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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Special Interview(장수건강비결인터뷰)

Cancer Free 건강비결, 이들처럼 미국 워싱턴주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조용한 커뮤니티에 사는 동안 나는 한국인을 만날 기대라곤 전혀 하지 않았는데, 동네 친구로 나의 요가 멤버로 가깝게 지내는 미국인 멜라니가 한국인 부부가 근처 골프클럽 커뮤니티 주택에 이사 왔노라고, 그 한국인 부부를 내게 소개해주겠다고 하였다. 거의 미국인들만 사는 미국 오지로 찾아든 한국인 부부를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인 친구의 소개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 여성분은 바로 케이(KAY)라는 분으로, 남편을 공개석상에서 "미스터 신"으로 지칭하시는 걸 보니, 한국을 오래전에 떠난 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케이님의 첫인상은 나이보다 많이 젊게 사시는 분 같았는데, 케이님과 한국말로 수많은 대화가 오고 간 날은 오랜만에 꼬인 혀를 풀어내는 속 시원한 시간이 되었으며, .. 더보기
영어하는 할머니? 올해 102세 여성 장수 비결 인터뷰 동영상 작년 6월에 지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100세 인생을 사시는 여성분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제가 인터뷰를 땃네요? 크게 얘기해야 들으셔서 옆지기와 함께 인터뷰한 거예요. 귀가 약하시고 근육이 약해지신 것은 알수 있었지만 사고력, 인지력, 식사는 굉장히 좋아보였어요. 결혼식에서 식사를 같이 했는데, 특히 고기를 아주 잘 드시더라고요^^인터뷰에도 나오지만 베이컨를 사랑하십니다... 헉!!저희 어머니께서는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해 79세를 일기로, 아버지께서는 어머니 돌아가신 후 악화된 지병으로 84세에 돌아가셔서 제가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존경스럽고 부럽고 궁금한 점이 많네요. 그녀의 손자들과 증손녀와 기념 사진. 인터뷰는 약 5분정도 였는데 편집해서 2분이내로 줄인거랍니다.할머니 발음을 .. 더보기
80대에도 두뇌가 짱짱 건강한 이분, 어떤 삶일까?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가 보다..."말끝에 이렇게 이야기를 할 땐, 그래도 나이의 여유가 있다는 것 아닐까? 새치가 흰머리로잔주름이 주름살로, 건망증이 기억상실로 걱정되고, 갱년기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때 조차도"나도 나이가 들었나, 왜이러지?" 라는 표현은 나이를 속이고 싶은 애매한 말투, 즉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고픈 내부로부터의 은근한 반격일 것이다. 사람들은 무언가 엄청 좋을 때도 "못살겠다"라고 하고, 정말 세상을 살기 싫을 때도 "못살겠다"라고 하는데, 이런 이중성은 마치 나이 들어가면서, 나이가 많은 것을 자랑하기도하고 나이가 많은 것을 탄식하기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삶과 죽음은 하나요, 세상에 한번 살아진 우리는 죽음을 피해 갈 수도 없다. 다.. 더보기
암을 피하는 방법 3가지와 94세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 여러분들중에 저와 페이브북 친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그렇지 않고 블로그글만 구독하시는 분들께놓치기 아까운 글이라서 시간이 흘러 저도 잊기전에 올려요.이글은 미국의 암을 이긴 협회 사람들이 회원들의 경험으로 발표 한 글 또는미국 암협회등에서 공개한 글을 제가 번역한 글입니다.저는 물론 이러한 암협회의 회원은 아니지만.널리 공개하고 알리고 싶은 글이라 직접 번역편집하였고,저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굳히게 됩니다.실제로 이글을 올린 암을 이긴 협회에서도 본인들의 경험을 나누기위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길 원하고 있어요.원문까지 보시려면 제 페이스북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가닉 식탁 저자 황유진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또한 실제로 암과 싸워 이기고 건강하게 사시는제 미국 지인인 94세(한국나이 95 랍니다) 할아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