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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mented/Vinegar, Pickle, Wine(식초,피클,와인)

스트레스에 좋은 천연 칼슘식초 만들고 먹는 법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막아주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칼슘이 부족하면 불면증과, 혈압이 올라가는 반면,
충분히 섭취하면 체중 감소효과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칼슘은 항스트레스 무기질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스트레스를 이기고 온화한 성격을 갖게도 해준다고 하는데...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칼슘이다.

1980년부터 약 30년간 실시한 국민영양조사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일일 평균 칼슘섭취량은 600mg 였는데,

외국에서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하루 1200mg까지 권고하기도 한다.

최근 대한골다공증학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마련한  <2011년 한국인을 위한 비타민 D, 칼슘 섭취 권고안>을 보면,

19~50세는 800~1000mg, 50세 이상은 1000~1200mg으로 높아졌다.

참고로 칼슘을 하루에 500mg 섭취하는 방법은:
저지방우유를 하루 2잔 마시거나, 고형 요구르트 2~3개 먹기 또는 뱅어포 3장이나 잔멸치7 TBS 먹는 것이다.
두부 한모(750mg)와  추어탕 한 그릇(700mg)을 먹어도 하루에 500mg 이상 섭취한다.
- 가장 최근(2011)에 나온 칼슘 관련 뉴스리서치로 조사해 본 결과이다.

 

칼슘제 섭취시 시너지 효과를 주고, 과도하게 섭취시 오는 심장질환 부작용을 막기위해

마그네슘이나 비타민 D를 함께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칼슘+ 마그네슘+비타민 D가 보조로 첨가된 칼슘제도 나온다.

 

 

유기농 달걀껍질을 식초에 녹여 집에서 간편히 만드는 천연칼슘 초란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부족한 칼슘을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는데...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께 든 음식은 없을까? 사실 그런 것이 우리주변에 있다.

바로 달걀껍질을 식초에 녹여 만든 초란에 든 초산칼슘이다.

기가막히게도 초란에는 천연칼슘과 마그네슘이 동시에 녹아 있다.

초란에 녹아 있는 천연 칼슘과 마그네슘은 모두 계란껍질에서 나온 성분으로

이미 오래전에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된 것이다.

 

즉, 초란을 마시는것은 좋은 질의 천연칼슘을 섭취하는 것!!

 

초산칼슘에 든 마그네슘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칼슘과 마찬가지로 뼈나 이를 만드는 성분이지만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가늘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도 한다. 초란을 마시게 되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직간접적으로 작용을 해 혈관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해준다.



 

 

유기농 달걀껍질로 만든 초란에는 천연 초산칼슘이 녹아 있다.

사진은 달걀껍질이 녹은후 속껍질을 건져내는 장면.

 

그동안, 내가 만든 초란은 두가지 방법이었는데,

정통법은 유기농 달걀을 통채로 녹여 만든 것,

응용법은 유기농 달걀껍질만을 녹여 만든 것이다.

 

관련글/

돈 안들이는 건강식품, 초란 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221

 

 

건강식품 평소에 잘먹는 요리법~ 초란으로 무친 새콤달콤한 무생채.

약처럼 어렵게 먹으려 하지말고 요리에 잘 활용하는법이다.

 

내가 달걀껍질로만 만든 초란을 쓴지는 하루 이틀이 아니고,

이미 4년전부터 천연제품(헤어린스)와 요리에 써오고 있는 것인데,

요즘 가을무가 제철이고 해서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초란으로 무친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먹는 법도 알릴겸해서이다.

몸에 좋은 것(약)은 입에 쓰다고 하는데,

건강식품이 입에 쓴 이유는 그것들을 약처럼 먹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가닉 식탁 저자, 유진이 부르짖는 건강식품 평소에 잘먹는 요리법이 중요한 것이다.



달걀껍질로 만든 초란(초산칼슘)은 스트레스와 관절염, 골다공증에 첫째로 좋고,
피를 맑게하는 정혈작용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몸이 산성화 된다는 것은 세포가 노화된다는 것인데, 당류나 단백질등 산성식품을 지나치게 먹어도 몸이 산성화된다. 초란 초산칼슘은 체액을 정상적인 약알카리성으로 유지하게 만들어 세포의 노화도 막는 작용을 한다.


이유없이 머리가 아프거나, 스트레스가 많아 정신이 맑지 않고 신경질이거나,

손발이 저리고 눈꺼풀이 떨리는 사람, 폭력적인 아이,

치아가 시리고 아픈 사람은 칼슘과 마그네슘 부족이다.

단단한 뼈와 치아를 만들고,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 ~

돈안들이는 품질좋은 천연칼슘제, 달걀껍질로 만든 초란을 권한다.


 

                                                          스트레스에 좋은 천연 칼슘식초 만들고 먹는 법



재료( 약 2L만들기)/ 식초(천연식초나 사과식초), 유기농달걀껍질 10~15개 분.

 

1- 달걀껍질은 유기농으로 오염되지않고 신선한 것을 모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말린다.

2- 2L 정도 들이 유리병을 준비하여, 건조한 달걀껍질을 넣고 식초를 부어 뚜껑을 밀봉하여 어둡고 시원한 곳에 둔다.

3- 약 7~10일후 보면, 달걀껍질이 녹고 속껍질만 식초에 둥둥 떠있는데,

이것을 고운채에 걸러 식초만 병에 담으면 끝~ 뚜껑을 막아 냉장고나 시원한 곳에 두고 요리에 쓰면 된다.

 

Tips. 유정란은 무정란에 비해 노른자와 흰자질의 점도가 높으며 껍질도 단단하다.

 

 

보통 식초로 만든 것은 무색, 사과식초로 만든 것은 갈색이다.

물론 이대로 물에 타서 먹는 법이 그동안 초란 먹는 법;

소주잔에 초란과 물을 반반씩 타서 하루 한잔~3잔까지 마시면 좋다.

여기에 잘 발효된 과일효소나 꿀를 넣어 단맛을 추가하면 된다.

 

 

                                                               칼슘식초,초란 요리에 응용하는 기본법.

무생채 만들기/

싱싱한 가을무를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준다음, 초란을 넣은 새콤달콤한 양념을 하여 무치면 된다.

 




흔한 오이무침도 이제는 초란으로 만든다.

 

 

요즘 가을무가 한창인데,

천연 칼슘이 든 초란으로 무친 새콤달콤 무생채로 골다공증도 예방하고 스트레스도 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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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글은 블로그 운영이나 소프트 프로그램 기능의 기술적인 조언등 늘 좋은 글을 써주시는

배움 블로그, 백전백승님(http://min-blog.tistory.com) 을 위한 음식처방,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 고생하신다는 백전백승님,

평소에 초란을 만들어 드세요. 만약  그것이 여의치 않으시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의 혼합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백전백승님께 현재 가장 필요한 것 3가지, 

피를 맑게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햇볕을 보지 않아 생기는 비타민 D 결핍증에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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