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죽이 필요없는, 크래커 딸기 파이 그 옛날 미국 할머니들이 어메리칸 파이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는...아마도 뭔가 맛없는 과일을 설탕에 끓여 달콤하게 만든 후, 그것을 크러스트(크래커나 비스켓 같은 맛) 둘러싸식후의 또 다른 먹는 재미(디저트)로 먹고자 함이었을 것이다. 미국서는 크러스트(반죽, 도우)를 바닥에 깔지않고 위에 흩뿌린 파이를 카블러 파이( cobbler pie )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카블러 파이가 요즘 새로 생긴게 아니고, 오랜 미국의 할머니적부터 존재한것이라고 한다. 그게 요즘 더 인기있는건 아마도 저칼로리 디저트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아 그런 것 같다. 미국엔 수퍼마켓은 물론 도처에 수많은 파이 종류들을 갖추고 있으니,과히 어메리칸 파이의 역사가 얼마나 되었는지 짐작이 된다. 내가 처음 파이를 접하였을땐그저 뚱뚱한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