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이 필요없는 초간단 해물파전(글루텐 프리)
이것도 우리집에선 포스트(POST) 설(설후) 음식의 한가지인데, 설 요리하고 남은 파프리카가 많이 남아서이다.사실, 설전에 장을 본건,배추전용 배추 한통,파전용 쪽파 한단과 할라피뇨(청양고추),달걀 1 세트. 색색 벨페퍼(Bell Pepper)=파프리카 한봉지가 다였다.만두는 집에 있던 닭고기와 김치로 만두피가 없는 누드만두를 만들었고, 생선전도 냉동실에 있던 대구로 만든 것.그러니까, 우리집 냉동실은 닭, 유기농 소고기 간것, 흰살 대구 생선, 홍합같은 해산물은 필수로 있다.내가 지금 뭔소리를 하는지...ㅋㅋ 아참, 설명절 요리에 장보기로 사실상 쓴돈은 한국돈으로 단돈 4만원도 채 안되었다는 걸 강조.다시말해, 나의 명절요리는 평소요리를 버젼만 달리 하면 나온다는 얘기이기도 하니,명절이 다가와도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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