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진의 오가닉식탁 창작요리

버릴게 없는 노랑호박으로, 2가지 퓨전창작요리 노랑호박하면 크고 늙은 호박이 떠오르죠? 그런데, 요즘은 호박도 개량시대라쥬키니처럼 생긴 애호박도 노랑색이 나오고,작고 앙증맞은 베이비 사이즈의 늙은 호박모양도 나옵니다. 그외에도,스파게티 호박, 버터 스쿼시라는 호박도 단순 노랑색이죠.한국은 요즘 어떤지 모르지만, 이곳 미국은 정말 호박의 나라임엔 틀립없어요.특히, 이맘때쯤엔 호박에 치일 정도로 시장에 쏟아져 나옵니다.10월에서 11월까지 할로윈데이 장식으로도 쓰고,추수감사절의 파이에도 쓰이는 것이 노랑호박인데요. 참조/ 유진의 부엌사전- 호박 버릴게 없는 노랑호박으로 만든 2가지 퓨전창작요리 막해먹는 쉬운 호박요리. 올해, 우리집 텃밭에 뿌린 퇴비에서 굴러 들어와 자라는 게바로 늙은 호박 모양을 한 베이비 사이즈 호박입니다.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다.. 더보기
몸에 좋은 이것들로 만능 몸보신 음료만들기 요즘같이 더위로 지치는 날,뭘 마시면 에너지를 좀 얻을까요?아침에 마시는 해독 쥬스, 한낮엔 시원한 냉커피...이런것들로 몸을 달래기엔뭔가 2% 몸보신으로 부족할것 같은데 말이죠?뭔가 영양가 진하고 마시면 속까지 든든한 그런게 없을까생각하다보니, 집에 굴러 다니는 것들이 눈에 확들어오더라구요.평소에 어디에 쓸지몰라 혹은 귀찮아 쳐박아두는 것들 있죠? 살때는 잘 먹어야지 하고 사지만, 어떻게 먹을지 모르고 그냥 무져두는 것들...몸에 좋은 이것들로 몸보신 음료를 만들자!! 미수가루...살때는 건강에 대한 의지와 비장한 각오로 임하지만막상 집에 오면 냉동실에 쳐무져두고 자리만 차지하죠?미수가루와 비슷한건 실수로 산(날콩가루를 샀어야...) 볶은 콩가루인데요?볶은 콩가루와 미수가루는 뭔가 단맛이 들어가 있는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