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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묘약, 폐와 목건강을 위한 배도라지 꿀 발효액(발효영상포함) 도라지에 관해 처음으로 자세히 알아보려는 노력으로 부엌사전을 등록했는데,번약 자료가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다행인지?언제까지 가려나 하던 묵혀둔 ' 배 도라지 효소' 포스팅으로 바로 직행할 수 있었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발효액으로서의 효소란...익히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로 부터 얻는 좋은 효소.누가 이 훌륭한 생 발효효소를 심판할수 있으며,요리로 경험해 보지 않은 이들이 과연이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만든 꿀 효소와 백설탕효소의 차이라면꿀효소는 당도가 미미해 점점 미림같은 맛술, 애플사이더같은단맛과 향식초맛이 어우러져 드레싱화 되어가고,설탕효소는 말그대로 달달한 각기의 향이 있는 발효액이다.당도가 달라졌기에 두가지 다 적절히 요리에 쓰면 된다. 물론, 과일의 선택, .. 더보기
초간단 노랑연꽃 통 양파피클 만드는 법 우리집 냉장고는 채우기 보다 비우는 주의인지라공간이 널널한 상태인데도 가끔씩 뭔가 무져놓고 있는걸 모르고 또 쇼핑리스트에 적고 실수로 사게 됩니다. 양파 한자루가 그대로 창고안에 있는 저장 전용 냉장고에 (아마도 집에 냉장고가 두개있고, 주방과 멀리 있어서 실수?)그대로 있는 걸 모르고 또 한자루 주문을 해결국 양파 두자루를 들고 한참을 저 혼자 한심해하고 있던중에 ... 짜지않고 아삭한 초간단 천연 노랑연꽃 양파 장아찌 스탈 피클. 먼저 무져둔 양파의 신선도가 하향중이라더 지체없이 바로 무언가 저장요리를 해야겠다고마음먹고는 가장 초간단 피클, 장아찌법을 생각해보았답니다. 상한 양파가 다른 양파를 침범하기전 해볼만한 양파 저장요리는? 바쁜데, 본의아니게 하는수 없이 저장해야 하므로 옛날 엄마가 하던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