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1/2T.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은 대보름 진채 활용, 깊은맛 시래기국 만드는 법 나는 대보름 음식에 대해 며칠을 논하고 있다. 빨간날도 아니요, 단, 하루의 명절이지만지난해부터 손수 준비한 건조나물로 대보름 진채를 만든 사람으로서 부럼-나물반찬 오곡밥- 대보름 땡!! 하고 지나가기엔참으로 애착이 가는 명절이라, 남은 진채를 활용한 후렴요리도 관심이 많다. 남은 대보름 진채 활용, 가장 만만한 시래기국 어쩜, 한국요리의 특징이기도 한 건나물요리에 대한 못다한 한을 이 기회에 푸는 것이랄까?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건조나물은 과학적인 보존법이자생나물로서는 기대치 못한 맛과 씹는맛, 영양도 만만치 않기에 많은 요리법을 개발하는 일도 좋은일이리라 생각되어,남은 진채(나물 요리 9종)을 활용하는 법을 또 올려본다. 이번엔 너무나 만만하고 푸짐한 시래기국이다.평소에 일부러 시래기를 불려 어렵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