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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Cook(창작요리)/Easy-Bakery(빵 & 파이)

틴을 사로잡는 할로윈 괴물 디저트 시리즈 최강자 어제 포스팅 초대손님 200% 만족, 집에서 쉽게 서양식 코스 상차리는 법에서 오늘 공개 약속했던 몰래 숨겨둔 디저트입니다. 어제 코스요리는 나이든(십대 후반) 틴숙녀 리엔을 위한 생일 상차림이었다고 했죠?리엔이 누구냐구요? 제 친구이자 옆지기의 동생인 싱글맘, 태미사의 딸예요.저는 딸이 없고 10대 후반 아들만 하나예요. 그래서 제 아들과 나이가 비슷한 리엔과는 친딸같이 친해요.암튼, 어제글을 이어보자면...메인까지 먹고는 다들 너무 배가 부르다며 모두 2층 무비리빙룸으로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영화 2시간 관람후~서프라이즈!! 코스요리에 디저트가 빠질리가 없죠?모두 아래층으로 내려와 오늘의 주인공 틴, 리엔을 위해 만든 숨겨둔 디저트를 공개했지요.그런데...할로윈데이(Halloween, 10월.. 더보기
통크게 구워 오므라이스처럼 먹는 진짜 군만두~ 싸아해지는 차가운 날씨에는 무엇보다 뜨거운 것들이 생각난다.그중에 만두는 참 만만한 겨울철 간식도 되고 주식도 되는데...만두는 밥으로 치면 비빔밥에 해당할까?한국식 만두속을 들여다 보면 정말 감탄스러운 영양과 맛이 들어 있다. 그러나 만두는 속재료만들기에서 찌고 삶고 보통일이 아니라평소에는 엄두를 못내는 아이템중 하나인데...특히 자그마한 만두를 반복해서 만들기란 보통 이상의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나에게는 아마도 콩나물 다듬기와 더블어 쪼그만 만두 수십개 만들기란 골 꼬집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단순 반복적인 일을 계속하면 나는 진짜 머리에 쥐가 나는 사람도 있다..하하)그래서 가끔은 만두속을 통크게 쓰는 아이디어도 필요한 것 아닐까? 통크게 구워 오므라이스처럼 먹는 군만두~만두를 굽기전과 굽는 도중.. 더보기
천연이라 더 무섭게 맛있는 할로윈 미니 당근케익 주재료는 당근 한개, 밀가루 1컵...성분이 무섭지 않은 총 천연 미니 케익이다. 할로윈데이는 아직 열흘이상 더 남았는데,오늘 할로윈 케익을 만들려던 것은 아니었다.당근을 이용한 천연아이싱 케익을 만들다가 할로윈 시즌도 되고 하여, 조금 장난스레 케익을 긁어놓았더니 괴물케익이 된 것~ 유진의 할로윈 관련요리와 참고글/ 무섭게 맛있는 할로윈파티 달걀요리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086할로윈 파티용, 붕대감은 소세지빵과 거미줄 머스타드 소스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095징그럽게 맛있는 할로윈 괴물입 디저트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105무섭고도 웃기는 할로윈 복장파티 http:/.. 더보기
속과 겉의 자유 퓨전 군만두 유진의 창작 라비올리 한국인인 내가 볼때, 이태리 음식에도 만두가 있다고 주장하는데...바로 이태리 파스타의 한종류인 라비올리(Ravioli)이다.라비올리는 얇은 두겹의 달걀 국수반죽에 치즈로 속을 채우고 육수나 파스타소스를 끼얹어 서빙하는데, ( 라비올리란 뜻은 이태리어 동사, 감사싸다라는 뜻의 리아볼게레(riavvolgere)혹은 작다 귀엽다라는 뜻의 이탤리어 라바(rava)에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한다.- 영어 백과 사전 번역 by Yujin)시중에 파는 라비올리는 참으로 다양한데, 어쩌다 양의 젖으로 만든 리코타치즈(sheep's-milk ricotta)가 든 라비올리라든가 블루치즈든 라비올리를 만나는 날이면, 정말 그맛이 황당하여 어쩔 줄 모른다.곰팡이 썩는 냄새가 나는 물만두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이탤리언 음.. 더보기
건강하게 든든한 한끼, 당근 밥피자 집에 당근하고 밥만 잔뜩있을때 뭘하면 좋을까?그간 여행에다 이사에다 이동수가 많아 당연히 그로서리(Grocery, 식료품점) 쇼핑을 안한지거의 3주가 지났는데, 그래도 하루하루 용케도 집에 남아 있는 것들을 활용해 잘~먹고 살았다. 그런데, 오늘은 분명 재료의 한계를 느낀다.있는거라곤, 밥이 산더미(쌀뜨물발효액을 만들기 위해서 씻어놓은 쌀은 무조건 밥을 하므로 요즘 너무 많다)에다오래전 20개들이 당근한봉지 사다놓은거는 여태 줄지도 않고 냉장고에 있다.하긴 요즘, 당근 당근 당근...매일 같이 당근을 무엇인가에 써오긴했다. 만든 재료의 80%는 밥과 당근이다. 없으면 아쉬워도 많으면 지겨운 당근과 남아도는 밥을 몽땅 땡처리할때가 바로 오늘인데...흠~~ 브레인 작동...띠리리~~밥으로 피자도우를 만들어봐.. 더보기
조각피자처럼 하나씩들고 먹는 가지보트 요리~ 미국서는 애그프랜트(츠)(Eggplants)라고 불리는 가지~ 요리에 관심없던 지난날에는 가지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다.하긴, 요즘은 내눈에 보이는 모든 요리재료 채소들이 이뻐보이긴 하다만...특히, 미국가지가 적자주색을 띈 달걀모양에 비해,미국서는 일본가지??라고 부르는...(Japanese Eggplants? 이들은 뭐든 동양에서 온것 같으면, 차이니스니, 재페이스니...갖다붙이는데, 기분나쁘다!!)어쨌든, 내가 아는 버선코처럼 날렵한 한국가지는 정말 볼수록 색과 모양이 이쁘다.그동안은 엄마가 해주시던 가지를 밀가루에 뭍혀, 밥위에 쪄서 양념하여 먹는 것이나오이 가지 냉국등 반찬으로만 먹는다는 고정 관념을 가져온건 사실이었다.그러다, 최근 가지의 보러컬러에 반해 시도해본 가지초밥은 가지의 보라색을 가장.. 더보기
짜투리채소로 맛있게 착한 야채머핀 나: " 오늘 머핀(Muffins)을 만들까?"옆사람: " 오~ 그거 풰디(Fatty)하잖아? " 요즘, 우리는 다이어트에 부쩍 신경을 쓰는지라무엇이 Fatty([fti]= 지방질이 많은...미국서는 주로 살찌는 음식을 칭함)한 음식인지 서로 일깨우면서 살고 있다. 머핀이 살찌는 음식이라는 것에 대한 의견은 건강에 관심많은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빵종류를 만들어 보면, 왠만큼 설탕을 넣어도 구운후에는 달게 느껴지지 않는데, 속 쓰리도록 달달한 빵은 대체 얼마나 설탕을 넣었을까?? 그건, 과히 짐작되고도 남는다.특히 초콜렛이니, 크림이니...등등을 아이싱해 먹는 머핀이란!! 어휴~~ㅠㅠ한마디로 살찌고 싶으면 먹어야 하는 음식중 하나일 것이다. 맨날 잘난척 나: 맞아, BUT !!! 내가 누구야?.. 더보기
차갑고도 뜨거운 이색 아이스크림 디저트 만들기 살찔까봐 무서워~ 아무리 디저트를 미워하는 사람들일지라도...부부, 연인끼리 생일이나 기념일등, 특별한 날에멋진 레스토랑에서 한껏 폼나는 식사를 한후에 그 행복한 기분을 더 연장하고자? 사람들은 디저트를 시켜보기도 한다.잔뜩 배부른 후에 디저트는 감히 생각도 못하겠지만,그런날에는 마무리 여운을 즐기기 위해 디저트할 자리는 남겨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나이지만, 특별한 둘만의 날이나기분 좋은 친구들과의 더 남은 수다를 위해 가끔은 디저트를 시킬때가 있는데,지난 크리스마스이브, 미국 워싱턴주 근교의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시켜본,커다란 볼에 담겨져 나온 둘이 먹는 뜨겁고도 차가운 디저트의 추억을 늘 기억하고 있다. 뜨거운 딸기 레드시럽위에 커다란 비스켓모양, 얇디 얇은 헬씨 버거번(.. 더보기
요런 블랙 라이스버거 누가 생각했을까? 한국에서 햄버거에 빵대신 라이스버거가 탄생하게된 최초역사는,국내 최대 햄버거 패스트 푸드회사 L 사의 CEO가 마케팅의 일원으로, 한국농촌도 살리고 매장에 아이들을 데리고온 어른을 위한 햄버거를만들어 보자는 취지였다고 한다.(정보얻은 곳/ 2010년 6월 13일, 인터넷 뉴스, 한국경제, 미디어다음 CEO 인터뷰글) 햄버거 번이라고 불리는 빵 대신 라이스로 만든 햄버거는 불고기패티나 김치와도 잘어울려, 불고기 라이스 햄버거나 김치 라이스 버거등이 한국어른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햄버거의 나라, 미국에 사는 나지만 내가 맥도널드나, 버거킹 등 미국 햄버거 레스토랑을 드나드는 일은 일년에 0번~ 1번? 정도이다.그만큼, 미국 패스트푸드점에서 찍어내는 햄버거라는 음식은 인식이 별로 좋지 않기.. 더보기
정크푸드 오명 벗는, 어메이징 라면 파스타~ 정크푸드(Junk Food)를 피해 사는 방법은 가공식품이나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신선한 재료로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이 최고이지만...건강 요리에 목숨걸고 사는 나도, 몇가지 불건강하다는 식품을 마다하지 못하는데, 가끔 빵에 발라먹는 버터, 다방커피, 라면 그런것들이 그리울때가 있다.이 정도도 절대 입에 안대고 산다는건, 신의 경지? 차라리 그건 인간답지 못하지 않은가!!헤헤... 이렇게 변명이라도 해보면서~ 가든 스타일로 만들어본 라면 파스타~ Oh~ Amazing!!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요즘, 거의 한두달이상 라면을 완전 끊고 살았나보다.가끔, 야참으로 먹는 박스로 사다놓은 너구리도 아직 잔뜩있는데...ㅋㅋ국물째 먹는 기본 라면은 아직 무리이고,라면으로 건강이 넘쳐보이는 가든스타.. 더보기
우울증 날리는 화사한 장미머핀 만들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장미의 계절이 다 지나간다.5월의 장미 여왕님이 올해는 조금 더 빨리 오신거 같다. 이미 지난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했으니까~요즘, 장미의 계절이 다 가기전에 해야할일 때문에 조금 바쁘다.그것은 올 한해동안 천연제품에 사용하기위해, 장미잎을 열심히 따다가 말리는 일이다. 내 정원의 장미는 이슬처럼 맑고 깨끗하다.뜨거운 7월에 징그럽게 장미에 달라붙어 잎과 꽃을 갉아먹는 일본 풍뎅이(제페니스 비틀즈, japanese beetles)들이 나타나기전까지는 말이다~그렇기 때문에 벌레없는 5월의 장미가 가장 아름답다.  그토록 아름답던 장미가 오늘 세찬 바람에 몹시도 흔들리고 꽃잎을 땅에 다 떨구고 말았다...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딸기 디저트 만들기 발렌타인데이에 간단하고 이쁘게 즐길만한 디저트는 무엇일까?아주 크래식한 초콜렛 퐁듀는 어떨지?나는 이왕만드는 것, 전통레시피대로 오렌지 향료술과 위핑크림도 넣었지만, 사실, 아주 간단하게는 딸기와 초콜렛만 있으면 무방하다.만드는 재미, 찍어 먹는 재미도 아주 달콤하다! ^^ 미국사람들은 퐁듀(Fondue)를 판듀(발음= [pon-due])라고 발음하는데, 원래 퐁듀(한국서는 [퐁듀]라고 발음할 것이라는 추측하에...)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버너위에 공용 냄비를 올려놓고 치즈를 녹여, 기다란 포크로 빵을 치즈에 찍어 먹는 요리였다. 퐁듀(Fondue)는 1930년대에 스위스 치즈협회에서 스위스공식 요리로 지정한후 1960년대에 북아메리카로 전파되면서, 퐁듀는 여러 다른 요리로 불려지기 시작했는데, 과일을 ..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하트 팬케익 만들기 미국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바로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로 접어든다.각각의 시즌을 의미를 두고 철저히 즐기고 지키는 미국사람들~ 그래서 미국인들을 보고 " 참 인생을 즐기고 산다~~" 라고 하나보다.미국사람들은 반드시, 발렌타인데이를 연인들의 날로만 생각하는것이 아니고,가족 모두를 향한 사랑한다는 표시를 하는 날이다. 그래서 시중에 나온 발렌타인데이 카드는부부용, 자녀용, 부모용, 조부모용, 친구용, 이웃용, 연인용...등등 생일카드만큼이나 다양하다.미국사람들은 약 100억개 발렌타인 카드를 전세계에 보내는데, 이는 일년중 크리스마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카드를 보내는 날이다. 또 요리분위기도 철저히 이 시즌에만 사용하는 분위기가 있는데,그건 바로 하트모양이라든가, 빨강이나 핑크의 테이블세팅이다.참으로 미.. 더보기
미국 유명 브랙퍼스트 식당 오물렛의 비밀 어느날, 앞집친구인 미셀이 탄식하듯 말했다." 아~~ 팬케익이 먹고싶다, 주말엔 기필코 I hop(아이 합)을 가야겠다~ 음...아~"그녀가 말한 아이 합(I HOP, 미국 발음은 [아이 홉]이 아니다...ㅋㅋ)은 미국에서 아침식사(Breakfast) 레스토랑으로 유명한,미국 전역에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24시간 아침메뉴를 판다. 사진설명/ 미 전역과 캐나다,멕시코 등에 1500개의 체인 레스토랑이 있는 "아이 합(I HOP)"이라고 하는 레스토랑의 외부와 내부 전경. 사진설명/ 블랙퍼스트와 브런치로 유명한 아이 합(I HOP)의 전통적인 메뉴인, 팬케익과 오물렛 종류들. 사진설명/ 아이 합(I HOP)의 2011년 트렌드 신메뉴들, 초콜렛팬케익, 브런치샌드위치, 와플정식, 멕시칸스타일 콰사딜라 등.. 더보기
노화방지 디저트, 땅콩버터 바른 롤 팬케익 미국 시중에 파는 빵은 참으로 싸다...빵값이 뭔값이다 보니...집에서 발효빵 베이킹을 하는 가정이 아주 드물다. 시중 빵에 든 방부제를 우려하던 나도, 요즘은 오가닉 밀가루를 사용하고 무설탕,무방부제로 만든 100% 천연 빵들도 시중에서 값싸게 나오는걸 보게되니,바쁠때는 구지 집에서 발효빵을 만드려는 수고를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발효하는라 시간 걸리는 발효빵에 비해, 집에서 만들기 편한 팬케익 같은 퀵브레드도 발효빵처럼 뭔가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발효빵에 들어가는 이스트(효모)가 암을 예방한다는 건 과학자들이연구 발표한 뉴스를 통해 알았지만,팬케익같은 퀵브레드에 들어가는 베이킹파우더가 질병에 좋다는 건 아직 못봤기에... 항산화제(노화방지), 땅콩버터와 건포도에 대해... 미국.. 더보기
남아도는 소스모아~ 초간단 토마토칠리스프 만드는법 집에 이런저런 목적으로 사다둔 소스가 냉장고 여기저기 딩군다면?언제 또 사용될지도 모르고, 전적으로 냉장고 주인의 마음에 달려있다.어쩌면 그 많은 소스들은 너무 늙어(Expired) 황천으로 가게 될지도 모를? 자신의 운명도 모른채 주인의 손길을 기다린다...ㅠㅠ 냉장고에 딩구는 일단 토마토를 주원료로 한 소스를 보니, 기본으로 늘 있는 토마토소스, 한때는 콘칩 짝궁으로 사이좋게 지내던 살사소스, 파스타 해먹고 남은 미트소스...소스, 소스, 소스들~그래!! 나도 니들보기가 지겹다 이제...ㅋㅋㅋ그리하여~ 어느날 푸드채널 이탤리언 주방장이 가르쳐준속성 토마토 칠리 스프 만드는 치딩(cheating, 속이는 기법)을 참고하여,맛좋은 토마토 칠리 스프(Tomato Chili Soup)가 탄생된 것이다. 이것.. 더보기
초간단 베이커리- 소시지 크롸상 한국에서 더 오래살았던 나는 처음에 미국와서 정말 헷갈리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소시지와 핫도그를 구별하는 것이었다. 미국서 마켓에 파는 소시지는 순대처럼 내장에 여러 잡고기를 다져 만든 붉은 고기색이 나는 길다란 것이고, 핫도그라고 하면 소시지보다 양념이 덜된 주로 매끈하게 빠진 소시지 모양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시장의 길다란 소시지같이 생긴건 다 그냥 소시지고 불렀고, 핫도그란 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소시지 겉에 빵을 입혀 기름에 튀긴걸 말하지않았던가??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소시지와 핫도그가 같은 식품코너에 있고, 브랙퍼스트를 파는 레스토랑에 가면 늘 메뉴에 있는 옵션에 소시지를 할건지 베이컨을 할건지 묻는다. 이때 나오는 소시지는 동글 납작한 마치 한국의 다진고기 빈대떡같이 생긴것이다.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