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집에서 순두부찌게 잘 끓이는 간단 비결

 

 

 

 

순두부를 가장 맛있게 먹어본 기억은

등산길 포장마차에서 맛본 심플한 순두부 그리고...

유명 체인 LA 북창동 순두부전문점이던가...

종류도 여러가지에 날계란이 따로 서빙되는 곳인것 같아요.

또 점심을 날마다 밖에서 해결하던 시절엔

식당가면 마땅히 시킬 것도 없고 두부를 좋아하기도 해서

겨울엔 순두부 찌게를 가장 많이 시켜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그때의 맛은 뭐 조미료 맛? 거기서 거기였던거 같고...

그러나 모두 오래된 기억이고 지금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파는 순두부찌게 뽀대가 나려면 반드시 필요한 한가지는?

 

 

평소만들어 두는 순두부용 빨강 고추기름~

양파껍질, 칠리(땡초)건조 고추, 고추가루를 식용유에 불려서 끓여 만들었다.

 

 

집에서 순두부를 처음 만들때

좀처럼 사먹던 순두부찌게 분위기를 낼수 없어

한동안 주눅이 들었던때가 있어요.

조개로 맛을 내던 김치로 맛을 내던

이런 저런 방법 다 해봐도 뭔가 빠진것 같은 ...

파는 순두부 뽀대가 안나는데...

어느날~ 무릎을 탁치는 일이 일어났어요.

 

 

순두부찌게 집에서 쉽게 만드는 비결은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하다.

 

바로 요거~ 빨강 고추기름!!

그동안은 즉석에서 고추가루를 식용유에 볶아

맑은 빨강액만 순두부찌게에 써오다가

아예 대량 만들어 놓고 쓰는데, 순두부찌게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훌륭한 비밀 무기예요.

순두부와 고추기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바늘과 실과 같은 것이기에

떨어지면 바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사실 고추기름 만들고 순두부를 시장서 사다가

요리한지는 한 1년?? 꽤 되었는데...만일대비 사진을 찍어두는건 요리블로거의 습관...ㅋㅋ

 

 

 

 

두부와 달걀로 만든 즉석 순두부~

 

 

오늘 순두부가 먹고 싶어 보니 순두부가 없네요.

그래서 두부와 달걀로 즉석 순두부를 만들었어요. 이건 제 주특기...ㅎㅎ

순두부가 있어도, 없어도

누구나 훌륭한 순두부찌게를 만들 수 있는 두가지 간단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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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남은 2012년 끝까지~ 행복하세요!!^^

 

누구나 집에서 순두부찌게 잘 끓이는 간단 비결

 

만드는 법(Recipes)/

재료/

빨강 고추기름 : 식물성 식용유 500ml, 매운건조고추 한줌, 고추가루 1/2컵, 오가닉 양파껍질 약간(옵션)

순두부찌게: 순두부 2컵,김치 1/2컵, 파송송, 다진 마늘, 소금 1/4ts, 천연조미료 1TBS, 달걀 1개, 고추기름 1TBS.

초간단 즉석 순두부찌게/ 두부 1/2모, 달걀 1개, 고추기름 1TBS, 천연조미료, 파송송, 소금1/4ts.

 

 

 평소에 만들어 두는 빨강 고추기름

냄비에 식용유, 고추가루, 건조고추, 양파껍질을 넣고 하룻밤 불렸다가 저온에서 뭉근히 끓여 색소를 빼 식힌다음

채에 걸러 맑은 빨강 기름만 병에 담는다.

거른 지꺼기 재료는 버리지 말고 냉동해 두었다가 육계장등 매운요리할때 육수 우릴때 쓰면 얼큰하고 국물색이 산다.

 

Tips. 식용유에 불릴때 건조 마늘, 양파를 추가해도 좋다.

 

 

맑은 빨강기름액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순두부찌게용으로 쓴다.

100% 천연이라 안심되는 순두부 전용 빨강 고추기름!!

파는 고추기름도 흔하게 있지만, 대부분 색소, 방부제가 심히 들어가 더 이상 쓰기 불편하다.

 

 

순두부가 있을때~

 

뚝배기에 다진 마늘과 고추기름을 넣고 마늘을 향나게 볶다가 신김치 송송썬것과 순두부 2컵를 넣어주고,

해물 천연조미료를 넣고 끓이다가 파송송 넣고 불을 끄고 소금간을 하면 된다.

서빙시 날달걀을 깨뜨려 넣고 고추기름을 추가로 뿌려 장식한다.

 

Tips, 김치대신 조개류등 해물을 넣어도 된다.

 

 

순두부가 없을때~

 

 

1- 즉석 순두부 만들기/ 두부와 달걀+ 물 1/2컵 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2- 뚝배기에 물 1컵과 해물 천연조미료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1의 즉석 순두부를 부어 나무수저로 바닥을 긁어 저어준다.

3- 중간센불에서 계속 저어주다 파송송썬 것, 소금(1/4ts)을 넣고 약간 빡빡하게 응고가 되면 뚜껑을 닿고 불을 끈다.

약 3분후 열어서 고추기름과 고추가루 약간/ 통깨을 넣고 저어 먹으면 된다.

 

 

순두부없이 두부와 달걀로 만든 즉석 순두부~

달걀과 두부가 응고되어 순두부가 되고 국물은 두유처럼 뽀얗고 구수하다.

그래도 순두부 뽀대가 나는 건 바로 빨강 고추기름이 들어갔기 때문!!

 

 

해물순두부...김치 순두부...다 덤벼라!!

심지어 집에 순두부가 없어도~

누구나 순두부 찌게 뽀대나게 잘 끓이는 간단 비결은

평소에 빨강 고추기름 만들어 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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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잡지 퀸에서도 유진의 오가닉 식탁 요리 컬럼 연중 연재(2012~2013)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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