가 금치 맞네요

  • 니자드 2012.07.11 09:43 ADDR 수정/삭제 답글

    천연식초를 직접 만들어먹는다... 저도 꿈꾸는 일입니다. 포도주를 발효시켜 포도식초로 만들어 먹는 것도 어떨까 생각중이었는데 유진님의 좋은 레시피가 나왔네요. 김치국물을 이용해서 만든다니... 해볼께요. 다만 저도 유진님 같은 고운 색깔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BlogIcon 아미누리 2012.07.11 14:09 ADDR 수정/삭제 답글

    김치국물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네요ㅋㅋ 색깔도 너무 신기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하고 갑니다^^

매운 오이 열무 백김치와 오렌지빛 신김치 슬러시 비빔국수

채소가 풍성한 여름에는 바로 바로 버무려 먹는 겉절이같은

가벼운 김치가 부담없는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텃밭에서 나오는 어린채소들을 자주 겉절이 해먹어요.

오이도 심었는데, 아직 열매가 달리지는 않아

시장에서 사와 채소 겉절이에 오이를 추가하기도 해요.

그런데, 배추나 열무겉절이에 오이를 섞어할때,

물컹거리는 오이속을 도려내지 않으면

전체 김치를 망치는 문제가 생기죠?

그간은 오이속을 도려내 버리셨겠지만...

오늘은 제가 오이속을 김치에 쓰는 법을 연구했답니다.

 

 

 

두가지 재료의 문제와 성질을 아는 것으로 시작한 백김치 준비~

오이속을 버리지 않아 재료절약도 하고 아삭함도 잡았다.

김치로 쓰기엔 너무 매운 청량고추는 속을 도려내 김치양념에 쓰기로...

씨를 뺀 할라피뇨나 청량고추의 겉은 달달하다.

 

 

마침 많이 사다둔 할리피뇨(청량고추)가 있길래

오이와 함께 김치를 하려다 생각해낸 아이디어인데요.

김치로 담을때 두재료의 문제들을 잡아보려는 노력입니다.

 

 

아삭함도 잡고 재료절약도 한 ~ 매콤한 청량고추 열무 오이백김치.

사진은 오이와 고추만 담았다.

물컹거리지 않고 초록이 유지되는 신선함을 즐기는 김치~

 

 

너무 물컹거리는 오이속-

너무 매운 청량고추 씨-

두가지 문제성 재료를

그간은 버리거나 다른 용도로 썼지만...

이번에는 갈아서 김치양념으로 써봤어요.

청량고추(또는 할라피뇨)의 씨를 빼면 껍질은

신기하게도 달콤하거나 덜맵습니다.

그래서 오이와 함께 김치재료로 쓰일 수 있는건데,

청량고추씨와 향기좋은 오이속을 갈아 만든 김치양념은

자체가 매콤해 따로 고추가루가 필요없어요.

오이와 고추의 초록색이 오래 유지되는 능력도 가졌네요.

 

 

 

저 오랜지빛이 뭘까...궁금하죠?

바로 신김치 슬러시(얼음과 신김치국물 갈아 만든...)랍니다.

매운 오이 열무 백김치가 오렌지빛 신김치 슬러시 비빔국수에 잘 어울려요.

물김치 살얼음 얼리려고 애쓰지않아도 됩니다...ㅎㅎ

 

 

그러니까~

아삭함도 잡고 재료절약도 한,

매콤한 오이 열무 고추 백김치가 되겠습니다.

 

백김치 매운거 완전 첨 보죠?

매운김치라고 다 빨강은 아니예요...ㅎㅎ

요거이...오렌지빛 신김치 슬러시(얼음과 신김치국물 갈아 만든...) 비빔국수에

완전 보석처럼 빛나네요.

만들기는 고추속과 오이속을 싹싹 갈아 초록 김치양념으로 써

찹쌀풀도 필요없고 초간단합니다.

 

 

 

초록빛과 신선함이 오래가는 매운 오이 열무 고추 백김치

 

[만드는 법, Recipe]

 

재료/ 어린 열무 2컵, 오이 큰것 한개, 청량고추나 할라피뇨 5개, 바다소금 1/2ts, 과일 효소(또는 매실효소) 3TBS, 까나리액젓 1TBS, 통깨, 실고추,

마늘다진것, 생강 다진것 약간, 미숫가루 1TBS( 옵션).

 

 

 

재료준비/ 어린열무는 다듬어 씻어놓고,

고추는 씻어서 다듬어 길게 4등분하고 속을 완전히 도려낸다.

오이도 깨끗이 씻어서 4~5센티 썰어 4~8조각내 사진처럼 속을 도려낸다.

도려낸 속은 김치양념에 쓸것이므로 버리지 말고 따로 담아 둔다.

 

 

 

최종 남은 쓰레기는 단, 오이 꼭지뿐~

만약 고추끝을 다듬고 싶다면 끝을 잘라 따로 보관하고 된장찌게에 쓰면 된다.

 

 

 

 

김치 버무리기/ 양념만들기/

1- 고추와 오이에 바다소금 아주 조금(1/2ts이하)를 솔솔 뿌려 두고 소금이 녹으면 물기를 버리고

열무와 같이 섞어 씻지말고 그대로 준비.

2- 고추속과 오이속 따로 둔것을 브랜더에 넣고 갈아, 까나리액젓과 다른 김치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준다.

3- 준비된 재료에 양념을 버무리면 끝~  양념에 버무린 막 담았을때 사진.

 

tips. 맛을 보고 추가간은 까나리 액젓이나 과일효소( 또는 매실액)로 맞춘다.

3일 지나면 양념에 물이 많이 생기는데, 최종으로 남은 매운 초록 양념도 신김치국물처럼 얼음넣고 갈아

국수의 소스로 쓴다. 겉절이로 소량만 담그어 즉시먹는게 좋다.

 

 

초록빛과 신선함이 오래가는 매운 오이 열무 고추 백김치.

담은지 하루 지난 김치.

 

 

 

 

 

오렌지빛 김치 슬러시 비빔 국수 만드는 법/

재료(1인분): 소면, 방금 담은 청량고추 매운 열무 오이 백김치, 과일효소(또는 매실액), 삶은 달걀, 초고추장,신김치국물, 얼음, 참기름, 통깨.

1-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 둔다.

2- 신김치 국물을 채에 내려 국물만 1/4컵 정도와 얼음을 넣고 믹서에 갈아 슬러시를 만든다.

3- 그릇에 국수- 김치국물 얼음슬러시- 오이 열무 백김치-달걀을 담고, 초고추장, 통깨, 과일효소를 뿌려 낸다.

 

 

 

매운 오이 열무 백김치와 오렌지빛 신김치 슬러시 비빔국수~

정신 바짝차려요....ㅎㅎ

백김치라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매운맛 한방 먹어요^^

" 할라피뇨(한국은 청량고추) 고추속을 파내면 달콤함이 남는다" 라는 것을 알게된 김치네요^^

향긋한 오이와 달콤함이 남은 고추와 열무에 매운 백김치 양념으로

속보다는 겉이 매운 김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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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비 2012.07.07 16:08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삭하고 맛있게 담그는법 배워둡니다 ..
    매실액기스를 넣으면 더 맛있겠지요 ~~
    고맙습니다 ^^

  • Favicon of http://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2.07.07 16:36 ADDR 수정/삭제 답글

    오호..정말 신기합니다. 빨갛지 않은데 맵다는게 말이죠.
    선입관이란 참 무서운가 봅니다.~~

  •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7.07 16:53 ADDR 수정/삭제 답글

    대단한 요리입니다.
    Have a nicre weekend!

  • 해바라기 2012.07.07 17:44 ADDR 수정/삭제 답글

    새콤하니 신김치 침넘어 가네요.
    오이 진초록이 마음을 상큼하게 해 주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BlogIcon 모과 2012.07.07 18:52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이 5개에 1,000원주고 사다 놨어요.
    한번 담궈 볼게요.^^

  • 이그림 2012.07.07 21:12 ADDR 수정/삭제 답글

    여름엔 국수가 별미죠.
    오이가 씨도 없고 참 실하네요.

  • 벼리 2012.07.07 22:43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진님은 진짜로 한국에 계신지 미국에 계신지를 모르겠어요,,,ㅎ
    어쩜 이리 우리 음식을 맛깔나게도 잘도 만드시고 연구하시고,,,오이김치에 밥 먹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aspoonful BlogIcon creamy 2012.07.08 08:19 ADDR 수정/삭제 답글

    힐라피뇨도 예전처럼 맵게 느껴지질 않아요.
    중독이 되었나 ? -.-

호박과 치즈의 행복만남~ 호박치즈케이크 만들기

치즈케익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즈케익하면 오래전 한국서 제가 살던 이촌동 베이커리 카페-

라리-던가?(이름이 가물가물...)에서 아들에게 사다주던

그 곳의 명물 티라미스와 치즈케익...이 추억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약 10년전

미국 LA, 베버리힐즈의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치즈케익 펙토리라는 곳을

가본 기억이 강렬하게 떠오릅니다.

당시는 그곳이 진짜 치즈케익공장인줄 알았지만...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 전역에 있는 베이커리 체인점이었죠.

빵집이름에 왜 팩토리(Factory, 공장)라는 이름을 썼을까?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고...그래서

치즈케익하면 그곳이 항상 떠오릅니다.

 

케익을 입에 안대는 저지만 티라미슈와 치즈케익은

왠지 보드랍고 가냘프고 그래서  한입은 먹어줘야 할것 같은

충동을 느낄때가 많아요.

특히나 요것들을 좋아하는 우리아들 생각을 하면

적어도 이 두가지는 잘 만들어야 할텐데...하고 늘 벼르고는 있어요.

 

 

 

호박과 치즈의 행복만남~ 천연 호박치즈케익

 

 

그러나, 맘에 드는 레시피를 만날때만 아주 가끔

만들게 되는게 또 이 치즈케익입니다.

그간에는 즉석 치즈케익으로 차게 만드는

천연 라즈베리 치즈케익을 만든게 다인 것 같은데

이번에 제눈에 번쩍뜨인 호박 치즈케익 레시피(미국 푸드채널 유명레시피)가 있어

마침 재료도 다 있고 해서 시도해보았어요.

 

 

 

그냥 달콤한 치즈케익이 아니고...

천연호박의 달콤함이 있는 건강한 치즈케익~

 

 

호박으로 걸죽한 퓨레(진하고 걸죽한 호박시럽)를 만들어

크림치즈와 필링을 만들어 크러스트(파이 껍질)에 담아

굽는 파이방식이라 누구나 부담없이 만들수 있어요.

빵 부풀리기는 베이킹파우더니 그런것도 필요없고...

차근차근 3단계( 파이지- 호막필링-치즈필링)만 따라하면 됩니다.

단, 파이지를 시판용으로 쓰지않고 집에서 만든다면

굽기전 파이지를 충분히 차갑게 하는 것이 중요하니

주말에 여유를 가지고 해보시기 바래요^^

주말에 요런 치즈케익 한판 구워 보실래요?

유진식 파이나 케익은 건강을 생각해 달지않고 아주 맛있어요.

 


 

호박과 치즈의 행복만남~ 호박치즈케익 만들기

 

[만드는 법, Recipe]

 

 

 

재료(9인치 파이케익)/

호박필링(호박퓨레 1컵, 달걀 1개, 오가닉 브라운 설탕 1ts, 계피가루 1ts, 옵션(넛머그 1/4ts)

치즈필링: 크림치즈 300g, 사워 크림 1/3컵(없으면 크림치즈 추가로 대체), 오가닉 브라운 설탕 1/2ts, 달걀 2개. 

크러스트: 냉동시판용 또는 홈메이드.

 

홈메이드 크러스트(파이지): 밀가루 1+ 1/4컵, 오가닉 설탕 1/2TBS, 소금 1/4ts, 차가운 버터 6TBS, 크림치즈 4TBS, 얼음물 2TBS.

 

 

 

 

 

필링 만들기/

1- 호박퓨레에 모든 재료를 섞는다.

호박퓨레를 집에서 만들려면 호박을 삶아 으깨서 걸죽하게 끓인다음 식혀서 사용.

2- 치즈필링에 들어갈 재료도 모두 섞는다.

3- 치즈 필링재료의 1/3은 호박필링에 넣어 섞어 준다. 두가지 필링= 호박과 치즈필링 완성.

 

tips. 나는 필링에 크림치즈가 부드럽게 잘 섞이도록 두가지 각각 블랜더에 한번 돌려줌.

 

오븐 예열 350F= 180C

 

 

 

1-먼저 가루 재료를 채에 내려, 버터- 크림치즈- 얼음물 순으로 넣어 잘 반죽한다. 너무 치대지 말것.

2-반죽을 볼을 만들어 랩을 씌워 차갑게 둔다.(냉동실 1시간, 냉장고 4시간 정도).

3- 반죽을 밀대로 펴서 파이팬에 담아 가장자리를 밖으로 걸치게 만든 다음 다시 20~30분 차게 한다.

4- 파이지(크러스트) 바닥에 포크로 구멍을 뚫어주고 예열한 오븐에 20분 굽는다.

tips. 이때, 파이지에 호일을 깔고 콩을 담아 같이 구으면 반죽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콩을 뺀후 필요하면 10분 더 구움.

5- 구은 크러스트를 식힌후, 필링을 채우는데, 호박 필링먼저 붓고 치즈필링을 부워 오븐에 1시간 구으면  된다.

tips.

나는 레이어를 만드느라 호박필링을 먼저 붓고 30분 구운후,

치즈필링을 위에 채워 30분 구었더니 위에 지진이 일어난 효과가 나옴...ㅎㅎ

원래는 상단 치즈필링은 마블링 같은 치즈케익 모양이 나온다.

 

 

 

토핑은 초코렛시럽과 윕크림으로 장식해 보았다.

 

Tips. 내가 만든 토핑용 초콜렛시럽/

100% 다크 핫코코아 가루에 버터, 밀크, 오가닉설탕 넣어 저온에서 은근히 뜨겁게 하여 차갑게 식힌것.

 

 

 

나는 다크 초콜레시럽이 많이 남아

파이에 펴 발라 (나말고 초콜렛 귀신들...)차게 먹게 하려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치즈케익~ 한번을 먹어도

이제는 건강에 좋은 홈메이드 호박 치즈케익을 먹어요!!

촉촉하고 부드럽고 콤하고 차가운 치즈케익 여름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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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kjahanmail.net BlogIcon 스텔라 2012.07.06 12:46 ADDR 수정/삭제 답글

    몸에 좋고 쓰임 많은 호박
    이렇게 케익을 만들다니.. 놀라워요
    사르르 녹는 맛 보기에 느껴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쌀점방 2012.07.06 12:53 ADDR 수정/삭제 답글

    촛불 꽂고 싶습니다...ㅎ
    울 집사람 치즈케익 킬러입니다..ㅎ

  • 스윗이란 글자가 눈에 팍 꽂히네요.
    호박을 이용한 치즈케익이라.. 입에서 샥~ 녹을듯 합니다 ^^

  •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7.06 13:59 ADDR 수정/삭제 답글

    치즈케익 좋지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2.07.06 14:19 ADDR 수정/삭제 답글

    호박대신 고구마 넣어도 되죠?ㅎㅎㅎ
    전 호박도 좋은데 고구마 감자 이런거 너무 사랑해서 말이죠 ^^

  • 행복끼니 2012.07.06 14:50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우~~넘 맛나보여요^^
    잘보고갑니다^^행복한하루되세요^^

  • 해바라기 2012.07.06 15:08 ADDR 수정/삭제 답글

    호박으로 만든치즈케익이라서 부드럽고 천연적으로 달콤한 맛이 있어 더 좋을것 같아요.
    먹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daoloth.tistory.com BlogIcon 에바흐 2012.07.06 18:4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엄청 달콤하겠슴돠...-ㅁ-

  • Favicon of http://cakemart.at BlogIcon erdbeer 2013.12.10 06:01 ADDR 수정/삭제 답글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날씬한 바비큐, 골라 담아먹는 채소바비큐 두부버거~

미국은 오늘이 7월 4일, 수요일입니다.

독립기념일이죠.

미국에서는 이날을 인디펜던트 데이(Independent day)라고 부르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보통은 폴스 오브 줄라이( 4th of July)라고 표현합니다.

오늘 CNN의 뉴스 앵커는 출연자에게

"해피 폴쓰(4th)"하는 걸 보니,

요즘은 더 줄여서 폴쓰(4th)~ 그러면 다 알아 들어요.

 

어찌됐건...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일년중 최대 휴일(빨간날)이자 행사중 하나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행사는 아무래도 불꽃놀이(july 4 fire works)인데,

문제는 왠만한 가정집에서도 불꽃놀이를 하는게 허용되어 있어

이날이 가까워 지노라면 심지어 6월 초부터 불꽃놀이들을 하기시작합니다.

그러니 어제 오늘은 말도 못하죠.

꽝꽝 터지는 소음이 1분간격으로 하루종일 들려요.

이런건 십대들이 좋아 할란가는 모르지만

조용한 것 좋아하는 미국 중년들이나 한국인인 저한테는 정서에 안맞아

듣고만 있자니 시끄럽기만하네요.

나가 구경하려면 군인부대안이나 행사장을 가야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바쁘고,

개인집에서 하는건 산발적으로 흩어져 별(?)볼일이 많지 않고...

우리는 그냥 집에 있기로 했어요.

 

 

 

골라 담아먹는 셀프식 채소바비큐 두부버거~

 

 

불꼴놀이가 7월 4일의 최대 놀이문화라면

가정집에서 하는 이날의 최대 요리는 바비큐입니다.

이날 가족모임이나 파티를 하는데, 거의 바비큐를 한다고 봐도 되요.

다른 미국의 명절날 요리라면 부할절에는 햄요리,

추수감사절의 터키(칠면조)요리가 대표적이구요.

 

저도 원래는 바비큐를하려고 고기를 좀 사다두었는데,

다들 너무 바빠, 야외바비큐할 시간이 없어

그냥 집안에서 조촐한 채소바비큐를 만들어

셀프로 가져다 점심한끼로 먹도록 준비했답니다.

 

에 채소구이를 얹어 소스를 끼얹어 먹도록 할까하다가

7월 4일 행사중 하나인 핫도그 먹기대회가 생각나

핫도그(한국에서는 이걸 소시지라고 부름)도 구워봤어요.

저는 소시지종류 별로 입에 안대려고 하지만

이날 만큼은 한개 먹어주려고 합니다...ㅎㅎ

 

 

 

채소는 종류별로 따로 꼬치에 끼워 구워놓고 셀프로 골라서 가져가

두부버거를 만들어 먹도록 했다.

 

 

 

날씬한 햅버거 두부패디 버거~

 

 

보통 채소꼬치구이를 할때 보면 여러가지 색색을 같이 끼워 하지만

저는 종류별로 따로 따로 끼워 구웠는데

이유는 굽기도 좋고 나중에 식성대로 골라 가져다 먹게하기 위함입니다.

채소바베큐만으로는 한끼 식사로 약하니

두부버거를 만들어 구은 채소와 번에 얹어 셀프로 먹도록 했어요.

결국 두부버거가 메인이고

소시지와 채소구이는 햄버거에 넣거나 따로 먹는 사이드입니다.

살찌는 거 무서운 요즘, 이 정도면 날씬한 바베큐죠.^^

 

 

 

날씬한 바비큐, 골라 담아먹는 채소바비큐 두부버거~

 

[ 만드는 법, Recipe]

 

재료( 4~ 5인분)/

두부버거패디: 단단한 두부 2/3모, 소금, 후추, 빵가루 2컵, 마늘, 양파가루 각 2TBS, 파 다진것 조금, 달걀 2개(노른자 1개는 코팅용으로 따로 둔다).

채소바비큐: 호박, 양파, 파프리카, 양송이 버섯, 토마토 1개, 핫도그(소세지) 4개.

소스: 바베큐소스 또는 홈메이드 소스.

기타: 햄버거용 번(필요시), 식용유. 대나무 꼬치.

 

 

tips.

두부패디는 반죽이 질지않고 고기처럼 잘 뭉쳐야한다. 묽기는 빵가루로 조절. 홈메이드 빵가루나 콘칩가루 사용 권장.

내가 만든 홈메이드 소스:

마요네즈 1/4컵, 머스타드 2TBS, 커리 1ts, 생강 다진것 1ts,마늘 다진것 1ts에

망고 퓨레(망고효소만들고 남은 부산물) 1/4컵을 넣고 끓여 사용.

천연퓨레 만들기 관련글/

열대과일효소 만들기

생호박 효소

 

 

 

 

 

두부버거 만들기/

두부는 잘게 썰어 물기를 뺀다음 부수어 물기를 꼭짜서 사용한다.

모든 재료를 넣고 (요리용 장갑을 끼고) 반죽한 다음, 1/4~ 1/3 컵씩 떠서 볼을 만들어 눌러 납작하게 모양을 만든다.

달걀 노른자를 한쪽면위와 옆면에 브러쉬로 칠해주고 저온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구워준다.

양쪽 3~4분씩 노릇하게 불조절하면서 구워 마지막에 바베큐 소스(아래참조)를 팬에 자작하게 넣거나 브러쉬로 칠해 구워준다.

따뜻할때 치즈를 얹어 서빙시까지 저온에 그대로 둔다.

 

Tips. 치즈는 피자치즈나 슬라이스치즈 둘다 가능.

슬라이스 치즈를 쓰려면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 둔다.

나는 중간에 골진팬으로 옮겨 그릴지국을 내주었는데 이건 생략가능.

내가 만든 두부버거는 사이즈가 큰편인데, 작을 수록 구울때 모양이 잡혀 좋다.

두부반죽 1/4컵을 넘지않게 작게 볼을 만들 것.

두부패디는 고기대신 먹도록 각자 맛있게 만드는 연구가 필요할 듯 하다.

 

 

 

 

 

채소구이와 소스만들기/

채소는 먼저 큼직하게 썰어 뜨겁게 달군 골진 무쇠팬에 자국을 내준후 다시 작게 한입 크기로 썰어 종류별로 꼬치에 끼워 굽는 방식.

이유는 빨리굽고 불자국을 골고루 내주기 위함. 소시지도 꼬치에 끼운다.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꼬치를 돌려가며 구어주면 별로 손안대고 아주 편하다.

버거에 올릴 토마토는 따로 자국만 날 정도로 살짝 굽는다.

소스는 집에 있는 바베큐소스를 써도 되고...

 

Tips. 홈메이드 소스만들기/

모든 소스재료를 섞어 냄비에 은근히 끓여 사용 한다. 맛을 보고 취향에 맞게 조절.

재료: 마요네즈 1/4컵, 머스타드 2TBS, 커리 1ts, 생강 다진것 1ts,마늘 다진것 1ts에 망고 퓨레(망고효소만들고 남은 부산물) 1/4컵.

 

 

서빙은 따로 할필요 없고...

오븐시트에 유산지 깔고 채소/ 소시지 바비큐와  소스를 담아 놓는다.

버거용 번에는 소스를 바른후 치즈올린 두부버거와 토마토를 올려 구운 채소를 얹어 먹는 샘플을 만들어 두었다.

 

tips.사용한 빵은 집에 있길래 쓴 워낙 큰 베이글이니 크기에 신경쓰지 마세용~

저는 햄버거먹을때 빵은 안먹고 패디만 안먹어요.

원래는 두부버거가 햄버거 번 사이즈 만큼 큽니다.

사실은 두부버거는 빵가루 들어가 햄버거 번 필요없는 버거!!

 

 

 

개인접시에 취향대로 각자 알아서 가져다 먹는 방법...

골라 담아먹는 셀프식 채소바비큐 두부버거~

버거위에 구운 채소를 올려 먹어요~

날씬한 바베큐...ㅎㅎ

 

저는 물론 빵은 빼고 두부버거 패디 두개, 핫도그 한개, 채소구이만 먹었어요.

집에서 하는 바베큐는 이렇게 하는 것도 편하고 남기지 않고 먹으니 깔끔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4th에 못한 야외 바베큐를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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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자드 2012.07.05 11:42 ADDR 수정/삭제 답글

    인디펜던트 데이는 너무 거창하고 영화제목 같아서 그런가요? 폴스 오브 줄라이가 발음은 귀여운데요^^ 바베큐 저는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 유진님의 바베큐 요리 보는 것만으로 뱃속이 막 쪼록쪼록 하고 있어요. 구운 채소 올린 버거가 막 식욕을 자극하네요^^

  • 가람양 2012.07.05 12:20 ADDR 수정/삭제 답글

    두부라 살찔 걱정 덜겠어요^^

  • 해바라기 2012.07.05 13:06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러네요. 식성대로 먹기 좋게 종류별로 따로 구워놓으면 좋겠네요.
    맛있는 바비큐 입맛 도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뜨개쟁이 2012.07.05 14:25 ADDR 수정/삭제 답글

    버거 한입..앙~
    점심 안먹은줄 어찌 아시고..
    배고파요~~^^

  • Favicon of http://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7.05 14:33 ADDR 수정/삭제 답글

    미국에서 7월4일은 큰 의미있는 날이군요~~
    그나저나 참 맛있어보이는군요~션한 맥주와 함께 먹고 싶네요

  • 빠박이 2012.07.05 14:46 ADDR 수정/삭제 답글

    두부버거 참 맛있겠는데요
    건강에도 좋고 ...
    집에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이렇게 하면 정말 건강 바베큐가 되겠네요 ^^

  •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2.07.05 15:45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불러주시면 같이 먹을수 있을텐데 ^^
    한번쯤 가서 유진님의 요리를 맛보고 싶어집니다 ^^

  • 쌀점방 2012.07.05 16:42 ADDR 수정/삭제 답글

    작년 이맘때...생각납니다.
    불꽃놀이 끝나고...도너츠 사먹던...ㅎㅎ
    미쿡이 그립습니다..ㅠㅠ

  •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7.05 17:30 ADDR 수정/삭제 답글

    한창 바베큐 철입니다.
    날씨만 좀 좋으면 친구들과 바베큐 파티
    한 번 하고 싶은데 여기 날씨가 당체...
    미국독립날이라 문득 올리버 스톤 영화 "Born on Fourth of July"
    생각납니다. 맛있는 음식사진보고 군침 삼키고 가야겠네요.

  • 행복끼니 2012.07.05 18:13 ADDR 수정/삭제 답글

    넘 맛난 요리 잘보고갑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7.05 20:44 ADDR 수정/삭제 답글

    두부버거라~ 왠지 신선해 보여요.
    살찔 염려도 없구요. 이또한 다이어트 식품이라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아이디어 훌륭합니다. 역시 우리천사!

  • 벼리 2012.07.05 22:55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유진님 옆집에 살고 싶어요 진짜로요,,,
    꼭 얻어 먹겠다는 거 보다가 많이 배울 것 같아서요..

  • 2013.05.29 17:0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3.05.29 17:03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김밥속 필요없어~ 두배 맛좋은 두겹 나물 김밥

Korean/Mains(한국밥상) 2012.07.04 10:39
여러분은 요즘 뭘 드시고 사세요?

저는 요즘 더블(두겹) 김밥에 푹 빠져살아요.

더블김밥이라...이름을 제가 지은거니 이것부터 설명하죠.

김밥을 쌀때, 김밥용 김위에 구운김 한장을 더 넣어 말아

김이 두장~ 즉, 더불입니다...ㅎㅎ

신기하죠? 부서질텐데...? 걱정되죠?

NO~ 그런 걱정일랑 꽉틀어 매고 한번 해보셈~^^

못믿으실테니, 제가 실험적으로 해본걸 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겠군요.^^

 

 

김밥김위에 바삭하게 구운 양념김 또 한장 더넣고 돌돌 말아~

두배 맛있는 곤드레 나물 더블 김밥.

곤드레나물밥을 하여 김밥안에 넣고 양념간장과 쌈장소스를 찍어먹게 따로 내보았다.

 

 

제가 이 더블 김밥을 만들기 시작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요즘인데,

얼마전 한국서 가족들이 엄청나게 많이 공수해다 준

냉동 곤드레, 취나물과 한국 우체국 판매용 산지 구운김과

제가 텃밭에서 기르는 쌈채소들을

매일 잘 먹는 법을 연구하다가 탄생된 메뉴예요.

 

 

 

이 김밥은 무슨 김밥인고?

곤드레 나물밥에 바삭하게 구운 양념김이 한장더 든 더블김밥이요~

자세히 보면 더블이 보입니다...ㅎㅎ

 

 

우리집에서 일어난 일화하나인데요.

어느날 제가 혼자 이 더블 김밥을 먹고 있었어요.

당시는 돌돌만 김밥이 아니라,

생김한장에 구운김을 한장놓고 밥을 얹어 그위에

취나물잎과 베이비채소와 쌈장을 얹어

싸먹는 더블쌈김밥이었는데, 이걸 본 우리집 그이가 그럽니다.

" 맛이 아주 좋아 보이는데...나도 한번 먹어보자"

글쎄~ 좋아할란가? 하면서 하나를 싸서 줬더니...

그 맛이 너무너무 좋다네요.

 

구운김아래 생김을 한장 놓은건

구운김에서 떨어지는 기름기가 손에 뭍는걸 방지하기 위함이자

아무래도 구운김만으로 쌈을 싸면 부서지니 그렇게 한 것.

 

흠~ 아무래도 간이 된 구이김이 한장의 효과인거 같았어요.

맛이 좋다는 신호를 바로 접수하고는...

오늘 그 원조 더블 쌈김밥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요?

곤드레 밥을 지어서

바삭하게 구은 김 한장 더 넣고 돌돌 마는 더블 김밥을 만드는 아이디어랍니다.

구운 김에 맨밥 매일 싸드시죠?

다른 속재료 별로 필요없는 김밥을 만들고 싶다면~

더블(두겹)김밥 좋아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곤드레 나물밥을 미국서 해먹었네요.^^

이걸로 더블 김밥도 싸고 누룽지에 슝늉도 만들고...

언니부부!! 미국까지 싸들고 오시느라고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아직도 원없이 먹을 분량이 냉동실에 있어 든든해요).

 

 

언니네가 절 먹이려고 박스째 비행기에 싣고온 구운김 박스만도 6박스예요.^^

요즘은 이걸 먹느라고 김을 직접 굽지않으니 편합니다.

마른김 5장에는 달걀 1개에 들어 있는 단백질양과 비슷하다고 하고,

파래김에는 니코틴 해독 성분도 들어 있답니다.

 

 

 

 

유진이 시판용 구이김을 자르는 법/

1- 포장지의 가장자리와 가운데 선을 따라 자른다.

2- 포장지를 사진처럼 펴서 양끝을 조금 접어 무거운 돌같은 걸로 누르고 (요리용 장갑끼고) 가위로 자른다. 

tips.

한때 유행하던? 포장지째 접어 자르는 법은 김도 많이 부서져 낭비에, 자를때 비닐포장에서 나오는 환경 홀몬에 노출될 수 있고,

청결한 방법이 아니라 나는 절대로 그렇게 안할 뿐더러 권하지 않는다.

 

 

생각난 김에 제가 요즘 엄청나게 먹는

오늘 요리의 주재료인 김/ 곤드레/ 취나물에 대해 성분과 효과를 복습해 보았어요

 

김/

유산다당(식물섬유)/ 면역성을 높여 암예방.

타우린 성분/ 간기능 활성화, 알콜분해 , 숙취해소

비티민 A/ 시력보호

칼슘/ 골다공증예방

칼륨/ 고혈압예방

요오드/ 갑상선 보호, 탈모방지 모발건강.

 

취나물/

취나물의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 혈액을 맑게 한다..

폴리페놀/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하고, 혈중 지질의 농도를 낮추고,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

식이섬유/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변을 촉진.

 

곤드레 나물(고려 엉겅퀴) /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지혈, 소염,이뇨, 부인병 치료. 세정효과(생즙).


 

 

나물밥에 바삭 구운 김 한장 더~ 두배 맛좋은 더블 김밥

 

[ 만드는 법, Recipe]

 

재료(4인분)/

곤드레 또는 취나물 밥 4 인분, 구운 양념김 5~6장, 김밥용 김 5~6장, 곁들이는 소스: 쌈장이나 양념장.

베이비쌈 채소나 새싹= 옵션.

 

 

재료준비/ 곤드레 나물이나 취나물등 산나물(자른것 1컵)을 삶아 물기를 빼서 준비.

나는 잎과 줄기로 나누어 잎은 김밥에 줄기는 밥에 넣을 것이다.

곤드레 나물밥을 하기위해 쌀을 불려 두었다. 내가 사용한 현미찹쌀 2컵은 하루밤 불리고, 밥지을때 찹쌀한컵을 한컵 섞었다.

나는 베이비쌈채소가 텃밭에 한창이라 한바구니 캐다 씻어 두었다. 없으면 새싹 대체 또는 생략 가능.

 

 

 

산나물밥( 곤드레 또는 취나물 등) 짓기/

불린 쌀3컵에 물 2컵 반을 냄비에 넣고 냄비밥을 한다. 내가사용한 쌀은 현미찹쌀(2컵 반)과 찹쌀(반컵).

냄비에 먼저 쌀과 물을 넣고 센불에서 보르르 한번 끓으면 바로 불을 줄이고, 산나물을 넣고 쌀과 뒤섞여 저온에서 뜸을 들인다.

나는 김밥용으로 쓸것이므로 올리브유 1ts을 넣었다. 들기름을 넣어도 좋다. 이렇게 하면 밥이 김위에 잘 펴진다.

 

 

곁들이는 샐러드 스타일겉절이/

텃밭 어린채소와 자른 오이를 아주 살짝 절여서 김치양념(평소에 만들어 냉동실에 둠)과 참기름, 과일효소로 버무렸다.

 

 

곁들이는 생강편과 소스/

생강슬라이스에 효소를 부어 생강편을 만들었다.

소스는 고추장+ 비트천연컬러+과일효소 한가지와 다른 하나는 된장에 간장 과일효소 섞어 만든 간장소스.

보통의 된장 쌈장에 매실효소와 참기름을 더해 만들어도 된다.

 

 

 

더블 김밥 싸기

 

1- 김밥용 김 두단 길이만큼 짧게 양념구이김을 잘라 김밥용 김위에 얹고 나물 밥을 펴 바른다. 사진참조.

 

 

2012:07:04 06:03:46

나물밥을 두겹 김위에 펴준 상태.

 

 

2- 잎이 큰 채소나 나물을 얹고 베이비 쌈채소나 새싹을 얹어 돌돌 말면 끝 ~

남긴 끝부분에는 찬물을 부러쉬로나 손으로 뭍혀서 말면 딱붙어 고정된다.

 

 

 

 

잘드는 칼로 썰어서 양념장이나 쌈장 소스와 함께 낸다.

더블 나물 김밥은 도시락에도 넣고,

곤드레 나물밥이 냄비애 눌었길래 끓인 생수를 넣고 슝늉을 만들었다.

 

 

 

오늘 더블 김밥의 원조격인 초기에 혼자 먹던 오픈 더블쌈 김밥;

생김위에 구운김- 밥- 잎채소-쌈채소- 효소에 담근 생강편- 쌈장 순으로 얹어 싸먹는...ㅎㅎ

 

 

시들지않는 우리집 채소 저장고, 텃밭에서 가져온 채소로 매일 요리하니 즐거워요^^

 

 

 

혼자 먹던 더블 김밥을 오늘 곁들이는 샐러드 스타일 겉절이와 한상 차려보았다.

저렇게 차려놓고 사진찍는 동안 우리집 이딩머신(eating machine, 먹는 귀신...ㅋㅋ)이 도마째 통째로 들고가 다먹어 버렸음...ㅎㅎ

 

나물밥에 구운 양념김 한장 더 얹어

세상에 가장 촌스럽지만~

두배 맛좋은 나물밥 두겹 김밥이었어요^^

 

 

 

 

PS.

나는 곤드레 나물밥 누룽지로 만든 슝늉을 냄비째 안고 먹으려다 그래도 체면을 지키느라...ㅎㅎㅎ

냉동 곤드레나물 또 꺼내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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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점방 2012.07.04 10:45 ADDR 수정/삭제 답글

    두겹 김밥..특허내세요....
    중간에 맛이 하나더 있습니다...ㅎ

  • 해바라기 2012.07.04 11:06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곤드레김밥을 보니 촉촉한 맛과 나물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겠네요.
    먹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kjahanmail.net BlogIcon 스텔라 2012.07.04 11:25 ADDR 수정/삭제 답글

    구운김 이라 고소한 맛이 더 하겠어요
    곤드레나물 향과 어우러져...
    눈으로 냠냠 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 큰바다로 2012.07.04 11:30 ADDR 수정/삭제 답글

    맛갈나니 행복 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 온누리 2012.07.04 12:39 ADDR 수정/삭제 답글

    색다른 김밥 한 수 배워갑니다^^
    여긴 또 비가 오려아봅니다
    호우주의보도 내릴 듯한 날씨구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kyotostory BlogIcon meryamun 2012.07.04 14:00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김밥입니다.
    나물김밥..이거 건강식이네요..

  •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2.07.04 15: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호.. 좋은걸요..!! ㅎ
    맛도 궁금해 지네요!!

  • 이그림 2012.07.04 16:40 ADDR 수정/삭제 답글

    김밥에 상추넣어도 맛좋더라구요.
    가족과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 벼리 2012.07.04 17:04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진님을 보면 세상에 안되는게 없어보여요,
    곤드레 나물과 구운김의 조화를 입증해 주시니 또 하나의 퓨전음식이 탄생했네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frenchlog BlogIcon Lipp 2012.07.04 17:19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김밥 속을 채우는게 귀찮아서 멀리하던 김밥이었는데,
    이런 방법으로하면 조금 수월할려나요? ^^ 맛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아 ..근데 나물이 없다 !!! ;;;

  • Favicon of http://blog.daum.net/gjyang0430 BlogIcon 또다른일상 2012.07.04 21:47 ADDR 수정/삭제 답글

    왠지 히트예감인데요~!
    머지않아 동네 김밥집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잘보고 갑니다.

콩 편식쟁이들에게 먹여봐~ 고소한 천연컬러 오물렛

Regular/Vegetables(채소) 2012.07.03 09:56
옥수수와 완두콩 캔~

이것들은 아마도 가장 값싼 요리재료가 아닐까합니다.

미국서는 주로 메인에 곁들이는 심플한  사이드요리나

샐러드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저는 밥에 넣기도 하고, 스프도 만들고 때론 미트볼처럼 만들어

특별간식으로 내놓기도 합니다.

 

 

 

집에 필수로 갖춰놓는 너무 너무 싼 캔종류 요리재료~ 옥수수/완두콩.

요즘은 오가닉캔도 나온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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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면 죽음~ 베이컨 군옥수수 맛 매콤 퓨전호박죽

주말 국민간식으로 강추, 콘 치즈볼 만드는 법

 

 

오물렛 재료중 달걀에는 옥수수와 완두콩을 갈아 평범한 달걀에 건강, 맛, 컬러를 추구했다.

이렇게 준비해 놓으니 초간단 스프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간절...그러나

채소 컬러 스프는 그간 많이 만들어 봤고.

브런치 메뉴로 뭔가를 해야하기에 다른 아이디어를 낸것이 바로 오물렛!!


 

 

저는 집에 완두콩과 옥수수 캔은 필수로 갖춰두는데,'

급할때 요긴하게 쓰기 때문이죠.

이번엔 완두콩캔을 뜯어서 밥에 한번 넣어 쓰고 남아

냉동실에 넣어둔지가 오래되어 이걸 써야겠다고 생각해

늘있는 옥수수캔과 구색을 맞춰 뭔가를 할 궁리를 했는데...

그간 한번도 시도해 보지않은 오물렛의 달걀피(껍질)에 쓰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옥수수 노랑은 노른자와 섞고

완두콩 녹색콩은 흰자와 섞어 오물렛 달걀피를 만들기로 한거죠.

 

 

 

 

녹색 완두콩 오물렛~

 

 

 

아주 샛노란 옥수수 오물렛

 

 

뭐~ 그냥 실험이니까 가볍게 봐주세요.

창작요리는 언제나 위험(먹어줄 사람들의 반응때문에...ㅠㅠ)이 따르기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지만, 그래도 같은 재료로 다양성을 추구해본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과감히 실천해 보았는데...

반응이 아주 괜찮네요?

제가 한입먹어보니...

어머나~ 이렇게 고소한 오물렛 처음입니다.

값싼 재료로 오물렛의 맛을 한단계 끌어 올린 고품질이자

콩 편식쟁이들도 속아넘어 갈~

고소한 천연컬러 오물렛 실험후기(레시피) 공개합니다.

 

 

 

 콩 편식쟁이들에게 먹여봐~ 고소한 천연컬러 오물렛

 

 

[ 만드는 법, Recipe ]

 

재료( 4인분)/ 옥수수캔 1개, 완두콩 캔 1개, 달걀 4개, 녹말가루 6TBS, 식용유, 소금, 후추, 케쳡, 치즈= 옵션.

채소볶음: 마늘 1TBS, 양송이 버섯 4~6개, 브로콜리나 시금치 자른것 2컵, 파프리카 슬라이스 자른것 1/2컵.

 

 

 

 

재료준비/

1-완두콩과 옥수수는 통조림 물기를 제거하고, 옥수수에는 달걀노른자,

완두콩에는 달걀 흰자와 녹말가루 3TBS씩 넣어 블랜더에 간다. 소금간을 한다.

2- 채소는 모두 슬라이스 썰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버섯- 브로콜리-파프리카 순으로 볶아 소금 후추간을 한다.

 

Tips. 브로콜리는 뚜껑을 닿고 익혀 볶아낸다.

채소 복아낸 팬은 페이퍼 타올로 깨끗이 닦아 달걀부침을 할 준비한다.

 

 

 

 

 

크기별로 만들어 본 오물렛/

1- 대형 옥수수 노랑 오물렛(접어서 채소 든 안이 보이도록 그대로 접시에 담음)

2- 중형 완두콩 초록 오물렛(접어서 위가 아래로 오게 뒤집어 담음)

3- 소형 완두콩 초록 오물렛(셀프서비스 오픈 오물렛)

만드는 법은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저온에서 달걀반죽을 부어 가장자리가 익으면 팬을 흔들어 보아 움직이면 그때

채소 재료를 올리고 접어준다. 부침을 뒤집을 필요 없음.

 

Tips. 달걀말이를 잘 부쳐야 오물렛이 성공하므로, 작은사이즈부터 만들어 먼저 반죽의 끈기를 테스트해본다.

만일 반죽이 질어 부침이 찢어지면 녹말가루나 달걀을 추가 한다.

팬도 넌스틱으로 들러 붙지않게 길들여진 것을 쓰는것이 중요.

더 중요한건 부침이 깨끗이 일어날때까지 온도조절(저온-중저온 유지)하고 기다려주는 인내심.

 

 

크기별 오물렛 보기

 

셀프로 말아먹는 미니 완두콩 오물렛~

오픈 오물렛.

팬이 부실하거나 크게 부치는 부침에 자신 없는 초보용.

 

 

 

중간 크기의 완두콩 컬러 오믈렛~

위가 아래로 오게 담기.

부침을 깨끗하게 부칠 자신있는 고수용.

 

 

 

대형 샛노랑 옥수수 컬러 오물렛~

접어서 안이 살짝 보이게 담기.

뒤적이다 부침이 엉망되거나 망쳤을때 참을성 없는 보통의 그대용.

 

 

평범한 달걀 오물렛이 아니고

고소한 맛에 정말 깜짝!!!! 놀라는...

두가지 채소 컬러옷 입은 오물렛입니다.^^

콩안먹는 편식쟁이들에게 몰래 먹이는 아이템으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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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집아가씨 2012.07.03 10:07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우 제가 젤 좋아하는 콩이 완두콩인데..^^
    거기다가 옥수수??ㅎㅎㅎ
    정말 제가 좋아하는건 다 들어가있어요 ㅎㅎ

  • 온누리 2012.07.03 10:07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제 여기도 조금 있으면 옥수수철인데
    이런 음식을 조리할 수만 있다면
    한 접시 가득 만들어 먹겠지만^^ 입맛만 다시고 간다는...ㅎ

  • 니자드 2012.07.03 10:08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침 저도 바로 저 두 개 종류 통조림이 집에 있네요. 이번 레시피 참조해서 유진님 방식의 요리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zjaal0515 BlogIcon 컴미 2012.07.03 10:08 ADDR 수정/삭제 답글

    와우~~ 멋진 요리 잘보고 갑니다..
    부드러운 요리 아침으로 딱이겠어요
    유진엔젤님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쌀점방 2012.07.03 10:16 ADDR 수정/삭제 답글

    힘이 불끈나는...음식 입니다.
    최고의 영양분..콩,,,,ㅎ

  • 뜨개쟁이 2012.07.03 10:21 ADDR 수정/삭제 답글

    엄마가 냉동시킨 완두콩을 한아름 주셨는데..
    요거 만들어볼까??
    콩 안좋아하는 아이들한테도 먹이구..좋겠어요

  • Favicon of http://4486kmj.tistory.com BlogIcon 사랑해MJ 2012.07.03 11:31 ADDR 수정/삭제 답글

    잉?
    전 평소에도 마냥 좋아라하는 것들인데 ㅋㅋ
    편식쟁이들은 잘 안먹나용?
    요거요거 맛나겠습니다 ^__^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2.07.03 11:51 신고 수정/삭제

      사랑해님은 콩을 잘드시나봐요?
      콩싫어하고 않먹는 사람이 많다고들 하네요?

  • Favicon of http://harangmom.tistory.com BlogIcon 하랑사랑 2012.07.03 15:28 ADDR 수정/삭제 답글

    울 딸내미 해줘야할 요리네요.
    어쩌면 그렇게도 콩을 싫어라 하는지.
    맛있겠는데...잘 배워가요 ㅋㅋ

  • 벼리 2012.07.03 16:08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오늘 요리 잘 배워뒀다가 손녀가 오면 만들어줘야지.
    울 딸이 이런게 무척 좋아하거든요,,,손녀도 먹겠지요? 이제 22개월이니까요.

  •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7.03 16:12 ADDR 수정/삭제 답글

    콩이 건가에 좋은데도 잘 안 먹어져요.
    옥수수빼곤.
    편식쟁이에게 아주 적당한 레시핍니다.

  • 해바라기 2012.07.03 16:53 ADDR 수정/삭제 답글

    보기에도 멋지고 맛도 아주 고소하게 잇을것 같아요.
    만들어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하나비 2012.07.03 17:31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좋은데요 저도옥수수와 콩 준비해놓아야겠어요^^
    잘배워봅니다 ~~

  •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7.03 17:52 ADDR 수정/삭제 답글

    보기만 해도 막음직스러워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www.telling.co.kr BlogIcon 텔링 2012.07.03 21:34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블로그 안들어오고 싶었어요.. 너무 맛난 것만 올려 두셔서요 ㅎㅎ 침 닦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