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김치로 만든 배추겉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치미로 한가지로 차린 아름다운 밥상 동치미는 겨울에 만드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지는 오래전입니다.왜냐하면, 더워지는 날에 자주 만드는 국수요리에 동치미가 요모조모 잘 쓰이기 때문이죠.며칠전 초계탕에 곁들이려고 만들어둔 동치미가 지금 맛있게 익어가요.대부분 동치미나 물김치 국물은 하얗거나 빨갛거나 그렇게 만들지만아시다시피, 유진의 동치미는 아주 컬러풀해요. 저는 동치미 컬러를 만드는데 있어 대부분 적, 노랑, 그린등 파프리카등릉 써왔어요.이 아이들은 매운맛은 별로 없지만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함께동치미 배추나 무에 천연컬러를 자연스럽게 배이게 해주죠. 동치미물도 보기드문 그린색!!봄향기 풋풋한 그린 동치미에 강조된 맛은 바로 청량고추 알싸함이다. 요번에는 봄향기가 배인 것 같은 풋풋한 그린색 동치미에 매운맛을 내고 싶은데...그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