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200% 활용 ~ 매콤 상콤 아삭 다이어트 상추줄기 김치

쌈상추하면 적상추, 청상추,

샐러드 상추하면 양상추, 로메인 상추(Romaine lettuce)가 대표적이죠.

그런데, 상추를 자주 요리하고 먹다보면

한가지 불편한 점이 발견됩니다.

 

상추중에 시중에 가장 흔하기도한 커다란

로메인(또는 청상추) 상추같은 것은

쌈으로 먹을때 대부분 사람들은 줄기를 잘라낸다는 것이죠.

 

지금껏 대부분 사람들이 버려왔던, 

그러나 버리기는 좀 아까운,

먹기는 애매하고 버리기는 돈 아까운 상추 줄기~

저는 언젠가 부터는 이것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샐러드를 만들때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한꺼번에 엄청 많이 모였을땐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ㅠㅠ

 

 

쌈을 먹을때 잘라내는 줄기,

또는 먹기에는 너무 지저분한 상추 겉잎.

그렇다고 다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

 

 

밭에서 방금딴 상추가 아닌, 시중에서 사온 상추는

산지에서 온지가 오래된 것이 대부분이므로

집에 가져오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흐물흐물 상해버리기는 시간 문제이니까요. 

저는 엇그제 깨끗한 상추 속잎을 따서 시저샐러드를 만들고 난 후에,

남은 엄청난 상추 겉잎을 며칠내로 버리는 불상사를 만들지 않으려고

다급히 머리를 굴려보았는데요?

오늘은 상추 줄기 최고 잘먹는 법으로

매콤 상콤 아삭한 상추 김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참기름 양념간장에 절이는 그런 흔한 상추 겉절이가 아니예요...ㅎㅎ

 

 

2012:10:07 15:37:05

요런 상큼한 다이어트 상추김치는 어때?

 

 

2012:10:07 15:37:45

버릴법한 상추 줄기들~

생양파즙과 신선한 레몬즙, 과일효소 넣고 만들어 고급김치로 탄생되다!!

다이어트에 필수요소 식이섬유로 똘똘 뭉친 상추줄기 김치~

한접시 배부르게 먹고도 살찌지 않는 다이어트 김치로 추천.

 

 

벌레 먹거나 먹기에는 너무 지저분한 겉잎은 모두 썰어서 말리기로 하였는데

요건 제가 만드는 천연제품의 원료로도 쓰입니다.

상추줄기와 겉잎들 이제는 절대 버리지 마세요.

초간단하게 즉석에서 바로

상추김치 맛있게 만드는 법과 말려서 쓰는 법을 알려드릴테니까요.

버리는 것까지 다 활용하니...상추 200% 활용 ~

 

매콤 상콤 아삭 다이어트 상추줄기 김치

다이어트 상추 김치는 한번 드셔보시면 완전 반할겁니다.

 

 

상추 대한 역사와 진실 한번 파헤쳐 볼까? 


 

상추는 고대 이집트( BC 2680)에서 상추씨로 부터 기름을 짜내기 위해 처음 길러졌고,

나중에는 그리스에서 로마까지 전해진 채소이다.

이를 근거로 처음 이집트인들에 의해 상추 잎을 먹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상추는 원래 이집트인들의 축제기간중에 신적인 이미지로 사용되었을 만큼 신성한 것으로 취급하였고

여성의 출산과 성적인 상징의 식물이었다고 전해진다.

로마인들도 마찬가지로 상추는 성적 효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그리스 신화의 고대 그리스인들은 장례식(남성 발기 부전과 관련)동안 제공하고,

1800 년대 영국 여성은 상추가 불임의 원인이라고  믿었다는 설도 있다).

 

앵글로  색슨 족은 상추를 잠의 약초(sleepwort )라고 했는데,

상추의 줄기 하얀 액체 (라텍스)에서 나오는 물질에

가벼운 마취 속성(아편상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미국 이주민들은 상추는 천연두를 치료하고 상추씨앗은 장티푸스를 낫게 한다고 믿었다.
민간치료에서는 통증, 류머티즘, 기침, 긴장, 신경질, 정신이상에 사용되기도 한다.
상추잎에는 비타민A와 칼륨이 많고 줄기에는 식이섬유가 많은데,

상추 추출물로는 햇볕으로 인한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피부크림이나 로션에 사용된다.

 

- 번역, 리서치, 정리 by Yujin

 

 

2012:10:07 15:35:53

매콤한 한국인 김치 맛 그대로 살리면서도 ...

레몬향 상큼, 양파즙 매콤, 과일효소 달콤, 무소금 아삭!!

이런건 아직 어디서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유진의 창작품.

 

 

먹기 애매한 상추 줄기~ 상큼한 다이어트 상추김치로 탄생하다

 

수퍼이지(초간단) 만드는 법(Recipe)

재료/ 상추쌈이나 샐러드로 먹고 남은 상추겉잎 줄기( 약 상추 3포기양)

김치양념: 양파 1/3개, 고추가루 1~1+1/2 TBS, 레몬 1/2~1개 즙, 까나리 액젓 1~ 1+1/2 TBS, 과일효소(또는 매실액, 올리고당) 2TBS, 통깨.

장식으로는 레몬 제스트(레몬껍질 강판에 간것) 약간(옵션)

 

 

 

 

 

1-  쌈이나 샐러드로 쓰고 남은 상추 겉잎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음 지저분한 잎은 잘라 따로 두고 줄기만 먹기좋게 자른다.

2- 김치양념/ 양파와 까나리 액젓을 넣고 블랜더에 곱게 갈아 썰어놓은 상추 줄기에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린다.

3- 그 위로 고추가루- 레몬즙- 과일효소(또는 매실액, 올리고당)- 통깨를 뿌리면 끝~

원하면 레몬 제스트(레몬껍질 강판에 간것)을 만들어 향과 장식으로 서빙시 솔솔 뿌려준다.

 

Tips. 이 상추줄기 김치의 톡쏘는 매운 비밀은 고추가루가 아니고 생 양파즙에 있다.

소금이나 마늘은 전혀 필요 없다. 샐러드와 비교할 수 없는 진짜 김치!!

 

 

Tips. 최종 적으로 남은 벌레먹고 지저분한 겉잎은 썰어서 볕에 말려두었다가 가루로 만들어 맛사지용으로 쓰거나 한다.

나는 상추잎을 주로 내가 만드는 천연제품에 쓰는데, 주로 새치 염색효과를 주는 천연 염색 샴푸용으로 쓴다. 이 레시피는 추후발표예정

 

 

 2012:10:07 15:36:23

먹기 애매한 상추 줄기~

다이어트 상추김치로 탄생!!

보통의 상추 겉절이와는 달리 이건 진짜 김치라서

며칠동안 냉장고애 두어도 생생 짱짱합니다.^^

 

요렇게 톡쏘고 상큼한...

명품 상추 김치 한번 못드셔 보시고

상추줄기 다 버리시면?

언젠가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옵니다. ㅎㅎ

 

PS. 지구를 살리는 그날까지~ 요리하는 그대들이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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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상추도 버릴 게 없네요~~
    저 겉절이 질감이 살아 있는게 군침돌게 만듭니다^^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2.10.08 13:03 신고 수정/삭제

      입질추님~ 제주 그곳도 가을이 왔나요?
      이번 블로그 시상식때까지 거기 머무시면 되넸네...ㅎㅎ

  • 뜨개쟁이 2012.10.08 11:08 ADDR 수정/삭제 답글

    줄기는 무르지않고 단단해 김치로 활용해도 되나봅니다.
    샐러드 같기도하고..
    씹히는게 더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2.10.08 13:06 신고 수정/삭제

      네~ 맞아요.
      기존 상추 간장 겉절이는 몇시간후면 볼품없어 지지만
      이건 다음날에도 짱짱해요^^

  • 레오맘 2012.10.08 11:42 ADDR 수정/삭제 답글

    군침도는데요~ㅎㅎ 참기름 넣고 밥 비벼먹으면 너무 맛나겠어요~^^

  • 니자드 2012.10.08 11:51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요즘 상추를 심어서 길러 먹어볼까 하는데요. 이렇게 전부 활용할 수도 있다니... 상추를 다른 눈으로 보게 됩니다^^

  • 빙고 2012.10.08 13:11 ADDR 수정/삭제 답글

    상추를 잘안먹는 편인데 요렇게 먹으면 먹어볼만 하겠는걸요^^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2.10.08 14:10 신고 수정/삭제

      아 그렇지 남자들 상추쌈 잘 안먹더라구요.
      이거 상추김치 더 잘됐네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2.10.08 13:24 ADDR 수정/삭제 답글

    상추 다이어트 좋은데요?
    전 몇일동안 많이 먹어서 살좀 빼야할꺼같아요 살이 뛰룩뛰룩 ㅠㅠ

  • Favicon of http://neblog.com BlogIcon 사자비 2012.10.08 14:41 ADDR 수정/삭제 답글

    요리는 하도 많이 봐서 놀날일이 별로 없는데 유진님 글에선 자주 놀라네요. 과일효소랑 생양파즙 레몬즙으로 이런 작품이 탄생하다니요.
    근데 위에 빙고님하고 저랑은 틀림...우리 동네 남자들은 상추쌈 엄청시리 좋아혀용..ㅎㅎ 특히 삼겹살에 상추...^^;
    상추김치를 그냥 겉절이 정도로 생각했던 오류를 한방에 뒤집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황유진 Yujin Hwang 2012.10.08 15:30 신고 수정/삭제

      사자비님은 상추쌈을 좋아하는 동네남자구나...ㅎㅎ
      요리좀 아시는 분이니까 요거 분명 좋아하실거예요.
      혼자 슬슬 만들정도로 쉽거든요~사자비님, Thanks!!
      Have a niceday~

  • Favicon of http://blog.daum.net/yeshira BlogIcon 심평원 2012.10.08 15:48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상추무침 좋아하는데~ 효소로하면 더 건강하고 맛있겠네요! :)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2.10.08 16:17 ADDR 수정/삭제 답글

    상추는 그냥 쌈만 싸먹었는데
    다양 한 방법이 있군요.
    늘 배웁니다. 감사^^

  • 벼리 2012.10.08 20:2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원래 배추쌈도 좋아하고 줄기를 좋아해서 일부러 레추가 로마노를 사는데...
    많은 분들이 줄기를 안드시더라구요, 그런 분들과 같이 식사하면 제가 신난다는,,,'
    그런데 줄거리로 김치까지 담그시다니요, 참말로 유진님은 실천의 여왕이십니다.
    우리는 생각은 한다해도 진짜로 될가???/하고선 귀차니즘에 쩌는데...참 요리 연구가세요.

  •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2.10.09 00:59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상추도 버릴게 하나 없군요.^^

  • Favicon of http://nnkent11.tistory.com BlogIcon NNK의 성공 2012.10.09 10:14 ADDR 수정/삭제 답글

    너무너무 맛나보이네요 ~ ㅎㅎ
    상큼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blog.daum.net/yongnjee BlogIcon 꿈 꾸는 자 2012.10.17 12:44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렇잖아도 가끔식 넘치는 상추가 처치 곤란 이었었는데
    매우 유익한 레시피에요.
    보통의 겉절이식이랑은 틀린 양식과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