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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식사시에 물을 마실까? 말까? 식사시에 물을 마실까? 식사 전 또는 후에 물을 마실까?나의 의견부터 말하면 체질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몸의 PH와 상관되는 것으로, 다음 두가지 영양학 교재에서 얻은 정보를 옮겨보면...이유는 원문 사진 번역에... 1-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위에서는 위액을 분비해 소화시켜줄 준비를 하는데 이에 필요한 농도는 강산성 PH 3이하이며, 이 수준까지 농축하는데 걸리는시간은 적어도 30분~ 1시간이 걸리고 노년층에서는 이보다 더 많이 걸리고, 위액이 아예 분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는 소화액을 말하므로 위산과다 질병과는 다르다) - Enzymes중에서 2-육식과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는 경우 혈액의 산성화가 진행된다. 또한 음식을 잘 씹지않고 빨리 삼키거나 식사시 물을 마시는 것도.. 더보기
녹차나 포도주에 든 탄닌에 대하는 자세 녹차나 포도주에 든 탄닌산(tannin)은 폴리페놀(polyphenol)계의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데...자연불변의 법칙에 따르면, 한두 컵의 녹차 혹은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은 가볍게 이뇨, 발한을 돕는 강장제가 되지만, 너무 많이 (예를들어, 하루에 차 8컵대신 18컵 또는 와인 1잔 대신 10잔). 이렇게 마시다간 큰일난다!! 섭취 불균형으로 인한 암은 물론이고 어떤 질병이라도 올수 있다.사실, 어떤 음식/음료도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대량)반복섭취 했을 때는 자극, 염증, 면역계 반응으로 오는 암의 진행을 유발할 수 있는데, 너무 많은 탄닌산 (녹차, 홍차, 포도주), 너무 많은 땅콩버터, 너무 많은 석면, 너무 많은 흡연... 이런건 다 마찬가지 의미이다.왜냐하면 면역계는 국지적 염증에 해당하는 이.. 더보기
Wine & Grapes(와인과 포도) 와인은 포도나 다른 과일을 발효하여 만든 알코올 음료이다. 포도의 천연 화학 균형이 잡혀 있으면, 설탕, 아미노산, 효소, 물, 또는 기타 영양소를 첨가하지 않고 발효 와인을 만들수 있다.포도의 효모는 당분을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변환하여 발효시킨다.포도와 효모 균주에 의해 와인은 서로 다른 스타일을 생산하고 있는데,과일, 만드는 사람, 발효, 생화학 적 반응등 전체 공정에 있어 매우 복잡한 상호 작용에 기인한다.포도 이외의 농산물로 만든 와인은 일반적으로 (쌀 와인, 석류 와인, 사과 와인, 딱총 나무 열매 와인등) 재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다. Yujin's Year Wine, 2014, Photo by Yujin A. Hwang 와인의 역사/와인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초기 와인의 증거는 .. 더보기
포도주와 식초를 한번에, 홈메이드 와인 해마다 포도주 만들기를 실시한지 이제 5년이 넘었지만,한해에 한번씩 포도시즌에 만드는 것이라 매번 나의 전해년도 레시피를 다시 읽어보는데,그때마다 느낌도 다르고전에 혼란스러웠던 세밀한 부분까지 레시피가 확고해진다. 마시가 정말 아까울 정도로 빛고운 2012년 유진의 레드와인. 올해에 스스로 확실히 해둔건,앞으로는 작년에 새로 쓴 일부 와이너리방식의 포도주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겠다는 것인데, 작년에 담근 포도주에 대해 시음을 의뢰한 알콜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았기때문이다...ㅎㅎ 나는 알콜에 아주 약한 사람임에도홈메이드 와인을 만드는 것분만아니라,평소에 와인을 홀짝거리며 즐겨 마시는걸 좋아하므로,여러와인의 알콜도수를 알고 있다.그래서 그런지...이제 알콜도수 재는 도구가 없어도 내가 만든 포도주가 어느정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