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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아름다운 항구도시, 아스토리아(미국 오레건주) 스케치 주말에 지인의 추모식에 참석하기위해오레건주를 방문하였는데, 비디오에 포함된 사진중에서. 하루 더 연장하여 묶고, 다음 날아스토리아와 시 사이드 주변을 둘러 본 짧은 여행스케치입니다.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더보기
과연 캠핑나라 답다, 꼼꼼하게 정리된 미국의 캠핑시설들 100년도 넘은 캠핑문화를 가진 미국땅에서태어나 자라고 캠핑이 생활인 사람들에겐 이런 풍경이 아주 사소할지도 모르지만,한국서 태어나 이곳에 깊숙히 들어와 살게된지 10년도 안된 나에겐많은 것들이 아직 헐리우드 영화의 한장면일 수가 있다.특히 캠핑지에서 내눈에 들어온 캠핑 사이트 구석구석은한국과 비교하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규모나 시설이 정교하고잘 정리되어 있으며 관리자가 많아 언제나 주변을 청소해서 그런지역한 냄새라든가 쓰레기가 방치된 더러운 곳을 본적이 없다. 캠핑지의 한 코너에 설치된 캠파이어에 쓰이는 장작을 파는 곳.이곳조차 내 눈엔 어찌나 아름답게 보이던지...아닌게 아니라 자세히 보니미니 창고형식 스토어에 벽시계같은 온도계며 셀프로 체크를 지불하는 법, 주변 벤치 테이블엔 그늘막과 꽃화분까지.. 더보기
미국 8개주 횡단하면서 찍은 고속도로 풍경~마냥 지루해!! 제가 살던 테네시(미국의 남동부, 미국중에서도 한국인이 매우 드문 오지)에서 현재 사는 워싱턴 주(미국의 북서부, 한국인이 많이 사는 시애틀로 유명한 주)로 자동차로 이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때는 가을로 접어드는 9월초, 걸린 시간은 3박 4일, 자는 시간 빼고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이상(약 50시간)을 운전하여드디어 목적지인 워싱턴 주에 도착했었죠. 대부분 사진은 자동차로 달리는 도중 유리창을 통해 찍은 것임을 밝혀둡니다. 파란줄이 미국 남동부(테네시)에서 워싱턴주까지 8개주를 자동차로 50시간 운전한 트랙코스를 나타낸 선. 미국은 워싱턴주 한 주만 봐도 면적은 한국의 2배 가까이 크고인구는 한국이 워싱턴주 인구 전체보다 9배 정도 많은데,이런주가 50개나 되는 미국은 한국보다 100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