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만드는 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도주와 식초를 한번에, 홈메이드 와인 해마다 포도주 만들기를 실시한지 이제 5년이 넘었지만,한해에 한번씩 포도시즌에 만드는 것이라 매번 나의 전해년도 레시피를 다시 읽어보는데,그때마다 느낌도 다르고전에 혼란스러웠던 세밀한 부분까지 레시피가 확고해진다. 마시가 정말 아까울 정도로 빛고운 2012년 유진의 레드와인. 올해에 스스로 확실히 해둔건,앞으로는 작년에 새로 쓴 일부 와이너리방식의 포도주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겠다는 것인데, 작년에 담근 포도주에 대해 시음을 의뢰한 알콜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았기때문이다...ㅎㅎ 나는 알콜에 아주 약한 사람임에도홈메이드 와인을 만드는 것분만아니라,평소에 와인을 홀짝거리며 즐겨 마시는걸 좋아하므로,여러와인의 알콜도수를 알고 있다.그래서 그런지...이제 알콜도수 재는 도구가 없어도 내가 만든 포도주가 어느정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