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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o yujin

보리밥없어도 열무비빔밥 맛있게 만들기 내가 열무비빔밥을 언제 만들어 보았지?글쎄...하고 까마득한걸 보니, 열무비빔밥에는 (꽁)보리밥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집에서 보다는 주로 사먹었던것 같아요.그런데, 애써서 해둔 열무김치도 맛있게 익었는데,보리밥이 없다고 해서 열무비빔밥을 빗겨나갈소냐... 보리밥없어도 열무비빔밥 맛있게 만들기- 무채김치와 돗나물새싹 토핑 보리밥없어도 열무비빔밥 맛있게 만들기- 아삭아삭 새싹토핑 그래서 우리집 열무비빔밥에 보리밥보다 중요한 잘 익은 열무김치와 만능 초고추장을 한껏 활용하였는데요,무채김치와 새싹을 짝꿍으로 곁들여보니,우리집만의 두가지 맛있는 열무비빔밥을 만들어졌어요. 보리밥없어도 열무비빔밥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재료(2인분): 밥 2공기, 열무김치 1컵, 초고추장 적당량, 참기름, 통깨옵션( 무채김.. 더보기
샐러드의 원조, 품격 오색 오이냉채 만들기 날이 점점 따듯해지니 겨울동안 뜸했던불없는 요리가 본격 시작되었네요.저는 텃밭의 채소가 자라나는 동안은 거의 매일 샐러드를 만들죠.하지만, 여긴 우기라 아직 씨앗도 안뿌린 상태지만 간간히 올라온전해년도의 잔존재, 파, 미나리, 돌나물들이 요즘 부쩍 크는 걸 봅니다. 오늘 정원을 둘러보니, 매년 올라오는 작은 꽃들도 꽃망울들을 빵빵하게 머금고 있더라구요.따뜻한 봄날은 점점 제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이죠.텃밭에 그득한 샐러드 채소를 갖게 될때까지는시장 봐다둔 다른 것들로다 슬슬 샐러드를 만들어야 겠어요. 불 안쓰는 간단요리, 오이냉채를 만들어야 겠다고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다행히 어제 시장봐다둔 재료중에배(과일)까지 있어 오이냉채를 만들기엔 제때같더군요.보통은 수삼과 소고기 편육, 달걀지단을 써서 다소 복잡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