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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꿀효소

사랑의 과정을 보는듯한 선인장 꿀효소 발효와 쓰임새 Photo by Yujin A. Hwang 위 사진은 8월초에 마켓에서 구해오거나 들에서 얻어온, 이번달의 우리집에서 소비중인 과일들이다.물론, 상하기 쉬운 순서별로 요리하거나 저장중인데,현재, 멜론만 빼고 지금껏 8월의 과일은 요리와 저장이 끝났다. 그중에 노팔 선인장도 비교적 빨리 소비해야할 재료였다.채소보다는 열매쪽이라 과일로 분류해둔 노팔 선인장으로단일( 한가지 재료만 넣은 )효소를 만들어 보았는데...알로에나 선인장을 다른 과일과 섞어 효소를 만들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신비한 효소 발효과정의 체험이랄까?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끓어넘치는 발효과정이 더욱 실랄한 선인장 효소. 이번 선인장 효소는 발효할때 끓어 오름이 다른데,끈적거리는 선인장 성분, 병의 크기, 병에 채운량, 이엠의 사용량등..... 더보기
1타 2피, 사과생강 꿀효소와 차 >저는 요즘 새삼 느끼는것이 있는데...나쁜건 나쁘다고 말하고, 좋은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입니다.얼키고 설킨 인간관계에서는 서로(아군)의 편이 되어 주려는 것때문에 더욱 그렇죠.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어쩔수 없이 내편을 감싸주는 문화는 이해합니다.모든 판단력을 동원해 옳은 편만 옹호했더니, 오해라는 부작용이 생기네요. 음식으로 따지면 편식하지 말고, 궁합을 잘맞춰 먹어야겠다...그런말 인가요? 아무튼 이 정도로 썰렁하게~ ?? 넘어 가고 구체적인 해명은 다음편으로 미루렵니다. 단 올해가기전...^^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한 블로그 칭찬릴레이 이벤트를 다시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오늘 저는 두 블로그 친구를 칭찬하듯이!! 사과양과 생강군에 대해 아낌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