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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Cook(창작요리)/Vegetables(채소)

맛없는 사과, 호박 먹는 법(고소하고 깔끔한 튀김비밀 2가지) 여러분은 어떨때 튀김을 하죠? 아, 물론 튀김이 땡길때 하시겠죠...저도 ^^그것 말고 저는 재료가 좀 맛이 어정쩡할때...또는 여기(미국)살면서 얻은 요리 아이디어가 합해집니다.미국은 과연 튀김의 나라예요. 뭐든지 다 튀기면 좋대...ㅎㅎ하지만, 비만에 있어서는 좋은건 아니라서,여기서 제가 얻는 아이디어라면, 그저 요리방법의 재발견이죠. 맛없는 사과 호박, 튀김비밀?? 예들 들면,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레시피중에서 여러분 대부분은 보도 듣도 못한 희안한 튀김들, 피클튀김, 쥬키니튀김이 그것이죠.그러나 튀김실전으로 가면 전적으로 제 방법으로 합니다.건강에 좋은 기름을 쓰되 재료도 아끼고, 부엌을 어지르지 않고 번잡하지 않은 깔끔한 방법이죠.이건 사실, 그간 많이 보여드렸어요.밀가루대신 쌀가루나 타피오카.. 더보기
밥 한공기 넣고 뚝딱!! 밤 호박찰떡 케익(글루텐 프리) 제가 창작하는 요리는 미리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보통은 현장(내가 부르는 이름=공장= 주방=실험실)에서바로 바로 레시피가 만들어 져요. 전에는 남의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했지만...요즘은 제가 레시피를 (창조해)써가며 요리를 하죠...음하하!! 이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건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그 옛날의 할머니들은 어떻게 요리를 하셨을까?...라고부엌에서 이것 저것 재료와 자꾸 놀다보면 저절로 터득되는 실험실의 원리들...그런것이란 말이죠^^ 밥 한공기로? 이게 가능하다고?? 이번엔 순전히 호박이 너무 많아 해본 창작요리예요. 뭔가 디저트, 케익 종류를 만들고 싶은데,집에 밀가루는 없고...생각난건 밥통의 밥이네요.밥= 쌀,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케익? 이런 상상할 만한 그림이 나오는 거.. 더보기
구운 떡~고명 올린 다이어트 한끼식사 호박죽 여러분들은 호박죽을 어떻게 끓이시나? 아마 시중에서 맛본 호박죽을 흉내내려고엄청 노력하거나 그러시지는 않으시는가?나도 사실 그랬었지만... 뒤끝이 쓰라릴 정도로 무지하게 달게 만든 언젠가 오래전 한국의 백화점 지하푸드코너에서 사먹던 호박죽.그건 이제 사카린만 있으면 간단하다. 구운 떡~떡하니!! 올린 다이어트 한끼식사 호박죽 추억의 음식도 더이상 입맛에 안맞으면 바꾸어야 하기에...요즘 내가 만드는 음식은 아무런 (비난받을) 두려움없이 마구 창작열을 불태우는데,이것을 맛본 내주위 사람들로부터얻어내는 찬사로 인해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 자신감을 얻고 있는 중이다. 텃밭에 굴러 들어와 자라준 노랑호박을올해도 벌써 20개나 수확해 호박죽은 3번에 걸쳐 만들어 먹었고,손님이 왔을때 디저트로도 서.. 더보기
8월 채소(Vegetables in August ) Photo by Yujin A Hwang. 그린채소/Green샐러리무오이시금치꽈리고추풋고추 백색채소/ White양파팽이버섯양송이 버섯 보라 적색/Purple & Red가지인도가지칠리고추 유진의 8월 텃밭 풍경( Yujn's Garden in August 2014) 그밖에 우리집 텃밭에 지금 한창 자라는 것들...토마토, 호박, 깻잎, 상추, 스위스 챠드, Green vegetables /Salary Korean RadishCucumber Spinach Shishito Pepper ;獅子唐辛子, Shishitōgarashi is a sweet, Japanese variety of the species Capsicum annuumGreen pepper White Vegetables / Sweet Onion .. 더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마법가루, 명품 밥도둑 후리가케 오랫만에 후리가케(Furikake)를 만들었어요.후리가케라는 미국서도 하도 유명해 이젠 영어백과사전에도 나오는 데요,"밥위에 뿌려먹는 건조 일본 양념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Furikake (振り掛け / ふりかけ ) is a dry Japanese seasoning meant to be sprinkled on top of rice...) 꽃보다 아름다운 명품 밥도둑 가루, 일명 후리가케 제가 이걸 만들기 시작한건 미국와서 주변 미국인 친구들이 이거에 환( 장? )호를 하는걸 보고는저도 사보기 시작했는데, 먹기 편하기도 하지만 중독되는 맛이 있더라구요.그래서, 더 계속 사기전, 병을 돌려 뒷면에 적힌 성분을 보기 시작했는데...그 다음부터는 더이상 안사요...ㅎㅎ 그 이유는 제가 쓴 오가닉 식탁에도 나오.. 더보기
미국서 개발한 우리집 몸보신 국물 토마토 콩국수 8월인가, 가을인가... 여름이 지나가는건가 하고, 아쉬워 하는차그맘을 하늘이 알았나? 곧바로 습한 무더위에 때아닌 천둥번개까지...어젠 97 F(섭씨 35도 이상) 가 넘었으니, 아마 여긴(워싱턴주, 미국) 올들어 가장 더운 며칠이 되지 않나 싶네요. 정말 세월은 빠르고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이젠 좀 붙잡고 싶은 그런 심정으로 미국서 제가 개발한 몸보신 콩국수를 소개해요.얼마전 제가 몸보신 쥬스를 발표하니 그걸 만들어 보신분들이 맛이 좋아 얼음까지 갈아 넣고아가들까지 잘 먹였다고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셨죠. 두유(또는 아몬드, 코코넛우유)에 미수가루(또는 볶은콩가루)에 아몬드, 호두갈아 넣은 만능 몸보신 국물.관련글/ 몸에 좋은 이것들로 만능 몸보신 음료만들기 사실, 그날 저는 이 몸보신 국수도 개발.. 더보기
팬안에서 후다닥, 볶음요리에 상추속심 괜찮네? 텃밭에 상추가 너무 많아 어쩔줄 모를때실험삼아 해본 요리,중국식 스터 프라이(Stir Fry), 볶음요리이다. 큰잎은 떼어서 샐러드나 저장요리를 하고,남은 청, 홍 상추 상추속심까지 알뜰하게...상추 먹기 위해 이쁜짓 좀 한거라 봐주면 좋겠다.핑크빛 새우, 하얀두부와 컬러도 잘 어울리니까.보통 스터 프라이할때는 팬안에서 후다닥 끝내려는 편인데,마지막에 넣고 바로 불을 끄면 되니상추속심도 이 요리에 제격인다. 3가지 재료로,팬안에서 후다닥, 볶음요리에 상추속심 괜찮네? 새우, 두부, 상추속 3합 볶음요리 재료(2인분)/ 상추 속심 한줌, 익힌 중새우 1컵( 약 15~20), 두부 1/2모, 소스( 간장 1/2 TBS, *굴소스 1 TBS, 당밀이나 올리고당 1/2 ts)기타 양념( 마늘1 ts, 식용유 2.. 더보기
천연컬러칩 한방에 깔끔하게 만드는 비결 >다음 사진을 봐주세요.2008년도, 약 6년전에 블로그에 올린 우리집 가벼운 안주 스낵입니다. 클릭하면 와인안주 레시피로 연결됩니다. 이것을 보여드리는 이유는우리집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입이 궁금할때 사다먹던 이 스낵칩,바로 1~ 2년전인가? 한국에서 한 여배우 이름의 (임신스낵)칩으로 인기가 있던 기억이 나서예요. 알고보니, 한국에서는 굉장히 비싸게 판다고 하더라구요.미국에서 처음에 2008년 당시 신제품이 나왔을때는 홍보차원에서였는지,다른 칩들과 비교해 그리 비싼것은 아니었는데...최근에 월마트에 가보니, 보통 사이즈(6.8온즈= 약 200g)가 $6~7 달러 정도로 비싸더라구요. 여기선 이게 비싼축이죠. 내 생애 가장 완벽한 천연 칩 스낵, 비결은? 1- 가능하면 얇게썰기. 얇게 써는 것보다 더 중.. 더보기
겉은 바삭 안은 보라빛, 양배추 웨지 튀김 어때요? 처음 보라빛 양배추를 요리재료로 만났을때그 경이로움이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그후로 이 보라빛 양배추에 반해 창작한 요리만도 셀수 없이 많은데...보라빛으로 쌀과 달걀을 염색하는 실험에서효소, 레모네이드, 장아찌, 피클등....나는 아직도 보라빛 양배추와 사랑이 끝나지 않은것 같다. 그동안 무던히도 실험한 유진의 보라빛 양배추 창작 요리.유진의 블로그에서 양배추 또는 적보라 양배추라고 검색하시면 무수히 나옵니다. 양배추에 든 유황 화합물은 암을 예방하는등 면역을 증강하는 채소로 알려져 있다.특히, 적양배추의 보라색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시력 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고,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골다공증을.. 더보기
콩나물 요리변신, 콩나물지짐 스터프라이(기고글=비공개에서 공개로 변경) 갑자기 많이 생긴 콩나물...처음엔 콩나물 반갑다!! 하고는 꼬리 잘 다듬어 콩나물 북어국(해장국)도 끓이고 나니, 콩나물 북어해장국콩나물 해장국 다 다듬고 씻어 나온 콩나물 꼬리다듬기도 귀찮아에라 모르겠다 하고는 삶아 냄비째 냉장고에 넣어두고그 다음 요리로는 콩나물만 건져서 김치 콩나물국(해장국)... 그간 해장국 못끓여 본 살풀이를 하듯 ?해장국을 시리즈로 끓인건 참 잘했던것 같은데...아직도 냉장고에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저 콩나물 냄비를 어떻하나? 꺼내서 주방 카운터에 놓고 젓가락으로 건져서 한줄 먹어보고이리뒤적, 저리뒤적...해도 마땅히 해먹을게 없단 말이죠.그냥 팍팍 무치면 될껄...ㅎㅎ 하지만, 그런때는 아무 생각이 안나요.너무 많은 양이 남아 무쳐둔다고 해도 금새 쉬어버릴테니,역시 땡처리방.. 더보기
우리집 과자의 자격 100%, 올리브오일 대박 연근칩 우엉과 연근은 한국 국민 반찬종류에 해당하는 재료임에도제가 만들어본 연근과 우엉반찬은 거의 없다 시피하는데,그 이유는 한국서는 너무 흔해서인지 크게 관심이 없었고,게다가 미국 오지에선 더욱 구하기 힘든 재료였어요.미국 사람들은 이걸 먹는다는 것조차 모르는 다른 문화라서...ㅠㅠ 지금은 오지가 아니고 한국마켓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우엉과 연근을 구하기는 쉬워졌어요.사실, 이것들을 미국의 한 대형 한국수퍼마켓에서 만나본건 약 3년전인데, 그때의 감회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한국서 식당에서 반찬으로만 만나보던 연근, 우엉을 땅에서 막 캐낸싱싱한 뿌리채소 그대로 만났으니까요.한국서도 경험하지 못한 연근과 우엉에 관한 실날한 요리재료 탐구가 시작된 시기였죠.저는 일단 이런 싱싱하고 신비스런 재료를 만나면 .. 더보기
신김치 처리법, 만두를 품은 초간단 두부김치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화사한 봄소식에여러분들의 주말은 나들이로 바쁘시겠죠?전 아침산책때나 겨우 나들이겸 봄맞이를 하는 중이랍니다.요즘 한국으로 보내야할 원고작업때문에 정신적인 겨를이 없네요.그나마 이정도의 블로깅이 지루한 시간을 깨는 휴식일뿐...게다가 집에 요리재료가 다 떨어져가요. 요리블로거의 냉장고 치고는 텅텅 빈듯한 월말경의 우리집 냉장고 실제사항!!냉장실문만 열어 보여주려다 궁금할까봐... 냉동실문까지 열어보임...ㅎㅎ양쪽문을 열었을때, 왼쪽이 냉동실, 오른족이 냉장실. "집에 있는 재료를 다 쓰면 시장에 가자" 가 유진의 요리 생활 모토.탄산음료나 일체의 쥬스종류 안키우고, 냉장고는 홈메이드 소스가 주류.냉동실에도 더이상 이것저것 무져두는 일이 없고, 비상식품만 보관합니다.여기에 내일쯤 새로이 .. 더보기
미역으로 주말안주 좀 만들어봤어요 한국 산지 직송으로 구입한 산모미역이 우리집에 아직도 무진장 많아요.산모미역은 상표이름이지 제가 애를 낳아서 구한게 아니구요...ㅎㅎ역시 미역은 산모시절에 먹었던 걸죽하고, 뽀얀 미역국이 최고인데,오늘은 미역은 미역국만 끓여야 하나?이런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건조미역을 불리면 10배 20배로 불어나는데...실수로 너무 많이 불린 날, 뭘하지? 왜 그랬는고 하니, 건미역을 불리다가 실수로 너무 많이 불리고 말았어요.건조미역은 불리면 10배 20배로 불어나는데, 미역국을 자주 안먹으면 항상 그걸 잊는단 말이죠.한동안 못먹은 미역국 한꺼번에 먹고픈 욕심이 지나쳤거나... 미역은 바다의 그린채소다. 길죽하고 미끌거리고...파잎으로는 해물 파전을 만드는데, 미역잎으로는 왜 해물 미역전을 못만들어??? 그래서 .. 더보기
칼질할까? 소스가 일품인 미국스탈 샤방샤방 채소구이 아스파라거스하면 한국서도 이젠 많이 알려지만, 아직도 고급 호텔레스토랑의 스테이크에 곁들이는사이드메뉴로 자주 쓰는 듯해요. 또 저게 뭐에 쓰는 물건일꼬? 하면서 보통은 살까말까 망설이게 되죠? 가끔보면 비싸기도 한데, 요즘은 제철이라 여기는 이제 완전 싸네요.아스파라거스는 한국 과학자가 연구해 얻은 결과로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은 채소로 영어백과사전에도 알려져 있으니 봄철 나른함을 푸는 채소로 꼭 기억하시가 바랍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봄철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뛰어난 채소,브뤼셀이라는 미니양배추는 항산화 및 비타민 K의 대명사.이 두가지 채소에 대한 약효성분등 자세한 것은 유진의 블로그 부엌 사전 카테고리에서 확인해주세요. 저는 아스파라거스와 브뤼셀(한국서는 미니양배추로 알려진)로 짝을 맞춰주려고 하는데.. 더보기
봄나물 냉이 크리미 파스타, 호텔요리같죠? 집에서 건강 천연요리만 해대니까...가끔 우리집에 온 손님들중, 그런거 관심없는 사람들은제가 파스타 해줄까? 그러면 기대외인지라, 얼굴색이 환하게 달라지면서...사운즈 굿!! (Sounds Good), 그거 좋은데요? 그럽니다.그러면 토마토 뭐 그런거 싫어하는 친구들은,또 무슨소스인가요? 하고 걱정되 듯, 또 요렇게 묻을때가 있는데,음~~ 시푸드 크리미로 해줄께!!그러면 저와는 파스타 12가지 질문에 대한 게임끝입니다. ..ㅎㅎ이렇게해서 우리집에서 인기있게 된 크리미 시푸드 파스타인데요. 호텔서나 볼법한 봄나물 냉이요리? 사실, 저는 크리미한 파스타를 별로 잘 안먹는 편인데,탄수화물 덩어리 밀가루 파스타에다가 크림소스가 왠지 부담스럽기때문이죠.그래서 오늘은 저도 좀 먹어보려고, 가벼운 크리미 해물 파스타.. 더보기
치매예방과 피로회복, 아스파라거스 커리 부침개 다가오는 3월 제철요리 채소재료는 봄동, 돌미나리, 달래, 냉이, 고사리외에도세계 어디서나 흔한마늘대, 아스파라거스, 당근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참조/ 유진의 부엌사전: 제철요리재료 얼마전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커다란 아스파라거스 한봉지로며칠간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원없이 해보는데요.미국서 아스파라거스는 농약을 치지 않는 크린 채소로 알려져있으니,마트에서 구입할때 마음이 편안하네요.(참고/ 잔류 농약함량이 적은 미국의 청결한 과일 채소: 과일: 아보카도, 파인애플, 망고, 수박, 자몽, 키위 채소: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가지, 고구마, 양파, 버섯 등). 만드는 법도 먹는 법도 파전같은 아스파라거스 커리 부침개 저희집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요리로,아스파라거스 밥과 피자는 그냥 보통으로 하는 거구요.. 더보기
달콤한 간식, 아스파라거스 꿀버터 통구이 한국에서 3월의 제철요리중 하나로 고사리가 있다면,미국에서는 고사리와 씹는 느낌이 비슷한 아스파라거스가 있죠.예전에 들은 얘기로 고사리하면 생각나는 게 있는데남자들이 고사리를 먹으면 정력에 안좋다고?? ㅎㅎ했는데,이 소문의 진상은 " 고사리의 특정한 성분으로 인해,많이 먹으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눈이 침침해진다" 는 것이 백과사전에도 나와있으므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네요.아닌게 아니라 양치류인 어떤 고사리에는 독이 들어 있어 생으로 드시면 안되옵니다.그에반해 백합과인 아스파라거스는 많이 먹어도 해가 되지 않고오히려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미용 숙취해소까지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하죠?자세한 내용은 유진의 블로그 새 카테고리/ 부엌사전에서 확인하세요. 반죽에 버터와 꿀, 치즈까지 들어갔다!! 달콤한 .. 더보기
피로회복에 좋은 봄향기 솔솔, 아스파가라거스 영양밥 요즘 저는 제철재료 요리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요리를 모를때는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연습하느라,먹고싶은 것, 알고 싶은 요리 위주로 만들어 왔지만,건강과 관련한 천연요리를 알면 알수록 제철재료를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현재, 2월의 제철재료를 한국과 미국 현지 조사를 통해 열심히 찾아 보았어요.채소로는 레디쉬,양파, 돼지감자, 순무과일은 레몬, 귤, 사과 입니다.이 제철재료들은 이미 제 블로그에 수많은 요리로 올려져있는데,다 보시려면 재료 이름을 검색하여 찾으시면 되고, 위에 적은 해당 재료이름을 클릭하면 각 재료 최근 레시피로 연결되도록 해두었으니 참조 하세요. 그나 저나 이제부터는 제철재료는 미리미리 한달전부터 연구해야겠더라구요.안그러면 장보기에서 아차하고 빠.. 더보기
다이어트들에게 먹는 기쁨을~시금치 잡채 그린잎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시력보호와 백내장을 예방하고, 보통의 녹색잎 채소에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에도 좋구요.녹색잎에든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죠.제 경험으로는 녹색잎 채소를 많이 먹으니탈모와 흰머리 방지에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집에 시금치 잎이 엄청나게 많이 있을때, 생각할만한 요리는? 잊지말자!! 녹색잎채소!! 저는 요런 모토로 녹색잎채소를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사다두는데요,며칠전 코스코에서 엄청 커다란 봉지에 든 어린잎 시금치를 사다놓고선 이번엔 또 뭘할까즐거운 고민을 하였답니다....(시금치에 약효 성분에 관해선 시금치 한단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참조해주세요). 평소에 건강을 위해 먹는 요리로서의 잡채!!이런잡채는 자주 먹어야 한다~~ 무작정 시.. 더보기
천원 시금치 한단으로, 4가지 화려한 요리 여러분은 하루 식단를 어떻게 구성하시나요?어떤 메뉴로 구성하든 하루에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드신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하지만, 일일이 영양소를 계산하여 먹기도 어렵고사는게 바쁘다보면 그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죠.그러다 보면 비타민에 의존도 하고 말이죠...ㅎㅎ 저도 이런 저런 방식으로 지금껏 건강을 챙겨왔지만 가장 최근에 제가 실시하는 하루 식단은 예전보다 아주 간편하면서도 효과가 있는눈에 보이는 건강식단이라고 할까요? 그럼, 요즘의 저의 하루 식단을 공개해 볼께요.제가 선호하는 것은 건강과 체중유지를 위해 평소에는 주로 팰리오(Paleo)혹은 채식주의인데요. 우선 아침에는 면역예방을 목적으로요거트와 과일열매를 먹자는 주의. 3가지 베리종류와 바나나, 플레인 요거트, 오트 그레놀라, .. 더보기
여름에 흔한 호박잎, 특별한 요리로 먹어보기 손바닥만한 텃밭에 6월 중순도 넘어 늦게서야 갖다 심은 호박모종이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 닭. 소, 말똥들을 가공해서 만든 오가닉 거름과 오가닉 텃밭 전용흙으로 만든 터라 그런지 지금까지 길러본 호박중 잎이 제일 크다. 씨앗을 뿌려 키우는 다른채소까지 커다란 호박잎들이 아예 덮어 버렸다.이건 분명 아직도 농사를 모르는 나의 실수이다...ㅠㅠ 한달만에 폭풍성장한 호박잎을 핑계김에 수확하는 즐거움. 막 시들어 버린 꽃도 몇개 따왔다. 그래서 호박잎 가지치기를 하기로 맘먹고 가위를 들고 정원으로 나가호박잎 수확에 들어갔다.물론, 호박잎이 호박열매을 달리게 하는 역할도 한다지만 다른 채소들까지 다 호박잎에 눌려 압사당하게 해서는 안되기에...또한 나는 어디서나 흔한 먹을수 있는 호박보다 어쩌면 여름철 한철인 호.. 더보기
No 튀김, 두부로 만든 왕 착한 치즈 스틱 오가닉 무호르몬 단단한 두부 2모를 사다두면우리집에서 적어도 나 스스로는 먹을게 없다라는 걱정으로 부터 안심이다.가족을 위해 뭘 만들어 주든, 두부는 두부왕인 나를 위해 언제나 비축해두는 편이니까... 그런데, 요번엔 좀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지난번 두부 1모는 토마토 바질 퓨전샐러드를 만들어그이와 사이좋게 반으로 한접시씩 나눠 먹었고.이번에도 나혼자먹을 요량으로 만든건 아니라서...ㅎㅎ약간이라도 시간을 내서 요리를 하는 날엔블로그에 포스팅도 하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요리는 평소보다 많이 깔끔을 떨어 하기에완성된 이쁜 요리를 그대로 홀라당 먹어치우기엔 참으로 미안한 것이다. 그래서 두부요리는 끝났지만 골프치러간 그이를 기다렸다가 보여주고 같이 먹으려고 잘 모셔두었는데,마침, 집에 돌아온 그이는 접.. 더보기
변비 걱정없는 다이어트, 초간단 완벽 아침식사법 겨울에는 싸아한 공기속으로 1시간 동네를 걷는아침산책후 늘 오트밀죽을 끓여 먹었는데...그것이 몸매유지를 하려고 몸부림치는 동안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었나? 하고 혼자 생각해보니그 오트밀죽을 아침마다 먹으면서도 변비걱정을 완전히 떨쳐버릴수는 없었다.어떤때는 듣고 어떤때는 듣지않고...뭐 대부분은 긍정적이었지만서도...ㅎㅎ 관련글/ 허리우드 배우 다이어트법, 오트밀죽 만드는 법 변비 걱정없이 다이어트하는 완벽한 우리집 심플한 아침 식사~ 그 긴 겨울을 지나...북캘리포니아로 이사온지 이제 어언 3달이 되었는데...그간 새집(사실, 새집은 아니고 헌집...이사한 집) 정리로 너무 바빠 산책이고 뭐고 하던 운동은 다 팽개친 상태에서매일 가든일만 매일 조금씩 하고 있는 실정이다.사실, 이것이 진정한 실속형 마당.. 더보기
국제적인 팰리오 스타일, 무MSG 오이 미역 냉국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다.미국은 현재, 요리에서 팰리오(Paleo, 석기시대)식이 대세 혹은 관심사이다.30세 이상 지성인 또는 음식문화에 관심있는 미국인들이라면Paleo(미국발음은 팰리오, 한국은 아마도 팔레오일것이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현재, 미국 인구에 회자되는 음식화두이기도 한데...**Paleo=이것에 대한 관심있는 사람들은 제 블로그 공지 사항을 참조하세요. 아마도 다이어트에 드디어 눈을 뜨고 너도 나도(살빼기든, 건강이 목적이든...) 그것에 열광하는 나라이다 보니어떤 건강 컨셉을 들고 나와도 먹히기 때문일까?이대로 라면 아마 나의 저서, "오가닉 식탁"을 번역해 아마존에 깐다면??순식간에 팔려나갈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는 것도 단순 야무진 꿈만은 아닌것 같다...ㅎㅎ그 증거로.. 더보기
흔한 제철채소로 만든 별미, 크리미 콘 애호박 요리 제철채소를 요리에 많이 활용하라고 하는데...텃밭서 공짜로 얻어온 애호박, 옥수수, 가지가 요즘 넘쳐나니뭐 한가지라도 색다르게 먹어 볼까...하고 궁리하게 된다.밥반찬으로 먹는 것이라기 보다는 한끼 식사로 먹으면 더 많이 먹을수 있지 않을까?쥬키니 가지 튀김, 피자, 볶음, 파스타...다 해보았는데,아참...옥수수를 곁들인다면 궁합이 어떨까?해서 미국의 유명 치즈회사에서 내놓은 멕시칸 스타일크리미한 옥수수 별미를 눈여겨 두었다가 유진식 브런치로 해보았다.그간 이런 종류의 콘요리는 버터와 생크림이 들어가 매우 느끼하지만, 흔한 제철채소로 만든 이색 크리미 콘 쥬키니 요리 이번에 해본것은 멕시칸과 이탤리언을 믹스한 외국퓨전 스타일로채소볶음소스에는 샐러드에 쓰는 이탈리언 드레싱을 쓰고토핑은 라임이나 고수잎(실.. 더보기
고기보다 백배 나은 쫄깃한 가지 스테이크 여러분은 고기파인가요? 채소파인가요?저는 사실, 고기도 마다 안하지만(특히 피 많이 흘린날...ㅎㅎ)그래도 채소~~~쪽으로 많이 기웁니다.왜?음 ...제 몸에 그 쪽을 원할때가 많기때문이죠.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스테이크는 좀 특별한날에... 저는 평소엔 채소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걸 좋아합니다.특히 여름채소중 하나인 가지는 스테이크 만들기에크기, 색, 질감에서 딱 안성맞춤인것 같아요^^. 가지(Eggplants);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든 채소.1998년엔 가지가 체중조절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 식물로 보고(브라질 연구)단점으로는 니코틴이 함유된 채소로 명시되어 있다- 백과사전 번역 by Yujin. 텃밭에서 수확한 크린 푸드, 가지와 쥬키니로... 우리집.. 더보기
먹을 수록 살빠져? 초 저칼로리 쥬키니 호박 스파게티 내 인생에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일요일 아침) 텃밭" 이라는 것이 생겼는데,매 일요일 마다 지역 사람들과 모여 공동 텃밭을 가꾸는 일이다.수확한 채소와 판매하여 나온 수익금은 암환자와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이라 봉사활동 차원이지만,봉사한 이들은 정기적인 노동을 제공한 댓가로 적당한 채소를 집으로 가져올수있는 자격도 있다. 나의 선데이 모닝 텃밭에서 수확한 쥬키니 호박, 대부분 어려운 가정에 보내지지만,일부는 텃밭에서 노동한 사람들이 집으로 가져올 수 있다. 그 선데이 모닝 텃밭에서 가져온 쥬키니호박이 냉장고에 좀 있어 요즘 얘기중인팰리오식(선사시대식, 주로 글루텐 프리 자연식)한가지를 만들어가벼운 점심식사로 먹었다. 배부를 만큼 먹어도 살찌지 않는 탄수화물 0% 쥬키니 스파게티!! *.. 더보기
싹난 감자가 많을때~샤방샤방 허브코팅 감자구이 우리집은 감자를 밥처럼 주식으로 많이 먹어요.이번에는 감자를 적색 알 감자(Red small potatoes), 노랑감자 (Yukon gold), 껍질에 초록끼 도는 갈색감자(Russet potatoes)등종류별로 사다 시원한 창고에 두었는데...일주일이 훨씬 넘자 벌써 싹이나기 시작하네요.사과랑 두면 괜찮다는..감자싹 방지법?제가 실험해보니 그거 다 소용없드라구요.그래서 저는 감자를 보통의 저온 장소에 두고 쓰는데요. 마켓에 파는 감자가 싹이 안나는 이유는아마도 집보다 저온이기 때문일거 같아요.그로서리(Grocery)안이 항상 추운걸 감안하면...말이죠. 봄이 시작되자 창고에 둔 감자가 생각보다 싹이 빠르게 나왔는데...싹난감자 위생적으로 요리하는 법 없을까? 어쨌든, 제가 감자요리를 미루고 한동안 봄.. 더보기
가족에 대한 존경심으로 만든 봄볕맞이 100% 천연스낵 3종 봄볕이 아주 따사로와 지는 요즘...여러분들은 어떤 일상을 즐기고 계시나요?제가 사는 곳은 미국에서도 놀스웨스트(NorthWest)고 불리는 곳이라저녁 3시~4시면 어두컴컴해지던 기나긴 캄캄한 겨울을 보내야 했기에요즘 자주 보는 화사한 햇빛이 반갑기만 합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한가지 직업병이 생겼는데...햇볕만 보면 왠지 빨리 요리해서 사진찍고 싶은 충동? 조급함?사무치게 그립던 자연광 요리사진때문일까요...ㅎㅎ아~ 요리블로거로 사는 것?이제 이것도 직업이 된지라 직업은 못속이나봐요...ㅋㅋ지금 타이핑하는 순간에도서재 창가로 화사하게 비치는 봄볕, 몇시간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비가 많이 내리는 이곳 변덕스런 날씨기에그냥 보내기가 아쉬울 정도라니까요. 여기서 잠깐 제가 찍어온 우리집 뒷마당의 귀여.. 더보기
봄볕에 당당~기미, 다크써클에 좋은 케일 두부 다이어트 요리 오늘 아침에 산책나가기전 밖을 보니 어제보다 좀더 밝고 따사로운 햇빛이 창가에 눈부시게 들어와 있더군요.이제부터는 아침산책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 것같아 산책용 선크림 한개를 새로 개봉해 산책도구인 자켓, 모자, 배낭, 장갑두는 곳에 같이두고 겨울 산책이래 처음으로 차단제를 바르고 나갔어요.저는 매일 아침운동으로 한시간을 걷는데 챙달린 야구모자에 후드달린 자켓으로 얼굴을 감싸고 나가도자외선이 기미를 짙게 할까봐 걱정입니다. 거울 가까이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보이는 결점들, 기미나 다크써클이 누구나 반갑지는 않을거예요.피부과에 가서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그러기전까지는 열심히 음식으로 피부를 보호해야합니다. 봄볕에 당당하자~기미 다이어트에 좋은 케일 두부 요리. 기미, 다크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